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 예약 받는 사람이 싸가지가 없어서 가기가 싫네요
정신과 상담이라는게 되게 정신적인거라 일반사람에게도 말을 잘 못 꺼내는건데
예약상담 받는 사람부터 싸가지가 없으니
가고 싶은 마음이 싹 사라지네요. 매번 비용도 10만원 넘게 든다는데 그걸로 맛있는거나 사먹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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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정신과 예약할려 전화했더니 싸가지
ㅇㅇ 조회수 : 3,109
작성일 : 2021-07-16 11:57:00
IP : 58.14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게
'21.7.16 12:01 PM (211.109.xxx.92)요즘 의사들은 대체로 친절한데 간호사들은 대부분
싸가지인경우가 많아요 ㅠ2. ㅇㅇ
'21.7.16 12:10 PM (211.36.xxx.88)보통은 의사.간호사 분위기 비슷하더라구요
가지마셈
저도 간호사가 하도 불친절해서 같이 틱틱거려 줬더니
상담하는데 의사가 너무 무안을 줘서 눈물을 쏙뺐어요
저도 마음이 힘들어서 먼길 간거였는데
간호사 잘못은 안중에도 없고, 저더러 어찌나 뭐라하던지
둘이 애인인가 싶었다는
지도 미안햇는지 상담료안받긴 했지만요
다시 생각해도 속상하고 어이없던 경험3. 안봐도
'21.7.16 12:15 PM (112.169.xxx.189)뻔하네요
의사 따라가요4. ..
'21.7.16 12:16 PM (49.172.xxx.227) - 삭제된댓글신경정신과 1만원 남짓이면 돼요. 매번 10만원이나 드는 데는 어디길래..
다른 병원 가세요.
도움 돼요.5. ㅇㅇ
'21.7.16 12:18 PM (211.36.xxx.88)약안쓰고 상담위주로
1시간씩 정신분석 하는곳이면 그정도해요
제가 갔던곳도 그랬구요6. ---
'21.7.16 12:42 PM (121.133.xxx.99)신경정신과 1만원 하는곳은 어딜까요? 약만 받아오나 보네요.
보통 한시간 상담하니 십만원 내외죠7. ᆢ
'21.7.16 1:01 PM (175.223.xxx.19) - 삭제된댓글의사도 성향 비슷한 사람 직원으로 뽑아요
그런 병원은 지들끼리 잘살으라고 하고
원글님은 다른곳 가시면됩니다
단골 치과 데스크 직원이 어르신들에게 너무 친절해서
갈때마다 기분 좋았는데 그 직원이 이사가느라퇴직
했어요
병원. 분위기가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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