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를 애청하는데요. 이번에는 나온 아이가 해킹 사기를 당하는 사건이 있어요.
성인 남자가 게임하는 아이들에게 온라인 상으로 접근해서 자신의 아이디/비번을 알려주고 게임 아이템을 쓰게 한 후, 그 학부모에게 자신이 해킹 당했으니 물어내라고 협박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친분을 쌓으니, 아이가 개인정보, 집 전화 번호 다 알려 준 상태. 사기꾼은 아이가 5만원 사용했는데, 30만원 요구하고요.
아이들 정말 주의 시켜야겠어요. 온라인으로는 누구도 믿으면 안 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