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탄팬분들 , 뷔~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언론은 조용하고 단발 뉴스만 있어서
외신을 찾아보니 팝음악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BTS에 대해분석한 기사들이 많아서 깨달았어요.
...우리나라는 저런 글을 쓸 수 있는 기자가 없다는 것을요,
우리나라는 대중음악을 상업음악 자체로 보지 예술로 보는 안목이 없구나싶어요.
업적뿐 아니라 유튜브를 보면 멤버들의 인간미가 그대로 드러나는 영상들이 있던데 저는 새내기 팬이라 잘모르고...이야기도 나누고싶어요.
쭉~앞글에 뷔 이야기가 나와서...뷔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제가 아는건,
#어릴때 할머니가 키워주셨는데 사랑을 많이 받았고 하교길에는 할머니가 마중나와 자동판매기에서 늘 유자차를 사주셨대요.
뷔는 그런 할머니를 위해 돈을 열심히 모았는데 3000원이 될 때마다 할머니 드리는게 낙이었대요. 그 돈으로 박카스 사드시게 해드리려고 그랬다네요.
방탄이 성공하기 직전에 할머님께서 돌아가셨는데 뷔가 잘된 모습을 못보여드린게 가슴에 맺혀 당시에 한동안 장소를 불문,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던 때가 있었더라구요.할머니가 부모님같은 존재라고요.
#어릴때 친구에게 왕따를 당했었는데, 어쩐일인지 친구 생일날 뷔를 초대하고 뷔에게만 약속장소를 안알려줘서 선물은 들고 당황해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따돌림 당한 사실을 알고 많이 울었었대요. 그래도 쿨하게 생일선물은 전달했대요.
후에 방탄이 성공후 고향에 가서 우연히 그 친구를 만났는데 커피를 샀다던가...암튼 대인배의 모습을 보였더라구요.
#고등학교 시절 지민이가 방탄 연습생에 합류하며 뷔의 학교로 전학을 왔었는데 서로 다른반, 그래도 지민이를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잘 지내달라고 부탁을 했었대요.
어느날 지민이 반에 찾아간 뷔가 친구들과 섞이지 못하고 혼자 앉아있는 지민이를 발견하고 어떻게 내 친구를 혼자있게 할 수 있나고 노발대발 극대노 했었대요. 알고보니 친구들이 지민이를 몰라라 한게 아니고 지민이가 사투리를 쓰는 자신을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몰라 자신감이 없어 입을 안열었다고 하더라고요.
#달려라 방탄을 보니 언젠가 정국이에게 "나는 머리가 안돌아가서.." 이런 얘기를 하던데 실제로는 재능도 뛰어나고 기억력도 비상해요. 콘서트 하는 도중 조금 여유로운 타이밍에 보면 뷔가 가까이 있는 관중석을 뚫어져라 자세히 보는데...한사람 한사람 모습을 기억에 담고싶다고...어느 콘서트에서는 전날도 콘서트에 왔던 팬을 발견하고 그 사람을 향해 "yesterday??" 하고 묻는 장면도 있네요.
#대중음악을 노래하기에 좋지않은 발성을 가지고 있대요.
먹히는 발성이라나....그런데 그게 클래식 쪽으로 오면 뷔 원래 타고난 소리통이 좋아 성악으로 좋은 재목일거에요. 조수미씨도 언제 뷔와 듀엣을 이야기 했을 정도.
지금은 그 소리가 자신만의 좋은 컬러가 되어서 매력적이죠.
항상 끝맺음은 길을 잃고....
팬분들...뷔 이야기 좀 해주세요
1. 율무차
'21.7.16 9:36 AM (223.38.xxx.117)아니었나요?
2. 율무차
'21.7.16 9:38 AM (122.37.xxx.131)ㅎㅎㅎㅎ
그런가봐요~~3. 독특하고
'21.7.16 9:41 AM (118.235.xxx.192)잘생긴건 밀할것도 없고
동물 아이들 사랑하는 정많은 사람.
남준이가 편지에서 썼듯이
독특함을 특별함으로 증명해낸 아이.
