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도 안하고 옷도 안사면 여자들은 돈 잘모을텐데
옷도 새옷욕심만 없으면 남들에게 얻어입거나 구제옷 사입으면 될건데. 왜 굳이 저렇게 꾸미면서 큰돈쓰는거에요?
진짜 이해안가서 궁금합니다.
1. ㅇㅇㅇ
'21.7.22 10:25 AM (221.149.xxx.124)남자들도 술 안 마시고 골프 안 가면 돈 잘 모아요. 아 업소를 빼놓아선 안 돼죠.
2. …
'21.7.22 10:25 AM (220.116.xxx.18)남의 옷 얻어입어요?
원글 거지입니까?3. ..
'21.7.22 10:25 AM (59.6.xxx.130)저기요. 짧은 머리가 돈 더 많이 들어요.
이런 글로 또 게시판에 불 붙여보려는 것 같은데 안 통해요.4. 띠용
'21.7.22 10:26 AM (110.70.xxx.205)순수한 궁금증이에요 넘 화내지 마시구여~~ 가볍게 보세요
5. ...
'21.7.22 10:27 A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진짜 말같은소리를 하세요 ... 남의옷을 누가 얻어 있나요 ..???? 그리고 누가 옷을 주나요 .??
6. ..
'21.7.22 10:27 AM (218.39.xxx.153)돈 모으려면 밥도 안 먹고 잠도 안자고 120시간 일하면 되지요 왜 굳이 사람처럼 살면서 돈도 못 모으고 사는지요 진짜 이해가 안가고 궁금
7. ...
'21.7.22 10:28 AM (222.236.xxx.104)진짜 말같은소리를 하세요 ... 남의옷을 누가 얻어 입나요 ..???? 그리고 누가 옷을 주나요 .??오프라인에서도 이런이야기는 하지 마세요.. 속으로 욕얻어드실것 같아요
8. 음
'21.7.22 10:28 AM (218.101.xxx.154)남매 키우는데 아들보다 딸한테 돈이 몇배 더 들어요
9. ..
'21.7.22 10:28 AM (218.39.xxx.153)하면 혼자 사세요
10. ㅠㅜ
'21.7.22 10:30 AM (61.98.xxx.116)말씀하신 것 중 구제옷은 정말 너~무 싫어요
누가 어디서 입던 건지 모르는 옷...11. ..
'21.7.22 10:30 AM (59.6.xxx.130)분탕질 글이에요.
댓글 주지 마세요.12. ㅇㅇㅇ
'21.7.22 10:30 AM (221.149.xxx.124)이 거 쓴놈 남자죠? 손질필요없는 중단발이라니. 분명 남자놈임.
중단발이 어중간한 기장이라서 제일 많은 손질이 필요하거든?
그리고 긴머리 기르는 여자들은 돈 아끼는구나 그렇게 생각하면 됨.
실제로 외국에서 좋은 미용실 찾기 쉽지 않은 여자 유학생들 대부분 긴 머리하고 있음...
오히려 머리 짧게 계속 유지하는 여자들, 스타일 관리 열심히 하는구나 생각해면 됨.13. 아휴
'21.7.22 10:31 AM (106.248.xxx.21)내 여자 머리하고 옷사입는 거 아까우면 연애나 결혼 하지 마세요.
님이 여자라면 글쓰신 대로 사시구요..14. 케바케
'21.7.22 10:33 AM (185.172.xxx.76)우리집에 돈 하나도 안들이고 키운 딸 있구요 대학생인 지금도 알뜰하고 알바로 돈도 잘 벌죠
반면 아들은 똑같은 용돈 받아도 금방 다써요
표도 안나게 줄줄 어디서 새는지 알수가 없음15. ㅇㅇ
'21.7.22 10:36 AM (175.213.xxx.10)자기 만족 하면서 꾸밈비 라는게 어이 없는 거죠..
16. 헐
'21.7.22 10:36 AM (218.101.xxx.154)원글처럼 딸키운 분이 계시네......
17. 방구석 어그로군
'21.7.22 10:43 A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손질 필요없는 중단발...부터 비웃음거리 ㅋ.
18. 뭣이중헌디
'21.7.22 10:44 AM (116.40.xxx.49)저위에 돈안들이고 딸키운걸 자랑으로 생각하는게...헐이네요. 50되보니 20대 30대 40대 50대...돈쓰는 재미가 그때그때 다른듯해요. 아끼고 아끼다 돈은 언제 쓰는지... 예쁘게 꾸미다 어느순간 귀찮고 편한것만 찾게되기도합니다. 남의옷을 얻어 입는발상은 또뭔지..구질구질..
19. 음
'21.7.22 10:44 AM (180.224.xxx.210)최소 우리집은 남자들이 돈을 더 많이 씀.
20. ㅇ
'21.7.22 10:44 AM (116.122.xxx.50)오로지 돈 모으려고
노숙자적인 삶을 살라는건가...
원글님 먼저 실천해보세요.
머리 길러 땋으면 미용실 갈 일 없고 재활용 수거함에서 옷 구해서 입고 간단하게 김밥천국 김밥으로 연명..
십년 내에 재벌되실듯..21. ....
'21.7.22 10:47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얼마나 모으셨어요?
경험담인가요?22. ㅎㅎㅎㅎㅎㅎ
'21.7.22 11:04 AM (61.83.xxx.94)머리는 커트만, 옷은 가끔 사는 사람인데요.
전자기기 좋아합니다. -_-
안 모이네요.. 하하하하23. ..
'21.7.22 11:07 A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대부분 보기에 옷안사입고 안꾸민줄알지 표안나서 그몰골인거지 다 그거 돈 들여서 그만큼이라도 보이는걸텐데..
남이 입은옷 땀노폐물 다 배출된옷 더러워서 입을생각을 어찌하는지 구제는 누가 뭐하는사람이 입고 버린옷인줄알고 입나요 특이하네요 발상이 이쁜여잔 이쁜여자 욕안해요 ㅋ 이말이 떠오름24. 헐..
'21.7.22 11:11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머리는 커트만, 옷은 가끔 사는 사람인데요.
전자기기 좋아합니다. -_-
222222
저두요.. 돈 안모여요 ㅜㅜ ㅋㅋㅋㅋㅋㅋ25. ᆢ
'21.7.22 11:30 AM (219.240.xxx.130)그렇게해서 돈모아봤는데 내돈 다른사람이 씁디다
26. dd
'21.7.22 12:31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돈 없어서 못꾸미고 산 지인들도 나이먹으니 후회 하더라구요
젊을때 적당히 꾸미고 살걸
이젠 꾸며도 안이쁘다고요
하물며 가난하지 않다면 적당히 옷도사고 머리고 하고 그렇게 사는게 낫죠27. 그럼 원글님도
'21.7.22 1:13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외식 하지마세요 뭐하러 해요 집에서 간장 하나놓고 밥이랑 먹으면 될텐데...커피도 사먹지 마세요 아리수 마시면 될것을...
금방 부자될 수 있어요28. ᆢ
'21.7.22 4:43 PM (61.47.xxx.114)원글부터 그렇게사세요
세상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