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념좀..할게요
1. 에후
'21.7.22 11:22 AM (223.62.xxx.69)방치네요. 그 엄마 참
사는게 뭔지
애도 눈치볼텐데
참
여름이 덥네요
그냥 복짓는일이다 생각하고
하실만큼만 하셔요.2. 그냥
'21.7.22 11:24 AM (116.40.xxx.208)코로나 심각해져서 집에서 노는건 이제 그만하자고 하고
게임에서 몇십분 만나 놀게 하세요
저희동네에 친구네 놀러온 애가 코로나확진자여서 일가족 모두 격리된 경우 있어요3. ...
'21.7.22 11:27 AM (121.160.xxx.226)시간 정해놓고 놀게 하세요.
밥과 간식 챙겨주기 힘들고 짜증나요.
뭐든 서로 공평해야 마음 상하지 않죠.
오전에는 11시까지.
오후에는 5시까지만 놀기.
이런 식으로 시간을 꼭 정하세요.4. ..
'21.7.22 11:27 AM (118.33.xxx.245) - 삭제된댓글안돤다고해요
5. 123
'21.7.22 11:31 AM (211.176.xxx.210)대여섯번 안된다고 하다가..
오늘은 새벽 댓바람부터 전화왔더라구요 ㅠㅠㅠㅠㅠㅠㅠ
그 엄만 애가 우리집와선 노는건 아는건가도 사실 모르겠어요.
엄마가 허락해주시는 경우만 와라!!!!! 고 하는데.. 네! 대답하는 걸로 봐선 허락받았다는건지.
애 절친이지 엄마랑은 잘 알고지내는 사이가 아니라서요..............................
내 생각만 하면 무조건 안되지만.ㅏ
우리아이도 친구 오는거 좋아해서 부른거니..
이제 푸념 그만하고 밥차려주러 가겠습니다. 댓글주신분들 감사해요6. ..
'21.7.22 11:32 AM (59.6.xxx.130)오늘까지만 받아주고 내일부터는 안 된다고 하세요.
날 더운데 너무 하네요.7. 노노
'21.7.22 11:41 AM (112.157.xxx.90)안된다고 하세요
저도 아이친구 엄마랑 친해요...몇달전부터 제가 취업하게 되면서 그 엄마가 점심이랑 저녁 챙겨주겠다는거
제가 싫다고 했어요 제 아이 생각해서 한 얘기겠지만 몇번 하다보면 그게 얼마나 힘든일인지 알거든요..
말이라도 고맙다고 했어요...하지만 이 더위에......나중에 서로 기분 상할일도 있을테고요
전 그래서 주말에 가끔 아이 친구 오라고 해서 고기구워주고 챙겨요..물론 그 엄마도 서로 챙겨주고요
괜히 매일 그렇게 하셨다가 가끔 안된다고 할때 돌아오는 서운함이 더 클거예요...
힘드신데 조금씩만 하세요...아이 엄마가 그렇게 자주 가는걸 모를리가 없을텐데요...너무한듯...
제 아이 친구네 가끔 가 있으면 치킨 보내고 빵사서 들려보내고 그래요...8. ㅇㅇ
'21.7.22 12:00 PM (220.74.xxx.164)그정도면 상대방 엄마가 전화라도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얼마나 고맙고 미안한가요 연락도 없다니 좀 그렇네요
상대방 엄마가 이렇게 자주 오는지 모를수도 있으니 오는거 허락하는날이면 상대방 엄마랑 연락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온다고 하는데 괜찮냐 라던가요 확실히 알게 해야죠9. 몇 학년이예요
'21.7.22 12:30 PM (119.64.xxx.75) - 삭제된댓글방학땐 주로 선행해놔야 편한데 원글님 아이 공부 할 시간을 뺏고있잖아요.
식사시간 피해서 한두시간 정도로 규칙을 정해놓으세요.10. 오늘
'21.7.22 12:35 PM (116.40.xxx.208)오늘오면 이제 집에서 노는건 안된다고 하세요
확진자 1800명이 넘었어요
위에 그집 친구가 이삼일에 한번씩 놀러왔다는데
그 친구가 확진되서
그 집 애들 학교 유치원. 총 세개 다 등교했다가 귀가하고
남편회사에서 같은 층 사람들 다 퇴근시키고
진단결과 나올때까지 자택대기했어요
이시국에 애들 놀게했다고 맘카페에서 욕 엄청 먹었어요11. 절대
'21.7.22 3:16 PM (1.220.xxx.189)그엄마 참 너무하네요. 모른척하는지도 몰라요. 초딩인데 그렇게 무심하다니...
