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형제 자매중 본인보더 처지는 결혼한집 어떤가요?

... 조회수 : 2,309
작성일 : 2021-07-22 15:26:06
배우자들이 잘하시나요?

저희는 전혀 기본에 기본도 안해요. 특별하게 반대하고 그런것도 아닌데

당연히 내권리고 내가 뭐 빠지는데 그런 느낌 들어요.
자격지심도 엄청강하고

형제 자매에게 잘하는것도 아니고요

엄마가 사주보고 와서 ㅇㅇ이가 배우자 복이 그렇게 없단다.

항상 등에 배우자를 짐처럼 업고 살아야할 팔자라고

그래서 그런애 만난듯 싶다고 많이 우셨어요
IP : 39.7.xxx.17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22 3:31 PM (106.102.xxx.227)

    원글님
    ㅇㅇ 이가 남자 형제죠?

  • 2. ...
    '21.7.22 3:34 PM (222.236.xxx.104)

    경제적으로는 저희 올케가 제동생보다는 못하는지 몰라도 .. 남동생이 사업해서 ... 총각때도 돈은 잘벌었거든요..근데 올케 자체가 좋은사람이라서 .. 좋은 배우자 만났다고 생각해요 ... 제동생이 경제적인 부분을 많이봤으면 다른여자만났을지 몰라도 올케를경험하면 할수록 인성적인 부분은 많이 봤구나 생각하거든요..

  • 3. 아뇨
    '21.7.22 3:41 PM (58.121.xxx.69)

    그런 집이 오히려 암것도 안해요
    돈 들어가는 일은 돈 없다고 빠지고
    일하는 건 돈없다고 무시하냐면서 빠지고

  • 4. 그냥
    '21.7.22 4:06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아뇨. 자격지심 때문에 더 못하고요.
    곡간에서 인심난다고 더 박해요.
    돈 줄 때는 제일 먼저 달려오고요.
    그냥 마인드가 빈곤해요.
    우리는 시누이 남편이...
    자기 부모 병원비까지 시댁에서 꿔가고
    저희 친정 넉넉하니 처남이나 나나 처가덕이나 보자고...
    왜?

  • 5. 그냥
    '21.7.22 4:07 PM (118.235.xxx.142) - 삭제된댓글

    아뇨. 자격지심 때문에 더 못하고요.
    곡간에서 인심난다고 더 박해요.
    돈 줄 때는 제일 먼저 달려오고요.
    그냥 마인드가 빈곤해요.
    우리는 시누이 남편이...
    자기 부모 병원비까지 장인장모한테 꿔가고(말만...그냥 받아감)
    저희 친정 넉넉하니 처남이나 나나 처가덕이나 보자고...
    왜?

  • 6. ㄷㄷㄷ1234
    '21.7.22 4:54 PM (59.11.xxx.103)

    가정적이고 객관적 조건은빠져도 사회성좋아 애도 잘보고 재테크잘해서 잘살아요.

  • 7. ㄷㄷㄷ1234
    '21.7.22 4:56 PM (59.11.xxx.103)

    글고 시댁이 터치 1도없음

  • 8. ...
    '21.7.22 5:2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요즘은 처지는 결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어요
    여기선 내가 잘났는데 시집에 왜 잘해야하냐 이러는데
    못냄이들도 똑같거든요
    어차피 이래도 저래도 잘 못하는데 그냥 잘난 사람 비슷한 사람 만나야돼요
    잘 할 이유도 없고요
    정말 왜 처지는 결혼을 하나요 누굴 위해서?

  • 9. .....
    '21.7.22 5:31 PM (1.237.xxx.189)

    요즘은 처지는 결혼 할 이유가 전혀 없어졌어요
    여기서 잘난 며느리 얻으면 대접 못받는다 어쩐다 협박발언하는데 그냥 웃어요
    어차피 못냄이도 잘 못하는데 그냥 잘난 사람 비슷한 사람 만나야죠
    정말 왜 처지는 결혼을 하나요 누굴 위해서?

