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 아파트들은 분양가 누르고
공공 아파트는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아니라 주변 시세 (로또 분양이니 당연히 시세가 훨씬 높겠지요?)
로 분양가 책정하고.
주변 아파트 시세보다 싸게 분양 한다고 홍보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이와중에 올해 2월 이후에 공공개발 지구에 이사온 개인은
"공시지가"로 현금 정산 하고 강제로 쫏아낸다 했었지요.
공시지가~~~
흑석동 14억, 신길동 11억.."공공재개발 분양가도 비싸다"
https://news.zum.com/articles/69534174?cm=news_rankingNews&r=4
분양가상한제 미적용, 최근 시세 상승 반영…공공재개발이 민간분양 단지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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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정비 업계에 따르면 최근 SH공사 주도로 공공재개발 사업 주민설명회가 진행되면서 각 지역별 예상 분양가가 공개되고 있다.
현재까지 가장 높은 분양가격이 책정된 곳은 동작구 흑석2구역이다. SH공사는 주민설명회에서 3.3㎡당 최고 4224만원의 추정 분양가를 제시했다. 전용 59㎡가 약 10억원, 전용 84㎡가 약 14억원 초중반대에 공급될 예정이다. 인근 '아크로리버하임' 시세보다 20~30% 낮지만 지난해 민간 분양한 흑석3구역 분양가(3.3㎡당 2813만원)보다는 최대 50% 비싸다.
영등포구 신길1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343만원으로 예상된다. 인근 신축 단지 시세보다는 20% 정도 낮지만 전용 59㎡는 약 8억4000만원, 전용 84㎡는 약 11억3000만원을 내야한다.
동대문구 전농9구역 일반분양가는 3.3㎡당 3087만원으로 예상된다. 전용 84㎡ 기준 약 10억5000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나 지난해 인근 용두동에서 민간 분양한 '래미안 엘리니티'와 최초 공급가와 비교해선 1억원 높다.
양천구 신월7-2구역은 3.3㎡당 2590만원의 분양가가 책정돼 전용 59㎡가 6억원대 공급될 전망이다. 이 지역은 전용 84㎡는 짓지 않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