저 그짓거리 엄청 했었는데요 제대로 챙기는 엄마들 몇 없었어요. 지금 아이가 다 컸지만,
너무 무심한 엄마들 많더라고요. 맘가는대로 하세요.12. ..
'21.7.22 4:18 PM (211.184.xxx.190)저도 그 상황 많이 겪어봤습니다만
차라리 점심식사 이후에 잠깐 1시간만 와라
라던지
초저녁에 집 밖 놀이터에서 마스크쓰고 놀으라고
하세요.
우리아이 생각해서 친구들한테 정성 쏟아줘도
고마워하면서 연락오는 엄마는 거의없었어요
뭐든지 이건 아니다 싶으면 빨리 안 하시는게 답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230907 | 한국에 거주한 게 확실한 외국인 14 | .. | 2021/07/30 | 5,725 |
1230906 | 다이어트중인데 7 | ... | 2021/07/30 | 1,497 |
1230905 | 안산 선수랑 붙은 그선수들도 잘하긴 하던데 .. 14 | .... | 2021/07/30 | 5,045 |
1230904 | 웃기고 재밌는 유투브 좀 추천해 주세요. 49 | 기분이 울적.. | 2021/07/30 | 2,044 |
1230903 | 열무김치 국물에 냉면 말아먹으니 너무 맛있네요 7 | 모모 | 2021/07/30 | 2,066 |
1230902 | 대장내시경 물마시기 8 | 걱정 | 2021/07/30 | 1,241 |
1230901 | 안산 선수는 피부가 너무 좋네요 13 | 음 | 2021/07/30 | 5,087 |
1230900 | 시장 상인들도 안산 선수 응원하느라.... 1 | ******.. | 2021/07/30 | 2,194 |
1230899 | 예쁜 부인을 둔 남자가 한 눈을 잘 파내요 17 | 주변 | 2021/07/30 | 8,825 |
1230898 | 남편 기분 나쁜건가요? 15 | 음 | 2021/07/30 | 2,943 |
1230897 | 이낙연후보, 안산 선수 축하드립니다 17 | ㅇㅇㅇ | 2021/07/30 | 1,615 |
1230896 | 우리나라에서 양궁이 시작된 일화 3 | 퍼옴 | 2021/07/30 | 2,669 |
1230895 | 자식들이 잘 안풀린 집 47 | ᆢ | 2021/07/30 | 30,725 |
1230894 | 일 좀 해라, 송영길! 5 | 송빵길 | 2021/07/30 | 655 |
1230893 | 작별 보는데 인서 너무나쁨 8 | 내셔널파2재.. | 2021/07/30 | 1,716 |
1230892 | 저 찰옥수수 바가지 쓴건가요?ㅠ 15 | .. | 2021/07/30 | 3,948 |
1230891 | 별별스포츠가 다 있네요 kbs1 카약 경기... 4 | ... | 2021/07/30 | 1,278 |
1230890 | 남자양궁 김우진 심박수 ㅋㅋ 13 | ㅇㅇ | 2021/07/30 | 7,272 |
1230889 | 베충이들 안산 공격은 출신지역때문이죠 39 | ... | 2021/07/30 | 3,247 |
1230888 | 분갈이 후 흙은 어디에 버리나요? 3 | ㅇㅇ | 2021/07/30 | 3,008 |
1230887 | 안산에 안사는 안산 선수가 안산 홍보대사 해라!!! 7 | ... | 2021/07/30 | 2,501 |
1230886 | 161.3인데 몇kg이 제일 예쁜가요? 27 | .. | 2021/07/30 | 4,823 |
1230885 | 코로나백신 맞고 앓으신분들은 독감백신에도 앓으셨어요? 7 | 백신 | 2021/07/30 | 1,984 |
1230884 | 은반지 계속 끼고다니면 변색 안될까요? 5 | silver.. | 2021/07/30 | 4,853 |
1230883 | 비빔장, 비빔 소스 추천해 주세요 4 | ... | 2021/07/30 | 1,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