  • 10. .....
    '21.7.22 6:49 PM (39.7.xxx.93)

    남자는 대부분 본인 조건보다 처지는 여자랑 결혼하고
    여자는 대부분 본인 조건보다 좋은 남자랑 결혼하죠.
    여자가 결혼에 얼마나 이기적인데 처지는 조건의 남자를
    만나나요? 결혼 안하고 말죠.

    그리고 여자는 처지는 조건인데 비슷한 조건이라 생각하고 남자가 결혼할만함 여자니까 결혼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처지는 조건이니 부동산 구매는 남편이 모아놓은 돈으로 사고 생색내죠.

    처지는 조건이라도 결혼했으면 끝이니
    뭐하러 시가 부모나 형제한테 잘하나요?
    시가 유산있으면 손해 안보도록 남편 볶으면 되는데 ...

  • 11.
    '21.7.23 7:14 AM (223.62.xxx.65) - 삭제된댓글

    여자가 잘난 집에 부족함 없이 자라면 못난 남자 택하기도 해요
    바로 위댓글 여자만 그런게 아니라 저런 찌질이 남자도 있어요
    개룡남들 특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0063 종로 한복판 '쥴리의 남자들'..尹아내 비방 '15m 벽화' 등.. 42 ,,,,, 2021/07/28 4,246
1230062 도쿄올림픽이요 5 .. 2021/07/28 1,935
1230061 택배가 잘못 갔나봐요 6 2021/07/28 1,972
1230060 권진아요 7 .. 2021/07/28 2,395
1230059 당신이 과잉 친절러라는 증거 44 ㅇㅇ 2021/07/28 18,743
1230058 공부 정말 잘했던 친구랑 같이 골프를 배우는데 저랑은 다르네요 9 ㅠㅠ 2021/07/28 5,732
1230057 백신맞고 부작용있는분 있나요 1 .. 2021/07/28 1,827
1230056 재첩국 차게 해서 냉국처럼 먹어도 될까요? 3 혹시 2021/07/28 797
1230055 한달에 자동차 천키로 뛰는거 어떤거 같아요? 11 오오 2021/07/28 1,806
1230054 모델 김동수씨 아들도 올림픽에 참가 했군요 7 dd 2021/07/28 5,281
1230053 고소와 고발은 다른가요? 윤석열이 고발하니 고소를 해야한다는데.. 3 ㅇㅇㅇ 2021/07/28 1,176
1230052 '與 경선 변수' 중립의원 50명..일부 친문은 이낙연으로 기울.. 10 ㅇㅇㅇㅇ 2021/07/28 956
1230051 마늘 장아찌 담글때 사과식초 안되나요? 3 . . 2021/07/28 1,032
1230050 아이 봐주신 도우미이모님 그만두실 때 38 워킹맘 2021/07/28 6,280
1230049 리플리증후군에 사패 맞긴하지만 18 ㅇㅇ 2021/07/28 4,261
1230048 김현숙은 꾸미는거 따라 완전 다르네요 7 ㅇㅇ 2021/07/28 7,323
1230047 친절하지 않으려고 애쓰면서 사는게 힘드네요 13 ㅇㅇ 2021/07/28 4,486
1230046 카카오페이 질문이요 Bb 2021/07/28 559
1230045 골감소증 2 건강 2021/07/28 1,347
1230044 수제 비누 믿고 써도 되나요? 5 .... 2021/07/28 2,012
1230043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 건의 18 궁금 2021/07/28 2,494
1230042 Sbs뉴스에 황선우 9 ㄱㄱ 2021/07/28 4,202
1230041 카카오뱅크 청약 60 주 받았으면 얼마 넣었다는 소린가요? 5 Dd 2021/07/28 4,041
1230040 슈퍼밴드2 보시나요? 6 ㅇㅇ 2021/07/28 1,582
1230039 벽 콘센트에서 지지직 소리가 났어요. 2 2021/07/28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