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 앞으로 결혼도 안하고 싶고 혼자살다 죽고 싶네요

ㅇㅇ 조회수 : 4,453
작성일 : 2021-07-15 17:10:42

결혼 못할것 같구요

외로움에 몸부림 치며 살지만 결혼 못할것 같아요

그냥 다만 돈은 혼자 살만큼 넉넉히 있어요


이대로 살다 죽어도 되겠다 싶네요


오늘 엄마한테 나는 결혼 안할꺼니까 앞으로 결혼하라는 얘기는 하지 말라고 해야겠어요
IP : 58.148.xxx.3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15 5:13 PM (106.101.xxx.155)

    결혼은 선택일뿐

  • 2. ㅇㅇ
    '21.7.15 5:16 PM (59.4.xxx.50) - 삭제된댓글

    결혼해도 외로워요
    혼자 사는것 강추요.

  • 3. 결혼은
    '21.7.15 5:23 PM (1.177.xxx.76)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 4. 편해
    '21.7.15 5:33 PM (112.167.xxx.92)

    혼자 살면 큰걱정거리는 결국 돈임 집이 있나없나 걱정하고 노후걱정하고 이게 다 돈이잖음 근데 님은 돈 있다는데 있는 돈으로 혼자 쌈박하게 살면 될것을 뭐가 문제임

    돈 없는 기혼들 봐봐요 없는 인간들이 애들은 또 줄줄히 많이도 낳음 노후가 어딨고 애들은 애들대로 힘든거 이럴바에 돈있는 미혼이 훨 낫잖음 부러운 존재가 되는거임 솔직히 말해서
    외로움이야 기혼들도 마찬가지고 미혼이야 자신만 신경쓰면 될거 간간히 연애나 살살 하면서 살면되는거지 뭐 연애 살살하다 같이 살아도 괜찮겠네 싶으면 동거하면 되고

  • 5. ..
    '21.7.15 5:34 PM (14.35.xxx.185)

    부러워요.. 전 돈이 없어서 결혼한거 같아요..돈있고 친정 든든하면 절대 결혼 안해요

  • 6. 부모가
    '21.7.15 5:41 PM (218.156.xxx.173) - 삭제된댓글

    부모가 걸혼하라고 볶을때가 좋은줄아세요
    한참 더 나이먹으면
    부모늙고 원글님의지합니다
    내 외로움은 아랑곳없고
    본인들 건강만 신경써요
    그때가 지금보다 훨씬 강도 높게 쓸쓸하고
    외롭습니다

    지금이 좋은줄아세요
    결혼안하면 늙은부모 뒤치닥거리
    다 돌아옵니다

  • 7. 부모가 나이드시면
    '21.7.15 5:46 PM (218.156.xxx.173)

    더 나이드시면 결혼하라고 볶을 기운도없고
    원글님 나이먹는거 신경도 안씁니다
    본인건강만 중요할뿐,,,
    지금이 좋은줄아세요

  • 8. 흑흑
    '21.7.15 5:53 PM (180.68.xxx.158)

    같이 놀아줄 동성친구들만 있었어도
    결혼 안했을거예요.
    다 결혼하고 혼자 남으니,
    심심해서 못 살겠더라구요.ㅠㅠ

  • 9. 좋은 생각
    '21.7.15 6:03 PM (119.71.xxx.160)

    예요
    그러다가 좋은 사람 짠 나타나면 그냥 하세요.

  • 10. ㅇㅇ
    '21.7.15 6:04 PM (223.38.xxx.212)

    외로움에 몸부림치며 살고계시면 지금이라도 인연 찾아보세요


    진짜 사람나름인가봐요
    저는 외로움을 못느껴요...
    대신 지금보다 돈이나 좀 더 있음 좋겠네요
    아예 일도 안하고 살게 ㅋㅋ

  • 11. ㅇㅇ
    '21.7.15 6:06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결혼 안하는건 너무 쉬워요 살던 대로 그냥 살면 결혼 할 일 없으니

  • 12. 아자
    '21.7.15 10:19 PM (210.100.xxx.232)

    인성좋은남자 나타나면 하겠지만 없으면 결혼 안하고 혼자 살거에요...결혼은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3779 오늘 한국금거래소 무슨 행사있나요? ,,,, 14:17:49 25
1633778 자다일어나서 땀닦으면 노래요 14:13:17 98
1633777 클렌징 크림이나 로션 어떤 거 쓰세요 2 .. 14:10:06 94
1633776 gs어플 있으시면 오모리김치라면 1+1합니다 2 라면 14:09:39 180
1633775 진서연식 아침식사-버섯 당근 야채찜 8 진서연 14:08:20 352
1633774 가족장으로 한다는데 가면 안되나요? 9 문제 14:07:36 340
1633773 쿠팡 저주 인형 구매후기들 ㅎ 10 ..... 14:04:32 709
1633772 너무 빠르긴한데.. 내년 추석에 해외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립니.. 6 여행 14:03:08 283
1633771 다문화 가정 특목고 등록금 5 무료 14:01:27 255
1633770 대통령 경호처 예산, 尹정부 들어 43.4% 증가...대통령은 .. 2 하는 짓마다.. 13:57:43 249
1633769 10월 연휴 휴가 9 자유 13:57:36 407
1633768 조합원아파트 일반분양 매물 매수해도 될까요??(미등기) 6 아파트매수 13:56:03 266
1633767 홍명보 “마지막 봉사하고 싶었다”···“20억짜리 봉사도 있냐”.. 8 ㅇㅇ 13:54:55 747
1633766 당근 가격 책정이 어려워요. 7 당근당근 13:53:19 237
1633765 친했다 소원해진 친구가 꿈에 나와 13:52:55 189
1633764 이게 정상?인 대화와 다른가요? 7 ........ 13:52:15 313
1633763 정해인..사생활.. 9 여왕 13:51:38 1,636
1633762 아이 유치원 담임선생님께서 결혼하시는거 같은데;; 1 풀빵 13:50:38 231
1633761 [단독] 검찰, 최재영 기소 · 김건희 불기소 가닥 8 .. 13:49:21 617
1633760 저는 왜 소개시켜주겠다는 사람이 없었을까요? 17 gg 13:44:18 852
1633759 불안이 큰 사람들 주변인으로 살기 힘듭니다 6 ... 13:43:37 559
1633758 민주당 강유정은 국회 메시, 축구팬들 환호 6 ㅇㅇ 13:43:07 380
1633757 미드 로스트 보신분들께 질문해요 4 13:40:35 175
1633756 외톨이 이신분들 집안 경조사는요...?? 7 .. 13:40:19 542
1633755 티몬을 대신 할 사이트는 어디 있을까요? ㅠ,ㅠ 5 바람처럼 13:39:47 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