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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취하는 아들집 와서

ㅎㅇ 조회수 : 8,102
작성일 : 2021-07-23 14:07:58
아들이 직장생활하느라 혼자 떨어져서 자취한지1년반 돼가네요.
그동안은 와서도 반찬이랑 냉장고 화장실청소 빨래정도 간단히 해주고 갔는데
사실 이것도 간단히도 아니죠
한번하고가면 삭신이...ㅜㅜ

이번에는 찬찬히 둘러보다가보니
곰팡이가 스물스물 피고있는 상황 ㅜㅜ

도저히 안되겠어서
락스풀어서 샤시 창틀-부엌 베란다 방문-이랑 화장실구석구석
다 끝냈다싶어 에어컨 틀려고보니 으~~~~
에어컨필터에도 시커먼 먼지인지 곰팡인지..ㅜㅜ
속에까지 분해하진 못하고 대충 닦고 마무리 했네요
흐미...

이렇게 언제까지 들여다봐야하는건지 ㅜㅜ
자녀들 자취하는분들은 어찌 살피시나요 ㅜㅜㅡ
아이고 ...
IP : 118.44.xxx.209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이고
    '21.7.23 2:11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그러지 마세요.

    왜 해주세요?

    자기가 해야할 나이잖아요. 엄마가 다해주는데 본인이 집안일 할 심각성을 깨닫기나 할까요?

  • 2. ...
    '21.7.23 2:11 PM (211.208.xxx.123)

    가르치는거면 몰라도 미련한 짓 하고 계시네요
    ㅂㅅ 만드는거라고 봐요

  • 3. ㅎㅎㅎ
    '21.7.23 2:13 PM (1.227.xxx.55)

    부모 마음으로 하고 싶을 때까지 하는 거죠.
    저희 엄마는 지금도 가끔 저희 집 오셔서 부족한 점을 채우고 가셔요.
    처음엔 말렸는데 그게 엄마의 즐거움이라는 걸 알고 그냥 그러려니 해요.
    원글님도 하고 싶을 때까지만 하세요.

  • 4. 댓글이
    '21.7.23 2:15 PM (121.128.xxx.42)

    댓글무서워라
    잔소리도 더해가며
    치워주죠, 힘들면 못하는거고

  • 5. 감4
    '21.7.23 2:20 PM (211.216.xxx.212)

    내가 할수있는데까지 하고 갑니다.
    울엄마도 내게 그렇게 하셨고
    체력이달리면 힘닿는만큼만요
    아이도 압니다.
    무슨 ㅂㅅ을 만든다는건지...

  • 6. .....
    '21.7.23 2:23 PM (61.99.xxx.154)

    딸이 곧 독립할거 같은데겁나네요 ㅜㅜ

  • 7. 웃겨
    '21.7.23 2:24 PM (121.181.xxx.37)

    ㅂㅅ을 만든다니요.
    말이 인격이라는데 참...

  • 8. 그럼
    '21.7.23 2:31 PM (223.39.xxx.246)

    곰팡이 먹다가 병이라도 나면요?
    알아서 하라고 하나요?
    적어도 병은 안날 정도로 도와주는 게 옳아요

  • 9.
    '21.7.23 2:31 PM (211.205.xxx.62)

    잘하셨어요
    그것도 그만할 날 올텐데요

  • 10. 해줄겁니다
    '21.7.23 2:35 PM (121.129.xxx.26)

    엄마가 싹 청소해놓은 깨끗한 집에
    퇴근해와서 편히 쉴 거 생각만해도 좋아서
    전 더 해줄거 같아요
    애들은 잘 모르잖아요
    얼마나 구석구석 신경써야 쾌적함이 유지되는지.
    하나하나 가르쳐주면서
    제대로 살도록 해야죠

  • 11. 참 나
    '21.7.23 2:41 PM (58.232.xxx.148)

    병신만든다는 댓글은 부모없이 자랐나요?
    힘들어도 부모니까 해주는거예요
    그렇게해서 병신되지도 않구요

  • 12. 참네
    '21.7.23 2:43 PM (39.7.xxx.113)

