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역사책 읽으면 영국이고 프랑스고
일본이고 죄다 남의 나라 가서 그나라 유물 훔쳐오는게
아주 비일비재..
이집트 미라까지 훔쳐갔더만요..
잘난 스펙 잘난 부모 잘난 가문만으로는 부족하고
결국 모든사람들이 우리 조상이 이만큼 잘났다
우린 이런 오랜 역사가 있다가
마지막 채우고 싶은 욕구인가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신감의 끝판왕은 잘난 조상인듯
ㅇㅇ 조회수 : 2,020
작성일 : 2021-07-24 16:09:46
IP : 61.101.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24 4:11 PM (223.62.xxx.107)콩심은데 콩나고
팥심은데 팥나죠
왕가에서 왕이 나오고
살인자 집안에서 또 살인자 나오고2. 응?
'21.7.24 4: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훔쳐온게 아니라 침략이 성공했으니 자기나라 땅이고 전리품은 곤충세계에도 있어요.
근대 지나 결국 후손이 덕을 본거지 그걸로 잘난 조상?
루브르박물관이 있나고 프랑스가 잘난국가인가요??3. 관점의
'21.7.24 4:27 PM (14.32.xxx.215)문제라고 봐요
역사는 어차피 승자의 기록이고
유럽열강은 부자가 도우미 두고 살듯 식민지를 거느렸으니까요
전쟁에서 이기면 문화재 거둬들여 본국으로 가져가는건 수순이구요
그걸 비난하느냐..그려려니 하느냐는 개인의 판단이라고 봐요4. ???
'21.7.24 4:40 PM (58.120.xxx.216)이집트 유물을 가져가면 프랑스 역사가 길어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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