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저래 불안한 올림픽이네요.
[올림픽] 양궁 경기 도중 무더위에 러시아 여자선수 쓰러져
(도쿄=연합뉴스) 특별취재단 = 2020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장에서 뙤약볕과 무더위에 한 선수가 잠시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러시아 의료진과 대표팀 동료들이 얼음주머니로 열을 식혔고, 다행히 곰보에바는 금방 의식을 찾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다 최악이네요
하늘도 안도와주고
태풍도 올라오고 있답니다. ㅋㅋㅋ
어차피 늦은거 더위 한풀 꺽이고 하지......
진짜 이 염천에 뭔 올림픽인가 싶어 88서울올림픽은 언제 했나 검색해보니 9/17-10/2에 했네요.
일본은 도대체 왜 지금 하겠다고 날짜를 잡은 거죠?
이름 안 잊어버릴 듯. 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