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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이드니 이런 사람이 젤 부럽네요

ㄴㄴ 조회수 : 26,799
작성일 : 2021-07-24 23:55:36
흰머리 안나는 사람
시력 좋은 사람
염색 안하고 눈만 밝아도 삶의 질이 훨씬 높아질거 같아요.
IP : 223.38.xxx.216
5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새치
    '21.7.24 11:56 PM (180.228.xxx.96)

    늦게 나는거 정말 감사한 일이죠

  • 2. 근데
    '21.7.24 11:58 PM (112.167.xxx.92)

    정작 그런사람은 자기가 못가진거가 있는 사람을 부러워해요

  • 3. 수술후
    '21.7.24 11:58 PM (175.193.xxx.206)

    인공수정체 넣고 노안은 해결되었고 흰머리는 염색으로 해결.

    나이드니 성인병 없고 관절 튼튼하면 젤 좋은것 같네요.

  • 4. ...
    '21.7.25 12:02 AM (39.124.xxx.77)

    저도 솔직히 유전으로 흰머리 조금 빨리 난 편이지만
    흰머리야 염색하면 되서 부럽지않고 다른게 부럽네요.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중이에요.

  • 5.
    '21.7.25 12:08 AM (61.83.xxx.150) - 삭제된댓글

    누구나 세월을 거스를 없죠?

    돈 많고 건강한 사람이 젤 부럽죠.

    안경은 쓰고
    머리야 염색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 글 전에도 올렸는데???

  • 6. ㅇㅇㅇ
    '21.7.25 12:09 AM (49.167.xxx.50) - 삭제된댓글

    이빨 건강한 사람이요
    타고난 건치가 부럽더라구요
    머리는 염색해도 되지만
    이빨은 대공사인지라.ㅎㅎㅎ

  • 7.
    '21.7.25 12:09 AM (61.83.xxx.150)

    누구나 세월을 거스를 수 없죠?

    돈 많고 건강한 사람이 젤 부럽죠.

    안경은 쓰고
    머리야 염색하면 되는 것이고

    이런 글 전에도 올렸지요?

  • 8. 젤 부러워요
    '21.7.25 12:10 AM (121.124.xxx.9)

    저는 돈많은사람

  • 9. 당뇨없는
    '21.7.25 12:12 AM (14.55.xxx.44)

    사람 제일 부러워요. 식사때마다 스트레스예요.
    거기다 너무너무 마른 당뇨예요.

  • 10. 탈모 남편왈
    '21.7.25 12:55 AM (149.248.xxx.66)

    흰머리라도 있는게 어디냐.

  • 11. ..
    '21.7.25 12:59 AM (39.115.xxx.64)

    건강하고 돈 많은 사람 너무 부럽죠 여행도 다니고 쇼핑도 다니고 공연도 보고 호텔도 여유롭게 다니면 다른 힘듬은 크지 않을 것 같아요

  • 12. 저네요
    '21.7.25 1:03 AM (210.100.xxx.239)

    저네요
    사십대 중반이예요
    흰머리가 그렇게 불편하군요
    저 눈도 좋아요

  • 13.
    '21.7.25 1:22 AM (118.235.xxx.224)

    염색안하는 사람 제일 부럽죠 ㅎ 염색해야하는거 깜빡 잊고 있었는데 감사..ㅎ 주말은 거의 염색하는 날인듯요 요샌 열흘만 되어도 희끗희끗해요

  • 14. 체력좋은사람
    '21.7.25 1:33 AM (68.129.xxx.181)

    타고난 체력이 좋은 사람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평생 골골골 약체로 살아서 늘 아픈 제 자신이 짜증스럽고 제 몸이 부담될 때가 많아요.

    전 50 넘었지만 흰머리도 거의 없어서 염색을 할 필요도 없고,
    시력은 10대에 안경 쓰기 시작한 시력 그대로라 안경을 쓰긴 하지만 시력이 나쁜 편이 아닌.
    노안이 아직 안 온 건지 근시 안경만으로 다 보여요.
    하지만 일년의 반 이상을 누워 있다시피.

  • 15. 저요
    '21.7.25 1:42 AM (1.241.xxx.131)

    마흔아홉인데 흰머리없고 충치하나 없어요
    모두 유전.
    돈도 있어요.
    근데 살고싶지가 않네요.
    고2아들 전교 꼴등해요 진짜로 꼴등.
    공부를 안해요.
    여기에 자식들이 대학생이라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우리 아들은요
    인서울이 아니라 인코리아 대학도
    못가게 생겼어요.

  • 16. ddd
    '21.7.25 2:02 AM (182.216.xxx.43)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건강한 사람이 ㅇ쵝오
    안프고,이 튼튼한 사람 일덩.

