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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즤집 즤애들... '즤'라는 말

ㅇㅇ 조회수 : 4,420
작성일 : 2021-07-20 17:46:24
도대체 어디서 시작됐을까요?
저희라는 두글자 쓰기가 그렇게 힘든가요?
정말 보기 싫어요.
IP : 125.186.xxx.16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20 5:47 PM (222.109.xxx.155)

    챔기름 아저씨가 그렇게 말 하는거 같아요

  • 2. ...
    '21.7.20 5:47 PM (125.178.xxx.184)

    맘카페 전용단어 같은데
    응용버전 쥐도 있어요.
    쥐아들 ㅋㅋㅋㅋ
    왜 스스로 쥐새끼라고 하죠

  • 3. ---
    '21.7.20 5:48 PM (121.138.xxx.181)

    ㅋㅋㅋㅋ
    누가 쓰느냐 아닐까요? 좋아하는 후배가 잘 쓰는데 귀엽기만 하던데요.ㅎㅎ

  • 4. 더불어
    '21.7.20 5:49 PM (223.38.xxx.67) - 삭제된댓글

    우뢰기도 정말 보기 싫어요.
    군대 간 우뢰기가 휴가 나왔어요;;;
    처음엔 뭔소린가 했다는..ㅡㅡ

  • 5. ..
    '21.7.20 5:50 P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임성한.. ~할려??도 엄청 웃김ㅋㅋ

  • 6. ......
    '21.7.20 5:50 PM (182.211.xxx.105)

    우뢰기 아니고 우래기 인데..ㅎㅎ

  • 7. 저도
    '21.7.20 5:51 PM (61.254.xxx.90)

    별루더라구요.
    저희 하면 안되나 ㅜ

  • 8. ...
    '21.7.20 5:51 PM (218.156.xxx.164)

    우래기 또는 우뢰기요?
    아이고 0 하나 더 쓰기가 싫어 줄이는건가요?

  • 9.
    '21.7.20 5:52 PM (220.87.xxx.83) - 삭제된댓글

    그거 김수현 아녀? 라고 쓰고 싶어졌어요 윗분 댓글보고 ㅋㅋ

  • 10. ㅇㅇㅇㅇ
    '21.7.20 5:53 PM (211.192.xxx.145)

    윰차, 예랑 같은 걸로 배웠겠죠.

  • 11. 저도
    '21.7.20 5:56 PM (59.8.xxx.7)

    정말 싫더라구요
    눈쌀 찌푸려져요

  • 12. 그러게요
    '21.7.20 6:02 PM (219.249.xxx.43)

    내가 꼰대라 그런가 했다가
    생각해보니
    김수현 대본에 늘 보이던 말투.
    나는 진짜 거슬렸는데 이제 여기저기 쓰는거 보니 나만 그런건가 싶어요

  • 13. 그러게요
    '21.7.20 6:03 PM (122.36.xxx.234) - 삭제된댓글

    이정섭 아저씨가 쓰는 말투인데 구어도 아니고 문자로 옮겨쓰는 사람은 여기서 첨 봤어요. 움차,얼집 등과는 달리 정규교육도 제대로 못 받은 세대가 쓰는 되게 낡은 느낌입니다.

  • 14. 글자도
    '21.7.20 6:11 PM (222.234.xxx.222)

    이상하고 이런 말은 왜 생겨서.. 맘카페에도 자주 보이는데 정말 거슬려요.

  • 15. ..
    '21.7.20 6:12 PM (211.58.xxx.158)

    샵쥐도 있던데요
    말을 어찌나 줄이는지

  • 16. ...
    '21.7.20 6:13 PM (210.117.xxx.45) - 삭제된댓글

    스페이스 바 누르는 거 귀찮아서 띄어쓰기 다 무시하잖아요

  • 17. ...
    '21.7.20 6:13 PM (210.117.xxx.45)

    눈쌀 X -> 눈살 O

  • 18. ...
    '21.7.20 6:15 PM (210.117.xxx.45)

    스페이스 바 누르는 거 귀찮아서 띄어쓰기 다 무시하잖아요.

    전 주린이 요린이 이런 단어가 거슬려요.

  • 19. 즈의
    '21.7.20 6:20 PM (1.136.xxx.232)

    이거 서울 사투리 아닌가요? 어 발음을 으 발음으로 하더라구요.
    저의 인데 즤 로 되는..

  • 20. 정말 싫어요
    '21.7.20 6:27 PM (14.32.xxx.89)

    서울사투리 아니예요
    강아지도 강쥐라고 쓰는 사람 있어요 글만 봐도 징그러워요

  • 21. ...
    '21.7.20 6:32 PM (119.149.xxx.248)

    이게 서울사투리라니..ㅋㅋ 서울토박이인 전 이런말 하는사람 못봤는데요 인터넷에서나 봤지..

  • 22. ㅡㅡ
    '21.7.20 6:34 PM (223.38.xxx.112)

    나이드니 한 자라도 줄여쓰고 싶더라고요
    귀차니즘...
    글케 보기 싫나요? 난 괜찮던데

  • 23. ...
    '21.7.20 6:42 PM (58.148.xxx.122)

    딴 건 다 그렇다쳐도
    시아버지를 샵쥐라고 쓰는건...너무 의도가 안 좋아 보여요.
    샵지까진 이해할 수 있는데
    샵쥐라고 쓰는건 굳이 소리도 다른데 한 획을 더 쳐가면서 그렇게 쓰는 거 잖아요.