방탄은 정말 최애를 고를수가없네요.4. ㅇㅇ
'21.7.16 9:43 AM (182.212.xxx.62)알고있는 내용들도 있지만, 다시 모아서 보니 넘 재밌게 잘 읽었어요^^
5. 정말
'21.7.16 9:44 AM (122.37.xxx.131)정은 많은 것 같아요
누구를 대하는 꼭 눈을 마주하고 진심어린 대화를 하더라고요. 당신은 나에게 이순간 중요하고 소중한 사람입니다. 이 느낌이 확 들어요.6. ..
'21.7.16 9:45 AM (118.35.xxx.151)지난 안무는 까먹기 마련인데 뷔는 다 기억해요
오죽하면 댄스샘도 뷔 안무보고 따라할 정도니까요7. ㅋㅋㅋㅋㅋ
'21.7.16 9:48 AM (221.145.xxx.207)작은시 입덕인 저보다도 더 많이 알고 계시네요. 무슨 이야기를 해드려야하나요. 흐음... 자기는 사춘기? 반항기가 없었대요. 초딩때인가 중딩때인가 딱 하루 말안듣고 개기다가 할머니한테 두드려맞고 하루만에 사춘기 끝냈다고 ㅋㅋ 그런 얘기를 들은 기억이 나요. 순딩이 잖아요. 뷔는 어린시절 할머니 할아버지하고 추억이 성격형성에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듯 해요
8. 순딩순딩 곰돌이 뷔
'21.7.16 9:48 AM (223.38.xxx.153)개구쟁이 뷔^^
https://youtu.be/lPHvG8finFU9. ...
'21.7.16 9:48 AM (119.69.xxx.167)저는 그냥 이 링크 한번 보셨으면
https://youtu.be/rIKkD-Xued0
애기들이랑 놀아주는 태형이ㅜㅜ 너무 따숩지않나요10. 참
'21.7.16 9:50 AM (122.37.xxx.131)기억력이 좋아요.
멤버들 끼리 대화하다가도 과거 어느 시점을 기억할 때 뷔는 무척 상세한 정황도 기억하더라고요.
안무도 기를 쓰고 하지 않는데 잘하고요11. 뷔 그림 산 이야기
'21.7.16 9:5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도 아시겠네에요.
미국 공연때 어느 도시 무명 화가 할아버지 그림 산 거...
사고 돌아가면서 행복이 가득하길.. 하고 인사했다그랬나..
참 세상을 밝고 따뜻하게 만드는 캐릭터 같아요.
한동안 우울해 보였는데, 지금은 많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온 것 같아 다행12. 으아~
'21.7.16 9:51 AM (122.37.xxx.131)영상 고마워요.
할머니에게 뚜드려맞는 상상을 하는데 좀 정겨울 것 같아요 ㅎㅎㅎ13. 말투가
'21.7.16 9:52 AM (210.99.xxx.123)느리고 조곤조곤하고 부드러워서 귀기울여 듣게 됩니다.
자작곡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면서 긴장이 풀리고 특히 잘때 들으면 꿀잠예약이요.
특유의 감성이 있어요.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보컬톤~
풍경 공개했을때 한곡만 매일 한시간씩 듣기도 했어요14. 바로 위
'21.7.16 9:53 AM (221.145.xxx.207)제가 입덕 초기에 저 영상 시골에서 사촌 동생들이랑 노는 화면보고 입덕했어요.너무나 정겨운 시골 방 모습. 꾸밈없고 순수한 뷔 모습에 인간미가 넘치더라구요. 그때 뷔도 지금같은 슈퍼스타가 될줄 몰랐겠죠. 세상은 참 모를일이예요.
15. 아,,,
'21.7.16 9:53 AM (122.37.xxx.131)그 할아버지가 감사의 메시지를 남긴 것...너무 따숩죠....
그림 말씀하셔서, 사진도 정말 잘 찍더라구요16. 정겨운 시골방
'21.7.16 9:56 AM (122.37.xxx.131)사촌인지 조카인지 같이 노는 사진 보니까 정말 꾸밈없고 동네 가면 다 늘어난 티셔츠에 쓰레빠 끌고다니는 흔한 형아같아요
17. 뷔가
'21.7.16 9:57 AM (122.37.xxx.131)정말 긴장이 없어요.
오죽하면 춤출 때도 릴렉스가 잘되서 잡고 있던 마이크도 몇번 놓치더라구요18. 최근에 본건
'21.7.16 10:01 AM (222.120.xxx.44)강아지 기르기 전에, 먼저 강형욱씨를 찾아갔다고 하더군요.