    결혼한 딸집가서 해주는 엄마가 얼마나 많은데
    아들이라고 악플 다는거 보소 자기딸 고생할까봐 저러는거지

  • 13. .......
    '21.7.23 2:43 PM (49.1.xxx.7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는 저 결혼하고 나서도 저희집 청소해 주셨어요 ㅜㅜ
    엄마눈에는 제 살림솜씨가 영~~마음에 안든다면서요
    손님들이 와서 흉본다며.....
    돌아가시기 전까지 그러셨어요 ㅜㅜ

  • 14. 아들도
    '21.7.23 2:47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

    집안일 기본은 하게 가르쳐 독립하게 해야 엄마가 고생 덜하겠네요

  • 15. 어휴
    '21.7.23 2:48 PM (221.150.xxx.148)

    같은 말도 병신이 뭐예요. ㅡㅡ

    저도 자취 오래했고
    저희 엄마 잔소리 안하시는 스타일이라
    가끔 오시면 요령껏 청소하는 법 몇 개 알려주시고
    엄두 안나는 건 해주고 가셨는데
    결혼해서 그렇게 살아요.

    남편은 자취할 때 어머님이 올라오셔서 싹 치우고 가시면
    그게 그렇게 싫었대요 ㅡㅡ;; 고마운 마음보다
    자기 공간 마음대로 손대는 게 더 싫었나봐요.
    어차피 본인이 더는 안되겠다 싶으면 날잡아 청소하니까요.

  • 16. 211.208
    '21.7.23 2:52 PM (220.78.xxx.44)

    저 사람은 부모 없나봐요.
    저희 외할머니는 지금 80대신데 저희 친정집에 오시면 무언가 꼭 하세요.
    그게 부모 마음인데. 그런 거 모르고 크다니. 안타까움,

  • 17. 앞으로
    '21.7.23 2:52 PM (223.38.xxx.234)

    아들이 결혼하면
    그때도 가서 해 주실 건가요?
    가르쳐 주는 것도 부모가 할일 아닐까요?

  • 18. 저도 우리딸
    '21.7.23 2:56 PM (59.8.xxx.220)

    자취집에 청소해주러 다녀와요
    대청소가 필요할땐 도우미 불러서 같이 하구요
    자식한테 빌딩 물려주는 부모도 있는거 이까이꺼
    부모도 다 같은 부모가 아니더라구요
    왜 해주냐는 부모도 있고
    해줘서 즐거운 부모도 있고

    자식도 되어보고 부모도 되어 본 입장에서
    꼭 필요하다싶은 부분 해주는거예요
    내가 너무 바빠 정신없었을때 울 엄마가 조금만 시간 내 주셨으면 내가 더 잘 해낼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니까요
    울엄만 다 키웠으니 내 인생 산다~하며 신나게 사셨어요
    지금은 80 넘어 오매불망 자식 소식 기다리는데 예전에 정없이 사셨어서 자식들도 딱 엄마만큼만 마음을 내요
    마음 내는게 자연스럽게 받은 만큼 나오는거 같아요
    우리딸은 엄마 생각 안해줘도 좋으니 편안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 마음이죠

  • 19. 마음대로
    '21.7.23 2:57 PM (61.101.xxx.213)

    아직 부모가 젊으니까 해줄수 있는거죠
    해주고 싶고..
    결혼하고 독립하면 안하시겠죠
    이렇게 눈치 볼 사람 없을때 해주고 싶어서 하는건데 뭐 어때요
    엄마가 나한테 해쥤던 정성들...다 기억나고 나도 우리 아이들 한테 베풀려고 합니다
    지금은 엄마가 고령이셔서 이젠 제가 바리바리 싸들고 다니고 치우고 옵니다

  • 20. 담부턴
    '21.7.23 2:58 PM (59.8.xxx.55) - 삭제된댓글

    에어컨을 먼저 청소한다,
    그 담 시원하게 팡팡 틀고 해줄수 있는것만 해준다,
    그나마 이게 나은 방법같아요
    아들 독립 할려면 멀었는데,
    저는 가능하면 안갈려고요
    청소하기 싫어서^^

  • 21. 엄마가
    '21.7.23 3:01 PM (119.198.xxx.121)

