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 소년 8살, 수용소에서 생활하며 사람들이 왜 없어지는지 모르는 아이
둘이 철창을 사이에 두고 친하게 지내게 돼요.
새삼스럽게 독일은 저 벌을 언제 받을건가, 왜 안받지? 후손이 잘 될거라는 주문으로 우리가 어거지로
하는 의무들 뭐지??? 뭐 이러고 있었는데,
세상에,, 독일군 아이가 친구 아빠 같이 찾는다고 수용소에 잠입, 가스실에 갇혔어요.
끝
저런 결말이라니,,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아이.. 붜 비슷한 제목의 영화 맞지요? 저도 인상깊게 본 영화입니다.
독일과 일본의 차이점은
반성하고 나치나 그 친위대까지 다 단죄하고 해외로 도망간 사람들까지 몇십년이고 찾아서 법정에 올렸어요.
얼마전 남미에 숨어 살다가 법정에 선 사람은
난 그때 어렸고 나라에서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이다. (일각 이해는 되는데)라고 주장 했지만
유죄 받았다고 해요.
근데 일본은 독일로 치면
히틀러와 그때 나찌 친위대 간부들 자손이 정권을 잡고
타국민을 수탈해 경제적 이익을 누린 기업들은 더 잘 크고 있으며
히틀러와 친위대 간부들은 신사에 무덤 만들어서 누워 있으며 왕과 총리가 맨날 가서 참배하고 있는 형국이지요.
나찌의 깃발을 휘두르고 응원전마다 가져 가고
나찌 문양을 새긴 옷을 입고 광고에 등장하고 문학작품, 예술작품이나 만화에 등장 하고
영어 잘하면 외국인들에게 일본에 대해 이렇게 설명하고 싶어요.
충격인 것은 그 영화가 실화라는거...
영화 결말 보고
헉 숨이 멎는듯 했어요
영화제목이 뭔가요?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책제목과 영화제목이 같습니다
완전 스포네요 ㅠ
결말을 이리 밝혀버리면 ... 에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