사육사의 자세를 배우려고요.
https://m.sedaily.com/NewsView/1RVPO64LNP
서울경제19. ...
'21.7.16 10:05 AM (114.201.xxx.171)감수성도 뛰어나고 타고난 감각이 있죠.
디지털보다 아날로그 같은 느낌이 있어요.
엘비스 프레슬리 좋아하고 그 시대 다른 음악들도 즐겨듣더군요.
최근에 올라온 멜론 스테이션 들어보셨나요?
즐겨듣는 노래 dj처럼 소개해주는데 다정다감 좋았어요.
전 최애 진인데 진 플레이리스트는 도저히 적응불가 ㅋㅋㅋ20. 00
'21.7.16 10:07 AM (182.215.xxx.73) - 삭제된댓글탄이 입양전에
강형욱씨 보듬센터가서 입양전에 필요한 견주의 마음가짐과 전반적인 준비에 대해 상담받았대요
강형욱씨가 100점짜리 견주 마인드라고 칭찬했어요21. ㅇㅇㅇ
'21.7.16 10:12 AM (58.237.xxx.182)뷔 목소리도 좋죠
노래할때 중저음에 약간 허스키보이스22. 보라해
'21.7.16 10:12 AM (61.98.xxx.235)보라해 라는 말도 뷔가 만들었대요!
23. 우가팸
'21.7.16 10:24 AM (210.99.xxx.123)연예계 절친모임
박서준, 최우식, 박형식, 픽보이
이번에 픽보이 뮤비에 뷔가 우정출연 한대요.
박서준 이태원클라스 ost 뷔 자작곡 sweet night으로 아이튠즈 118 개국에서 1위~ 최고기록이랍니다.24. 저는
'21.7.16 10:31 AM (106.102.xxx.96) - 삭제된댓글남자가 암만 잘나고 능력있어도 심볼?이 작으면 시시하게 보거든요
근데 뷔는 ㅎㅎ 잘생긴데다 대물입니다
진정한 남자죠
저 안티 아녜요
또 엄근진한 사람들이 테클걸까봐25. 음
'21.7.16 10:39 AM (211.244.xxx.173)윗님 검색하고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26. 뷔하면
'21.7.16 10:39 AM (122.37.xxx.131)탄이를 ♡ 어떡할겨~영상 뵜어요
탄이 형들이 다 방탄...탄이 숫컷인가요??
해외에선 뷔를 바리톤이라 하더라고요.
이태원 그곡을 뷔가 자작곡했군요. 와
태태어...ㅎ
어느 분이 그랬는데 뷔의 얼굴이 여자로 태어났으면 경국지색이래요.27. ㄴㄴ
'21.7.16 10:45 AM (220.127.xxx.18)피땀눈물 때만 해도 얼굴이 갸름하고 지금보다 키가 작았어요.
완전 어린왕자 이미지였는데.
차츰 얼굴에 남자다운 각이 생겼고, 이번에 월드컵대교 다리 버터 공연 보면
키도 더 훤칠하게 커졌어요.
소년때는 소년대로 감탄 나오는 미모였고, 지금은 또 지금대로 세젤미남이죠.
역변이란게 전혀 없었어요.
약간 4차원에 자유로운 영혼 같은 성격도 매력 있고, 목소리도 좋고.
방탄 멤버 다 좋지만, 저도 뷔가 최애네요.
근데 저 엄근진한 사람인지 윗댓글 별로예요.
남녀 바꿔 생각하며 성희롱적 글 아닌가요?28. ᆢ
'21.7.16 11:06 AM (121.147.xxx.170)월드컵대교 버터공연에서 1분30초경 부터
뷔걸어가는 모습 옆에서 찍은거 왜그리 자연스럽고
멋지나요 그장면을 몇번을 돌려보는지
자세히 안보신분들 한번봐보세요29. 여기
'21.7.16 11:18 AM (110.70.xxx.92) - 삭제된댓글https://youtu.be/dnpC9YaosI
뷔 워킹 너무 멋져서 반하겠네요30. 링크
'21.7.16 11:22 AM (110.70.xxx.94)어제 버터 무대 여기 있어요
https://youtu.be/dnpC9YaosIY31. 혹시
'21.7.16 11:29 AM (122.37.xxx.131)찐아미시라면 제 글이 불편하실 수 있을거에요.
