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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꾸 헛소리가 들려요

.. 조회수 : 4,591
작성일 : 2021-07-18 09:01:35
몸이 허해서 그런가요?
출산하고나서부터 시작되서 조리원에서는 잠을 못잤네요
너무 무섭고 불경틀고 불켜고 잤어요

집에와서도 가끔가끔 그러는데 무서워서 잠을 못자겠어요
주로 남자랑 여자랑 2-3명이서 대화하는 소리에요
층간소음은 아니겠죠 ㅠㅠㅠ
IP : 124.54.xxx.131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
    '21.7.18 9:09 AM (121.143.xxx.82)

    약먹면 안들려요. 신기하게 안들려요.

  • 2.
    '21.7.18 9:12 AM (124.49.xxx.182)

    꼭 병원가세요 별 일 아니고 약먹으며 증세를 완화시키면 됩니다. 그대로 두면 불안이 높아져서 힘들어요

  • 3. 병원가세요
    '21.7.18 9:15 AM (39.7.xxx.228)

    정신분열 증세 같아요

  • 4. ...
    '21.7.18 9:16 AM (219.255.xxx.153)

    병원에 가세요. 놔두면 안돼요

  • 5. 어서
    '21.7.18 9:17 AM (183.98.xxx.201) - 삭제된댓글

    병원에 가보세요. 그러다 큰일 납니다.

  • 6. 스키조
    '21.7.18 9:21 AM (121.141.xxx.138) - 삭제된댓글

    조현병 증상 같아요.
    병원 꼭 가보세요.

  • 7. ㅇㅇ
    '21.7.18 9:22 A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

    허걱 방금 보이스4보고 왔는데ㅜㅜ
    다중인격장애 머 이런걸로 발전하기전에
    얼른 병원 가세요ㅜㅜ

  • 8. 그런데
    '21.7.18 9:30 AM (122.34.xxx.60)

    조리원에서부터 그랬으면 층간소음은 아니지요.
    환청은 아주 큰문제입니다.
    정신과에서 꼭 진료 보시구요, 혹시 모르니 뇌관련 진료도 꼭 보세요
    큰병원으로 가시구요.

  • 9. ...
    '21.7.18 9:31 AM (175.114.xxx.39)

    출산하고 몸이 너무 허해지신거 아니에요?아기 키우기 도움 받고 에너지도 보충하세요.

  • 10. 배선구조가
    '21.7.18 9:36 AM (116.41.xxx.141)

    잘못되서 찌직되고 합선된거라 생각하고 빨리 약드세요
    그래도 자신이 인지한다면 다행인거니 빨리 ~~

  • 11. ㅁㅁㅁㅁ
    '21.7.18 9:43 AM (125.178.xxx.53)

    병원 꼭 가보세요 마음의 평화가 젤 중요하죠
    아기를 위해서도 꼬

  • 12. 어서요
    '21.7.18 9:44 AM (112.153.xxx.133)

    빨리 병원 가세요 꼭요
    많은 정신과적 병이 환청에서 시작되고 환청이 꼭 들어간다 해요

  • 13. ㅁㅁㅁㅁ
    '21.7.18 9:44 AM (125.178.xxx.53)

    꼭이요.

  • 14. ㅇㅇ
    '21.7.18 10:09 A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정신증이에요

  • 15.
    '21.7.18 10:19 AM (124.54.xxx.131)

    조현병;;;
    아 평소 일상생활에서 들리는건 아니고 꿈에선가 잠에서 깰쯤에 그런소리가 심하게 들려요 가위도 같이 눌리구요
    글을 좀 부족하게써서 저도 놀랐네요

  • 16. dreamcatcher
    '21.7.18 10:35 AM (110.70.xxx.132) - 삭제된댓글

    꿈에서 들린다고 별것 아닌게 아니라
    꿈에서 깬 현실까지 그 소리가 이어지잖아요.

    안좋아요.
    일단 병원 가보세요.
    혼자 극복할 문제가 아님.

  • 17. 다정이
    '21.7.18 10:42 AM (180.229.xxx.146)

    지인이 우울증 진단 받고치료 받았어요.
    증세중 문득문득 환청 들린다고,
    약먹고 좋아졌어요.
    미루지말고 꼭 병원 다녀오세요.꼭

  • 18. 원글님
    '21.7.18 11:06 AM (211.108.xxx.131) - 삭제된댓글

    댓글 보고 놀래서 불안이 가중되겠네요

    원글님 말대로 몸이 허하고 잠 못자면
    스트레스 받고 몸 곳곳이 안좋아져요
    얼른 잘 먹고 에너지부터 채우세요
    일상생활에서 들리는것은 아니라니
    괜찮을거에요

  • 19. ....
    '21.7.18 11:47 AM (106.102.xxx.173)

    출산후에 호르몬때문에 그런경우 있다고 하더라구요
    병원 꼭 가세요 제발요... 약먹으면 고칠수 있어요

  • 20. ㅡㅡ
    '21.7.18 2:21 PM (118.235.xxx.208)

    낮에 일상생활에 들리는것이 아니고 잠이 들거나 깨는중에 들리는건 흔히 그럴수있어요
    낮에 정신 말짱할때 그러면 병원가보셔야하구오ㅡ

  • 21. ....
    '21.7.18 3:22 PM (122.35.xxx.188)

    문외한이지만,....
    윗 님들 말처럼 꼭 큰 병원 치료 받으세요
    요즘 동네 정신과는 하루라도 더 내원하게 하려고 난리더라구요. 물질 지상주의가 되면서...환자에 대한 인간애 이런 건 기대도 못하고 그저 다 돈과 의료 수가로 보이는 세상이 온 것 같아요

    뇌는 참 예민한 부위 같아요. 푹 쉬면서 영양보충하고 꼭 기도와 좋은 것 상상으로 내 뇌를 기쁘게 해 주어야 하는 것 같아요. 전 기도가 효과 있었어요

  • 22. ..
    '21.7.18 3:31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

    병원 꼭 가세요!

  • 23. ...
    '21.7.18 3:47 PM (211.173.xxx.34) - 삭제된댓글

    가위 눌려서 소리 들리는 건 괜찮지만
    그게 아닌 거라면 병원 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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