    해줄수 있는거 하는데
    어때서요.
    나중에 힘없을때 못하면 알아서 하라죠.
    저라도 가서 깔끔하게 정리 정돈해주고 ㅡ 만지면 안될것들은 빼고ㅡ올것 같아요.
    고생많으셨습니다

  • 22. 다좋은데
    '21.7.23 3:13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다좋은데 나중에 저 역할을 며느리에게 바라니 그게 문제죠

  • 23.
    '21.7.23 3:15 PM (175.195.xxx.84) - 삭제된댓글

    결혼한 아들..
    청소도우미도 오는데
    손자돌보러가면 한번씩 싱크대 개수대 속
    화장실 물내려가는데.. 창틀. 현관바닥.
    빨래개기. 정리 정돈등
    몰래 청소합니다..
    둘다 바쁘니

  • 24.
    '21.7.23 3:18 PM (106.102.xxx.121)

    ㅂㅅ 이라니요ㅡㅡ
    제 아들 멀쩡한 직업에 혼자 요리며 빨래청소 다 합니다.지금 당직에 너무바빠서 어제도 12시 넘어들어오고 오늘아침 차려주는밥도 못먹고 뛰쳐나갔어요..그러니 제가 가끔씩와서 도와주긴하는데 다른분들은 어찌하나 요령이 있나해서 여쭌겁니다

  • 25. 윗님
    '21.7.23 3:20 PM (211.205.xxx.62)

    거슬려도 결혼한 아들집에서 그런건 하지 마세요
    제발요

  • 26.
    '21.7.23 3:25 PM (223.38.xxx.105)

    애들 바쁠때 도와주시는 것을 애들이 알고 고마워할거에요.

  • 27. 힘들어요
    '21.7.23 3:28 PM (220.73.xxx.22)

    내 집 청소도 못하는데 ...
    아들이고 딸이고 청소는 못해줘요
    해줄만 하면 해주면 좋죠

  • 28. //
    '21.7.23 3:35 PM (219.240.xxx.130)

    환기 자주 시키라고 하세요 환기라도 하면 곰팡이는 없는데
    출퇴근하면서 환기기 잘안되니 그렇더라고요

  • 29. 그렇게
    '21.7.23 3:43 PM (39.123.xxx.33) - 삭제된댓글

    저희 엄마도 그렇게 바리바리 들고 와서 구석구석 청소해 주셨어요.
    세월가고 기운 없어진 늙은 엄마에게
    이젠 딸년(접니다)이 로봇청소기도 깔별로 보내고,
    걸레 들고 창틀이며 부엌 구석이며 손 가기 어려운 곳들 찾아 다녀요.
    눈이 침침해져 그릇에 기름때가 낀줄도 모르는 살림살이 뒤집어 끓는 물에 튀겨 뽀드득 닦아서 넣어 두면
    늙어가는 딸년 허리도 어깨도 아프지만
    받기만 하던 엄마에게 이젠 해줄 수 있어 좋기도 합니다.

  • 30. 부모라면
    '21.7.23 3:46 PM (175.197.xxx.238)

    해줄수 있는건 해주고 싶은게 당연지사거늘, 참 말들도 겁나게 하네요
    아들이건 딸이건 그 나이에 정리정돈 정도하며 자기밥 해먹고 사는것만도 대견하건만
    무슨청소까지 구석구석 하라고 난리들인지
    원글님 잘하셨어요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신거요
    또한 살림 고수인 부모님 나이급이 보는 청소상태랑 젊은애들이 보는거랑은 다를수있으니
    해줄수 있는건 해주는게 좋을것 같아요

  • 31. 적당히
    '21.7.23 4:00 PM (125.179.xxx.79)

    하시는게 저도 좋다고 봐요
    딱 원글님이 하고 잊을정도....
    삭신이 쑤시고 고생한거 같이 느껴지지 않을정도

  • 32. 냠얌이
    '21.7.23 4:14 PM (194.96.xxx.6)

