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있는 번호래요.
보니까..
다른 사람 이름이 제 주민번호로 계좌를 90년대에 해 놨더라구요.
이런경우
경찰에 신고해야 하나요?
아직도 사용되고 있는 계좌인가요? 그렇게 오래된 계좌라면 주민번호가 잘못입력된 채로 개설된건가 싶은데.. 은행에서는 뭐라던가요? 은행에 난리쳐서 바로잡으라고 해야할 것 같은데요.
은행실수 같은데요
그분과 주번 끝번호 하나가 다른든가 이런경우 일것 같아요
은행측에 어떻게 이렇게 통장이 발급될수 있었냐고 항의를 하시고
그분께는 은행에서 연락해서 정정할수 있도록 해 달라고 해 보시지요.
어째든 확인을 제대로 안하고 통장을 발급해준 은행의 실수로 통장이 만들어졌네요
은행에도 문의하고
동사무소에도 문의해보세요
아주 옛날에 실수로 같은 주민번호에 다른사람이
사업자 내어서 국세쩡 동사무소에 문의했었는데
그 다른사람이 주민번호 잘못 부여받은 것으로
바로 저절로 해결된 기억이 있어요
ㅇㅇ님께서 동사무소 얘기하니까 생각난게 있어요
몇년전에 제가 가족관계증명서를 떼어보니까 저희 아버지 주민번호가
잘못되어 있더라고요 그때 마침 제가 제적등본을 갖고 있던게 있어서 비교가능했고 바로
주민센터에 전화로 문의해 보니까 주민등록대장을 전산화하는 가정에서 오류가 난것 같다고
동장직권으로 바로 수정해 주신다면서 수정 해 주셨어요
몇십년년전에 주민등록을 전산화 할때 오류 났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해요. 만약에 범죄에 이용된 계좌일 경우, 원글님이 뒤집어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