  • 24. 없어보인다니까요
    '21.7.20 6:51 PM (2.48.xxx.113)


    딸램
    딸랑구(아들로 해도 마찬가지)
    맨날 귀티귀티 얘기하면 뭐해요.
    글이 빈티 나는데.
    발음을 뭐라 하는게 아님.

  • 25. ..
    '21.7.20 6:53 PM (92.238.xxx.227)

    위에 쓰신거 다 거슬여요. 요새 30대에서 즤 많이쓰더라구요. 어제는 줄임말 생선도 봤어요. 저에게 생선을 주었어요. 라고썼던데 생일 선물을 줄여서 생선 이라고 썼더라구요.

  • 26. 음...
    '21.7.20 7:00 PM (14.5.xxx.38)

    문학에서도 등장하는 표현이예요.
    꽤 오래된 표현이고
    저희집을 즈이집 이런식으로
    서울 사투리식 표현이랍니다.

  • 27. 프린
    '21.7.20 7:05 PM (210.97.xxx.128)

    즈이 검색하니 전라도 방언사전에 나오네요

    서울 토박이인데 서울말은 아니예요

  • 28. ..
    '21.7.20 7:17 PM (110.15.xxx.133)

    즤 라는 말은 없어요.
    샵쥐, 윰차,얼집,첵관은 흉보면서 즤집,즤남편은 뭔가요.
    아줌마들 커뮤니티에서만 본 듯 해요.
    김수현 드라마에 나오죠.

  • 29. ㅇㅇ
    '21.7.20 7:30 PM (110.12.xxx.167)

    서울 사투리 아닙니다
    서울사람들 그런말 안씁니다
    어디서 천박한 이상한 말들 가져와서 지적하면
    서울 사투리라고 우기는 사람들 있네요

  • 30. ㅇㅇ
    '21.7.20 7:47 PM (39.7.xxx.98)

    저희, 저의를 줄여서 즤 라고 하는것도 모자라보이긴 하는데( ㅅㅏ투리든 뭐든. 구어와 문어는 구분을 해야죠)

    자기 자식들 ‘똥강아지’라고 부르는걸
    똥강즤 라고 쓰는 사람을 봤는데, 한두번이 아니고 매번 어쩜 그렇게
    우리집 똥강즤들 이러고 쓰는지
    진짜 무식해보여요

  • 31. 꼰대라그래요
    '21.7.20 7:57 PM (211.36.xxx.37) - 삭제된댓글

    신조어, 줄임말이 익숙치 않아도 그냥
    문화의 흐름이려니 하면 돼요
    이렇게 글을 쓴다거나
    남에게 어쩌구 저쩌구 하는 순간
    꼰대 인증.

  • 32. .......
    '21.7.20 8:46 PM (221.166.xxx.75) - 삭제된댓글

    애들이 쓰면 귀엽게 보이는데 나이있는 성인이나 애 키우는 부모가 저런 말 쓰면 감각 떨어지고 가볍게 보입니다. 진지한 글에 즤, 윰차, 얼집..
    읽다가 말아요.

  • 33.
    '21.7.20 9:11 PM (14.5.xxx.38)

    저희어머니 서울 토박이신데,
    즤이즤이 그러세요.
    왠 전라도.

  • 34. 그거
    '21.7.20 9:59 PM (175.117.xxx.71)

    서울 사투리 아닌가요?
    서울 사투리 서울 토박이만 알아듣는 거라 잘 모를수도 있어요

  • 35. 읭?
    '21.7.20 11:06 PM (211.36.xxx.85) - 삭제된댓글

    애 키우는 부모가 저런 말 쓰면 감각 떨어지고 가볍게 보입니다. 진지한 글에 즤, 윰차, 얼집..
    읽다가 말아요
    ㅡㅡㅡㅡㅡㅡㅡ
    육아 맘카페에서 생겨난 말들이에요.
    애키우는 엄마들이 하는 말이요. 윰차,얼집....
    읽다가 말기만 하세요. 뭐하뭐라 하지마시고.

  • 36. 하늘호수
    '21.7.20 11:45 PM (125.178.xxx.74)

    전 묭실이라는 단어 쓰는 사람 넘 싫더군요

  • 37. 서울.경기
    '21.7.20 11:50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사투리 맞아요.

  • 38. ..
    '21.7.21 12:46 AM (110.15.xxx.133)

    즈이. 는 강원도사투리인데요.
    즤 는 없는 말이라고 국어원에 확인 했어요.

  • 39. 발음
    '21.7.21 1:39 AM (49.173.xxx.77)

    발음상으론 서울 경기 나이 드신 분들이 그렇게 발음하시던데요
    이정섭 씨가 그렇게 하잖아요

  • 40. ....
    '21.7.21 1:22 PM (106.250.xxx.49)

    전 얼집 이 말 하는 사람들 너무 없어 보여요
    말줄이면서 신세대인척 하는 사람들 없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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