다 아시다시피 한사람 한사람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인물들이잖아요~
꼭 뷔만 이야기 할까...하지마시고
원래 모든 멤버 에피소드 쓰고 여쭐려다가 그럼 글이 너무 길어져서 누군가 쓰신 글에 뷔가 있어서 뷔를 썼어요.
최애라는 말이 누구만 좋아한다기보다 지금은 누가 제일 잘보이나 그런문제인것 같아요.저는 요즘 형님라인에 홀릭중입니다.32. 뷔는
'21.7.16 11:30 AM (221.145.xxx.207)화장 안한 무대밖 얼굴은 청순한 꽃미남인데 무대에서는 너무도 섹시하고 끼가 넘치는게 반전이예요. 다리가 전혀 안휘어지고 곧고 길고 이쁘죠. 평소 벙벙한 핏을 좋아해서 그 피지컬보기가 어려운게 흠인데 스키니핏 한번 입으면 팬들 난리나요. 어제처럼요^^
33. 원글님
'21.7.16 11:36 AM (118.235.xxx.185)괜찮아요. 여기 원래 개인팬도 많고 멤버 단독 글도 많이 올라와요. 악개 아닌 다음에야 불편할게 뭐있나요.^^
34. 뷔는..
'21.7.16 11:40 AM (61.83.xxx.94)벙벙한 핏을 좋아한다기보다는 알러지 때문이라면서요?
그래서 핏한 의상들 입고 있는거 보면 얼마나 힘들까.. 싶더라고요.35. 뷔를
'21.7.16 11:58 AM (119.64.xxx.75) - 삭제된댓글공격력 제로, 방어력 제로라고 표현하는데
정말 딱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해요.36. 곰돌이
'21.7.16 12:14 PM (14.47.xxx.186)우리 태태 매력에 빠지셨군요!♡.♡
악개 아니라면 최애는 당연히 있을 수 있죠!37. 맞아요
'21.7.16 1:20 PM (122.37.xxx.131)옷위로 벅벅 긁고있는거 봤어요
무슨 알러지인데 뷔 덕분에 그 알러지 가진 사람들이 남들에게 자신들의 사정을 말하기 좋아졌대요.
휘휘 둘리게 옷을 입는데도 그렇게 멋있어요.
인물들이 훤하게 비슷비슷한데 성인되고 뷔가 유난히 수려하게 변하는 것 같아요
달방에서 추리를 하거나 게임을 하거나 늘 무장해제 상태에요.. 하여간 여유에요 ㅎ38. 220.127
'21.7.16 1:44 PM (106.102.xxx.59)으이구 노잼 진지충
39. 00
'21.7.16 2:09 PM (67.183.xxx.253)ㄴ근데요 님, 님 댓글 웃자거 한 농담인건 잘 알겠는데 남녀 바꿔놓고 생각해보면 님 댓글 엄연히 성희롱 맞아요. 어떤 나이 지긋한 중년남성팬이 20대 여자아이돌보면서 아무리 예뻐도 가슴이나 힙이 없으면 시시하게 보인다고 말하면 성희롱이라고 여초에서 난리나요. 여자들이 성희롱하는건 괜찮고 남자들이 성희롱하는건 안되는, 이런식의 내로남불 개인적으로 전 별로예요. 그리고 님이 직접 실물을 본것도 아닌데 사이즈를 어찌 아시나요? ㅋ
40. ㄴㄴㄴ
'21.7.16 2:15 PM (220.127.xxx.18)진지충은 아니고 진지한 사람 납셨습니다.
사람한테 '충'자 붙이는 거 82에서는 삼가해 주세요.
여기가 오픈게시판이라 누구나 다 볼 수 있는 게시판이에요.
젠더 문제로 말 많은 세상이고요.
더 이상 말 안하겠습니다.41. 워워
'21.7.16 2:35 PM (118.235.xxx.134)날도 덥고 원글도 댓글도 다 훈훈한데 19금 악의없이 쓰신글 같은데 그냥 넘어가요. 알면서 모르는척 넘어가신 분들 왜 그랬을까요. 관련 댓글 더 안 달리는거 보시면 아실텐데요. 댓글 쓰신분 또 언짢아하시는분 다 이해해요. 우리 그부분 언급 그만하죠.^^ 뷔 다른 이야기할것도 너무 많잖아요
42. 저도
'21.7.16 2:41 PM (211.201.xxx.28)대물 어쩌고저쩌고 보기 싫어요.
