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아키 하는 엄마들 아직도 있을까요

아이학대 조회수 : 3,381
작성일 : 2021-07-19 22:15:01
https://theqoo.net/2080582681

https://theqoo.net/2080582681

글을 작성한 시간이 2016년인데 저 아이 지금은

병원 다니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병원가고 싶다고 먼저 말 할까요

아이 병원 데리고 가려면 꼬시고 달래도 힘든데

의사선생님도 아픈 환자 하도 많이 봐서 감정동요도 없을텐데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울지 알기에 안울수 없었을겁니다

요즘 의학이 발달해서 얼마나 좋은데 왜 거부하고 이이를 학대하는지

지능의 문제인건지

이해가 안가네요
IP : 116.47.xxx.5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하나
    '21.7.19 10:16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

    같은 싸이트에 오늘 올라온 글인데 아직 현재진행형이라네요.

    https://theqoo.net/2080688679

  • 2. ...
    '21.7.19 10:40 PM (183.100.xxx.209)

    그렇게 싸잡아서 욕할 일이 아니에요. 저 엄마들이 어떻게 저런 방식을 쓰게 되었는 지 그 이유와 과정을 모르잖아요.
    주변에서 병원 열심히 다녀도 아이 아토피가 전혀 안 낫고 너무너무 심해서 마지막으로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대체의학 같은 것을 해서 완전히 회복된 경우를 봤거든요.

  • 3. .....
    '21.7.19 10:53 PM (14.50.xxx.31)

    일반병원에서 완전 회복된 비율이 몰라도 대체의학으로 회복된것보다 확률적으로 몇십배는 더 될 꺼예요.
    그냥 무식한거죠. 그 말말고는 다른 말 필요없어요
    맨날 논문 찾았다 의학서 봤다 그러지만
    예전에 오류로 폐기된 논문. 논란된 인터뷰..등등.
    자기들 보고싶은 것만 봐요.
    아마 코로나걸려도 저 엄마들은 집에서 겨자패치에 숯가루 먹이고..
    무엿 먹이고 옷벗겨서 풍욕.
    그냥 종교집단의 맹신도와 다를바없어요

  • 4. ...
    '21.7.19 11:09 PM (1.241.xxx.220)

    아동학대에요.
    그런 방식을 왜 쓰게 되었고 뭐고... 그냥 아동학대에요.

  • 5. //
    '21.7.19 11:49 PM (121.159.xxx.158)

    가정폭력은 나쁜거고
    내가 바람피운 년 때렸다 바람피운놈 신상털이해서 전국에 알렸다 그런글에도
    바람이 났으면 이혼을 하면 되지 때리긴 왜때리냐
    가정일은 가정에서나 법대로 해결해라 왜 전국에 TMI 돌리냐 짖어대는 한가하다면 한가한년인데
    저런 머리속에 꽃만발히 핀년은 남편한테 귀싸대기 턱돌아갈때까지 처맞고
    감금당해 아나키로 숯가루에 된장 턱주가리에 면보자기 처매가며 치료해도 무죄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지능이 딸리고 병원이란걸 몰라서 저러면 가엾기라도하지
    뭐 저런 참신하게 미친년들이 21세기에 있죠?
    그런데 꼭 저런게 남편까지 쌍으로 멍청이고 양육방치자라서
    저지경이 될때까지 방치하는것같네요.
    하긴 끼리끼리 코끼리인가.
    저 카페 다 털어서 애들 발달검사하고 친권박탈하고 아동보호센터 데려가야한다고 봅니다....

  • 6. //
    '21.7.19 11:51 PM (121.159.xxx.158)

    그리고 의사도 울게 아니라 아동학대로 그년을 당장 신고해야....
    피부질환이 얼마나 고통스러운건데....피가 꺼꾸로 솟네요.

  • 7. ....
    '21.7.19 11:55 PM (211.179.xxx.191)

    저걸 또 옹호하고 있네.

    병원치료랑 대체의학을 병행하면 모를까
    애 열나는데 해열제 안쓰는게 제정신이에요?

    숯가루를 왜 먹여요?
    약 두고?

  • 8. //
    '21.7.20 12:02 AM (121.159.xxx.158)

    숯가루 먹이다 장천공와요 우리 고모 숯가루 먹고 어쩌고 독소를 빼내네 어쩌네 하다가
    장천공와서 대수술하고 아직도 정상생활 못해요. 진짜 무식하고 대가리 속 꽃잔치들....

  • 9. ㅓㅓ
    '21.7.20 1:41 AM (121.132.xxx.198)

    저는 숯가루 먹어요. 숙취심할때. 두드러기 올라올때 등등 잘 들어요.
    숯가루는 위 안좋으신 분들은 비추. 속을 훑어서 쓰릴수도 있어요. 알고 적당히 써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9057 오늘 우리 애(대학원생)가 화이자 2차 맞았는데요. 9 결제 2021/07/26 2,984
1229056 자가격리 에어앤비에서 할때 밥은 다 햇반으로 준비하셨나요 4 귀국준비 2021/07/26 1,147
1229055 쓰레기통에 날파리가 거의 안보여요 23 그이유가 2021/07/26 4,581
1229054 창문형에어컨 사용법 이제 알았어요~ 3 은이맘 2021/07/26 2,697
1229053 제 오늘 하루가 한심하고 슬프네요 23 dd 2021/07/26 5,794
1229052 일본 독점 '초소형 세라믹 제조기술' 국내 개발..국산화 한발짝.. 3 뉴스 2021/07/26 752
1229051 올림픽 중계 1 공유 2021/07/26 456
1229050 송영길은 민주당 당대표에서 짤라야죠? 15 ㅇㅇ 2021/07/26 716
1229049 부산시 한·일 해저터널 추진위원회 출범식 열려 16 ㅇㅇㅇ 2021/07/26 1,173
1229048 17년차냉장고.사망전에 교체해야 할까요? 9 .. 2021/07/26 1,542
1229047 개혁할 때는 일사분란하게 앞사람이 쓰러지면 뒷사람이 나서야 10 ㅇㅇ 2021/07/26 749
1229046 이 의원의 소명이 타당하다고 판단, 17일 추가 낙천 대상자 명.. 2 진실 2021/07/26 529
1229045 추미애 '법사위는 흥정의 대상이 아닙니다', 이재명 '공동입장제.. 21 이낙연정세균.. 2021/07/26 899
1229044 이낙연은 법사위 합의를 존중하는군요. 24 .. 2021/07/26 848
1229043 MBC 부끄러워요. 5 납작공주 2021/07/26 908
1229042 "이낙연 위원장에게 존경과 사랑을..."  4.. 11 ㅇㅇ 2021/07/26 589
1229041 국산보톡스 가격 넘 싼거는 의심해봐야될까요 4 보톡스 2021/07/26 1,197
1229040 급질 냉장고 선택 도와주세요 8 냉장고 2021/07/26 1,061
1229039 악마보다 더한 일본인에게 해저터널이라니 14 결사반대 2021/07/26 1,428
1229038 냉장고 1등급과2등급 차이가 많이나나요? 3 .. 2021/07/26 2,255
1229037 평촌근방 포경수술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3 땅지맘 2021/07/26 958
1229036 친정엄마 1인가구 국민지원금요 4 ??? 2021/07/26 2,117
1229035 옷장정리중:목화솜이불 7 ... 2021/07/26 1,620
1229034 천박한 역사인식 고마워요" 한껏 조롱한 野 인사들 7 미네르바 2021/07/26 862
1229033 인터넷 쇼핑몰 1 iiiii 2021/07/26 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