    저도 적당히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러다 며느리 보면 며느리 하는것도 성에 안차서 간섭하게 됩니다. 내눈에 안차도 자식이 성인이라면 인정하고 그냥 두세요. 저도 남편이 총각때 시엄니가 그렇게 해주시더라구요. 그러니까 결혼하고 나서도 여자가 다 그래야 되는지 알아요 너무 피곤하고 많이 싸웠어요. 지금 님눈에 청소 빨래 다하는거 같지만 아니에요 옆에서 그렇게 해주면 진짜 필요한거 겨우겨우 하는거에여 남자도 혼자 할 수 있게 살림 놓아주세요

  • 33. 독립
    '21.7.23 4:26 PM (121.179.xxx.159)

    첫째는 타지에 사는데 갈때마다 해줄수 있으면 해주고. 하는 방법 가르쳐도 주고 합니다.
    요즘은 간다고 하면 미리 날잡아 해놓으려고 하더라구요.
    둘째는 같이 사는데 아무것도 안해서 넌 돈 많이 벌어야 겠다. 사람 써서 대신 하게 하려면. 합니다.

  • 34. 맞벌이
    '21.7.23 4:30 PM (202.32.xxx.77)

    친정은 다른 나라고 시댁은 그나마 가까워서 가끔 애가 유치원 못가면 시어머니께서 봐주셨는데 그때 오셔서 집청소 해주셨는데 너무 좋았어요. 시어머니께서 청소하고 가면 바닥에 윤이 났어요.

    더 자주 오셨으면 좋을텐데 청소하기 힘드셔서인지 저희집에 잘 안오시더라구요. 진짜 슬퍼요.
    며느리가 원한다면 결혼하고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며느리 대부분은 싫어하더라구요.

    근데 그렇게 힘드시면 도우미 추천합니다. 님이 계실때 도우미 불러서 같이 청소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 35. ...
    '21.7.23 5:06 PM (211.106.xxx.36)

    그게 부모마음이죠..저도 애들 독립하면 가서 청소해주고 반찬도 채워주고 할듯요..결혼하기 전까진 다들 살림이 엉망이지 않나요?

  • 36. 그래서
    '21.7.23 5:18 PM (175.195.xxx.178)

    제가 청소 달인이되었어요. 어디를 뭘로 닦아야 되는지 훤하게 알게 되더라고요.
    가끔 다니다가 애들이 이젠 보고 배워서 잘 해요.
    애들 바빠서 못하면 또 해주고요.
    팔순 되어가는 제 엄마도 저 뻗어 있으면 힘나는 반찬해서 저 먹여 살려 놓고 가세요. 감사하고 또 감사하죠

  • 37. 아들
    '21.7.23 5:45 PM (180.68.xxx.100)

    대학 때 독립해서 몇 번 갔었는데
    울면서 청소했어요.
    그땐 아들이 어리기나 했네요.
    그뒤로 엄마 너네 집 언제 갈거니 적당히 치워라 얘기하고 갔고 2년 후 이사 해서 다시 힘께 살았죠.
    대학 졸업 후 취직해서 직장 근처로 독립했는데
    3년 되었는데 아들 집 한 번도 안 갔네요.
    일 하느라 바쁘기도 했고
    아들이 한 달에 두 번 와서 밥 먹고
    반찬도 가져 가고 해서요.

    그런데 알아서 살게 냅두고 싶지 가서 청소해 주고 빨래해주고 싶지 않아요.
    알아서 살게 냅둘래요.
    다들 도와주라는 분위기인데
    난 나쁜 엄마인가?
    반찬 챙겨 주기도 버겁네요.^^

  • 38. ......
    '21.7.23 10:22 PM (125.136.xxx.121)

    바쁘니 그정도는 해줄수있는거지 병신이라니요.
    결혼후에야 본인들이할일이니 해줄필요는없는거지...날이더우니 괜히 여기에다 분통을 터트리나요?

  • 39. 원글
    '21.7.23 11:55 PM (116.37.xxx.13)

    아들얼굴 잠깐보고 일잔뜩하고 장시간 운전하고 와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뿌듯해요.아들이 그래도 깨끗해진 집에서 내가 해놓은 반찬 몇가지라도 몇끼니 해결할수 있단생각에..주말에는 좀 쉬면서 밥챙겨 먹겠죠. 남편한테 다음번엔 꼭 같이가자고 투정(?)부렸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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