  • 17. 저런
    '21.7.25 2:08 AM (14.32.xxx.215)

    옵션 사항이 부러우시다니 한참 멀었어요 ㅠ
    전 재산 백억넘고 흰머리 소소하게 있고 머리숱 많고
    황니지만 건치 ,고도근시라서 노안 안왔어요
    근데 중증환자...병원 일주일에 한번씩 가고 씨티 엠알은 뭐 피폭수준 ㅠ 보험 한개도 없이 중병 걸렸는데 나라에서 병원비 많이 썼다고 일년에 한번 목돈으로 돌려주는데
    요샌 관절도 나가서 마냥 누워만 있어요
    이런 삶도 있습니다 ㅠ

  • 18. 윗님
    '21.7.25 2:53 AM (211.206.xxx.180)

    점차 쾌차하실 거예요.

  • 19. 보면
    '21.7.25 3:34 AM (14.138.xxx.159)

    적당히 돈 있고 건강! 건강한게 최고에요.

  • 20.
    '21.7.25 4:00 AM (89.217.xxx.235)

    그렇네요 내가 가진건 가진 줄 모르고 없는 것만 부러워 하는게 사람의 어리석음이구나 새삼스레 반성 하게 되는 글들이네요.
    저도 흰머리 적 잖고 노안은 엄마수준이고 갈수록 관절들이 안 좋고 친정복 없어 한탄 했는데
    이는 완전 튼튼, 90 다 되신 친정엄마 썩은니 임플란트 하나 없는 거 유전. 부인 밖에 모르는 남편, 큰부잔 아녀도 걱정 할건 없이 있는 돈, 노안은 가을에 수술 예정.
    이만한 거에 감사 하고 또 감 사하며 건강한 심신을 위해 더 노력하며 살아야 겠구나 다짐해 봅니다

  • 21. 늙으면
    '21.7.25 6:15 AM (110.12.xxx.4)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그런게 부럽군요

  • 22. 저는
    '21.7.25 7:02 AM (116.43.xxx.13)

    저둘다 있어요
    흰머리 20대 후반부터 나서 40세부터 새치염색하고 10년넘게 염색중이고요
    중딩부터 눈 나빠서 근시 난시 심해요
    나이들으니 노안까지 왔습니다

    전 별로 그것에 개의치 않아요
    전 건강한 사람과 돈많은 사람 부럽던데요

  • 23. 저요
    '21.7.25 8:14 AM (118.33.xxx.228)

    47인데 흰머리 하나 없고 윤기가 좔좔 흐릅니다. ㅎ
    시력도 좋아, 작은 봉지과자루 성분명까지 읽고
    이북으로 책도 많이 봐요.~~~~^^

  • 24. ..
    '21.7.25 8:21 AM (175.119.xxx.68)

    그분들은 부모님께 감사해야 해요

  • 25. 저는
    '21.7.25 8:40 AM (106.102.xxx.175) - 삭제된댓글

    에너지넘치고 부지런한 사람이 너무 부러워요.
    어쩜이리 만사가 귀찮은지...

  • 26. 꿀배맘
    '21.7.25 8:45 AM (221.142.xxx.162)

    건강가지신분이 진정 위너! 신체적 정신적 건강!!

  • 27. 저도
    '21.7.25 8:46 AM (124.49.xxx.61)

    흰머리는 안나네요51인데
    저도 돈많은게 젤부럽 ㅎㅎ

  • 28. 어휴
    '21.7.25 9:10 AM (112.149.xxx.26)

    흰머리여도 좋으니 머리숱만 많으면 좋겠어요
    탈모인은 웁니다

  • 29. 윗분!!
    '21.7.25 9:41 AM (116.32.xxx.79)

    제가 흰머리 많은데 머리숱 많아요.
    윗분말씀 동감!!
    전 40부터 거의 반백이라 한달에 한 번 뿌염하다가
    지금은 거의 2주에 한번 해서 짜증나는데
    머리숱 없는 친구 앞에선 찍소리도 안해요.
    염색할 머리 숱 많은것도 복이라고...

    얼굴도 동안이고 머리숱도 많고
    몸매도 좋아서 (근자감)
    마스크 쓰면!!!!!! 꽤 어리게 봐주는데

    디스크에 협착!!
    어디서 일어나거나 움직일 때마다 에구!! 할머니 소리나요. 젠장!!!
    몸매고 얼굴이고 머리숱이고 다 필요없어요.

    몸이 좀 아무렇지 않으면 좋겠어요.

  • 30. 나이들수록
    '21.7.25 9:52 AM (122.35.xxx.158) - 삭제된댓글

    겉보다 속이 중요한걸 느껴요.
    뼈.관절.혈관. 정신이 건강하면 만사 오케이.

