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에서 대학원을 다니다
국비로 외국대학 잠시 공부후 자퇴서를 내고
뉴욕대와 보스턴 공대 합격을 했는데
지금 외국계회사 입사로 대학원은 예치금만 넣어둔 상태예요..
뉴욕대와 보스턴대 비교 했을때.. (인공지능관련입니다)
보스턴대.. 대학원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가고싶었던 대학원은 웨이팅이라고.. 이런 경우는 가능성이 없다고 해서 포기했어요..
글로벌 외국계회사라 아이가 원하는 미국 실린콘벨리 근무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아이는 넘 편안하게 일 하고 있는데
전..대학원을 가야하는게 맞는지 그냥.. 지금 급여 많이 주는 회사를 믿고 다니는게 맞는지..
남편 퇴직도 몇 년 안남은 상황이라.. 이런 저런 작은 고민들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