같은 수준 동네 아짐들하고나 그리 말해요.
좋은 얘기도 많건만 ㅉ43. 드라마 화랑할 때
'21.7.16 3:44 PM (218.234.xxx.85)현장에서 배우나 스탭들에게 인기가 엄청 많았대요.
잘생기고 애교도 많은 아이가 항상 생글생글 웃으면서
스탭들도 잘 챙기고 현장 분위기도 잘 띄우면서
한번도 힘든 티를 낸 적이 없었대요.
그때 방탄은 해외투어 중이라 뷔는 공연 중간중간
혼자 들어와서 며칠 촬영하고 다시 돌아가고 했는데
그걸 현장에서 아무도 몰랐다가 나중에 알고 다들 놀랬다고 하더라고요.
시간이 꽤 지났는데도
화랑 같이 했던 스탭이나 배우들이 지금도 뷔 칭찬 많이하더라고요^^44. 월드컵대교
'21.7.16 4:24 PM (122.37.xxx.131)뷔 워킹이랑 동영상 잘봤어요. 신경 안쓰고 볼땐 모르겠는데 하여간 간지는....
화랑할때 국경을 넘나들었는지 몰랐어요.
제가 제대로 알고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뷔가 방탄 활동이 너무 바빠서 드라마에서 먼저 죽게되었다는 웃픈 이야기도 들었어요.
대검들고 춤추는 씬 정말 봐도봐도 웃음이 ㅎㅎㅎ45. 참,,,,
'21.7.16 4:27 PM (122.37.xxx.131)엄마와 단둘이 사는 어린팬이 친구가 없었대요.
뷔의 팬이라 손글씨로 펜레터를 썼더라고요.
뷔가 그 편지에 답장을 했더래요.
내가 이제 너의 친구다. 너는 혼자가 아니다....
그 편지를 읽고 아이 어머니께서 많이 우셨답니다.
마음도 어찌나 다정한지.46. 금지옥엽
'21.7.16 10:56 PM (14.39.xxx.124)저도 늦덕인데 최애가 뷔에요^^처음에는 너무 차가워 보였는데 세상 무해한 곰돌이에 모습에 완전 빠져버렸어요!!저는 뷔에 노래에 대한 표현력과 춤선이 너무 좋더라고요^^ 원글님덕에 뷔이야기 하니 너무 좋네요ㅎㅎ
47. ...
'21.7.17 12:02 AM (45.124.xxx.69) - 삭제된댓글저도 뷔가 참 좋습니다. 매력이 어마무시하죠.
혹시 방탄이 문화훈장 받는 영상 보셨나요? 여기서 뷔의 순수한 표정을 보고 저는 좀 충격이...^^
https://www.youtube.com/watch?v=CJOPnyRJL2c
그리고 뷔의 sleep 영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DP84fC6-Bug48. ...
'21.7.17 12:03 AM (45.124.xxx.69) - 삭제된댓글저도 뷔가 참 좋습니다. 매력이 어마무시하죠.
혹시 방탄이 문화훈장 받는 영상 보셨나요? 여기서 뷔의 순수한 표정을 보고 저는 좀 충격이...^^
http://www.youtube.com/watch?v=CJOPnyRJL2c
그리고 뷔의 sleep 영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DP84fC6-Bug49. ...
'21.7.17 12:03 AM (45.124.xxx.69) - 삭제된댓글저도 뷔가 참 좋습니다. 매력이 어마무시하죠.
혹시 방탄이 문화훈장 받는 영상 보셨나요? 여기서 뷔의 순수한 표정을 보고 저는 좀 충격이...^^
http://www.youtube.com/watch?v=CJOPnyRJL2c
그리고 뷔의 sleep 영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DP84fC6-Bug50. ...
'21.7.17 12:06 AM (45.124.xxx.69)저도 뷔가 참 좋습니다. 매력이 어마무시하죠.
혹시 방탄이 문화훈장 받는 영상 보셨나요?
2:35 쯤 뷔의 무해한 표정에 저는 좀 충격이...^^
https://www.youtube.com/watch?v=CJOPnyRJL2c
그리고 뷔의 sleep 영상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어요.
http://www.youtube.com/watch?v=DP84fC6-Bu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