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그렇게 별론가요

[ㄹㄹ]

여긴 다 대기업에 전문직 종사자만 계신건지
공무원 싫어하는 분위기..

이도저도 아니고
그냥저냥 대기업도 전문직도 아닌
그런사람은 공무원이라도 하는게 최선아닌가요

솔직히 대기업 전문직비율이 얼마나 되겠어요.
그외 대다수 사람들은 공무원이라도 하고픈 마음이 클것같은데
못하는거 아닐지..

[ㅇㅇ]

결정사 유튜브에서 보니
기피 남자직업에 8,9급 공무원이 들어가네요

[여기만]

그래요.
오프에서는 공무원 좋아합니다.

[IMF이후취업시장]

이 힘들어져서 공무원으로 쏠린거지 이젠 연금도 메리트없고.
하는 일도 자괴감. 개저씨들 중에 탱자탱자, 일하는 사람만 하죠.
보면, 학벌이나 별볼일 없던 케이스가 9급되면 무슨 고시붙은냥 헛바람이...

[...]

주민센터에서 민원 발급하는 공무원들 보면
어쨌든 열심히 공부해서
높은 경쟁율 뚫고 시험 통과 했구나 싶어서
기특하고 장하게 보입니다.
내 사위 며느리 된다해도 말리지 않을거 같아요.
그 성실함? 정도는 인정해 줘야지요.

[음]

공무원은 별로지만 내가 공무원되면 좋쵸. 업무강도며 스트레스 성과 등등 사기업과는 비할수없는 꿀직종이니요.
너 해봤ㄴㅑ? ‘ 우리도힘들다 일많고 야근하는날도 많다’ 라지만 해봤으니 이렇게 확답할수있겠죠.

[ㅎㅎ]

여기 원래 김태희 전지현도 얼굴로 까이는 곳이에요
공무원 무시하는것도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됩니다

[,,,,,]

저도 어릴땐 별로라고 했는데 나이들수록 공뭔이 최고네요

[안정이고뭐고]

공무원들 보면 꽉 막히고 답답하지 않나요?
창의력 없는 직업이죠. 뭐...약사나 은행원이나 다 그렇긴 하지만요. 제가 이런류의 직업들을 싫어합니다.

[최저]

대기업 의사등 전문직 아니면 무시하는곳이 82 ᆢ
현실은?????

[흠]

공무원 나름이죠 정말 괜찮은 사람도 있고 아닌 분도 있고
직업적으로 공무원만큼 안정적인 곳 찾기 어렵죠
돈은 많이 벌기 어렵긴 해요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 만큼은 줍니다

[맨날]

주구장창 같은일하고 1-2 년씩돌아가며 팀 바뀌고
매력적인 직엄은 아니죠
게다가 남자가 공뭔. 교사면 진짜
사람자체가 좁고 고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