  • 31. 나야나
    '21.7.25 10:33 AM (182.226.xxx.161)

    관절 건강한 사람이 일등이죠ㅜㅜ

  • 32.
    '21.7.25 11:03 AM (223.38.xxx.69)

    마흔 중반인데
    언니들 아직 흰머리 염색하는 사람없고
    머리숱도 너무 많아 묶기도 힘들 정도고

    시력은 저만 안 좋은데 라식해서 20년째 불편함없이 지내고

    치아는 팔순 엄마도 오징어 즐겨 드실정도니
    건치도 타고 났고

    알러지 등 사소한 질병도없고
    좀 재수없게 들릴수 있지만 머리도 다들 좋아서
    집안에 석박사는 넘치고 서울대생도 많아요

    이런 우성 유전자는 나라를 위해서라도
    많이 전파해야 한다고 주변에서 그러곤 했는데..
    자식복이 없어요ㅠ

    전 자식복이 제일 부럽습니다ㅠ

  • 33. 건강
    '21.7.25 11:20 AM (125.184.xxx.67)

    건강하면 다른 건 다~~~~ 해결 돼요. 심지어 돈문제도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다 할테니 앞으로도 건강하기만
    바랍니다^^
    건강하게 장수하는 분이 가장 부럽습니다

  • 34. ..
    '21.7.25 11:33 AM (124.53.xxx.159)

    노화는 못 바꾸지만
    마음은 내힘으로 바꿀수 있어요.

  • 35. ,,,
    '21.7.25 11:46 AM (116.44.xxx.201)

    독립해서 앞가림 잘하는 자식들이 최고입니다
    마음의 평화가 오거든요

  • 36. ....
    '21.7.25 12:11 PM (121.163.xxx.205)

    흰머리는 괜찮음
    머리야 염색하면 되고 머리숱 없는 게 더......

  • 37. ,,,
    '21.7.25 12:11 PM (121.167.xxx.120)

    건강한 사람.
    병원의 의사에게 경제적으로 도움 안 주는 사람

  • 38. ..
    '21.7.25 1:37 PM (175.119.xxx.15)

    새치가 왜요? 전혀 상관 없는데..
    저 눈은 아주 좋아요. 시력측정이 안될정도로
    독수리 눈이라 하네요.,

  • 39. ...
    '21.7.25 1:43 PM (222.236.xxx.104)

    저는 건강한사람요.. 병원의사에게 경제적으로 도움 안주는 사람 정말 무직장 부러워요...ㅋㅋㅋ 그거 그만큼 병원을 갈일이 없는거니까...

  • 40. 그렇게늙을테다
    '21.7.25 1:51 PM (175.223.xxx.206) - 삭제된댓글

    허리 안 굽고 자세 반듯한 사람
    무릎관절 건강한 사람

  • 41. 클리어
    '21.7.25 2:41 PM (58.234.xxx.21)

    모다모다 쓰세요 ㅋ

  • 42.
    '21.7.25 3:45 PM (61.80.xxx.232)

    앞머리쪽 흰머리 하얗게 올라오면 짜증나요 염색하는것도 싫고ㅠㅠ

  • 43. ....
    '21.7.25 6:19 PM (119.71.xxx.71)

    부러운걸 찾자보면 한도 끝도 없겠지만 제가 흰머리가 늦게 나는 편이라 주변에서 하는 소릴 들어보니 복인건 맞네요. 미용실에서도 아주 드문 케이스라네요.

  • 44. 47살
    '21.7.25 6:39 PM (211.186.xxx.26)

    저 새치 1도 없고 시력도 1.5
    제가 부러운 사람은 머리숱 많고 피부 좋은 사람.

  • 45. 47세 갈색머리라
    '21.7.25 6:54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새치없고 숱 많고 아직 시력 1.0나오는데 딱히 좋은줄 모르겠어요.

    곧 하얘질테고 곧 뿌얘지겠죠.

    그깟 머리 피부 그런게 그렇게 행복을 좌지우지 하나요?

    그런걸 부러워하다니 골치아프고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으신것 같아서 부러워요.

  • 46. 숱많은
    '21.7.25 7:14 PM (119.67.xxx.20)

    숱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염색이야 하면 되는데 숱이 없으면 염색할 머리숱이 없어요

  • 47. ....
    '21.7.25 7:18 PM (124.51.xxx.190) - 삭제된댓글

    새치만 조금 있고,,시력은 아직도 1.2,, 강거너 식당간판 다보여요. 피부도 좋다고해요.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니 우울해요.

  • 48. fh
    '21.7.25 9:07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제가 20년간 염색한 이유가 머리색이 너무 까매서였는데, 염색약이 눈을 시게해서 이젠 안해요.
    친정엄마가 65세 넘어서 흰머리때문에 처음으로 염색하셨다해서 그거만 믿고 있어요.
    제발 엄마 닮아라 ㅋ

  • 49. 노안
    '21.7.25 10:34 PM (121.183.xxx.233)

    내나이 오십
    노안이 젤 불편해요

  • 50. ……
    '21.7.25 11:19 PM (115.138.xxx.170) - 삭제된댓글

    저네요.. 머리숱도 많아요

  • 51. ……
    '21.7.25 11:22 PM (115.138.xxx.170) - 삭제된댓글

    저네요… 머리숱도 많아요
    염색이 불편한건지 몰랐어요
    감사하게 생각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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