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신마취 수술

엉엉 조회수 : 1,703
작성일 : 2021-07-15 16:43:45
잇몸고름 수술때문에 대학병원에 갔는데 전신마취를 한대요
아니 왜때문에...?
절차도 복잡해서 심난하네요.
보호자도 있어야해서 그것도 곤란하고
무엇보다 너무 무서워요
어떻게 하면 좋죠?
IP : 203.142.xxx.2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듣기론
    '21.7.15 4:45 PM (110.70.xxx.96) - 삭제된댓글

    전신마취 하면 기억력도 많이 나빠진다는데요.

  • 2. 음ㅋ
    '21.7.15 5:07 PM (220.88.xxx.202)

    전신마취하신대니
    덩어리가 큰가봐요.

    전 잇몸낭종 수술 3번 했어요.
    재발해서요 ㅠ
    셋 다 전신마취했어요.
    마지막은 크기가 작다고
    부분마취 하쟀는데 무섭다고
    전신마취 해달라했네요 ㅠ

    치과수술은 수술 금방 끝나니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 3. wㄱㄱ
    '21.7.15 5:13 PM (211.214.xxx.21) - 삭제된댓글

    전 작년에 고름은 아니고 잇몸골융이라고 해서 잇몸안쪽에 뼈가 엄청크게 자라서 했는데요. 잇몸만 마취하는데 여러번 했어요. 하다가 아프면 말하라고 그러면 또 마취주사 놓고......잇몸에 신경이 많아서 시간만 적게 걸린다뿐 위험한 수술이라고 교수님이 심각하게 말씀하시더라구요.

  • 4. 저도
    '21.7.15 6:24 PM (59.20.xxx.213)

    잇몸낭종 수술 전신마취했어요ㆍ대학병원
    괜찮아요ㆍ전 칫과병원에서 그렇게 입원환자 많다는걸
    첨 알았어요ㆍ걱정마셔요

  • 5. 에고..
    '21.7.15 6:44 PM (221.153.xxx.79)

    걱정이 많으시겠어요. 전신마취하면 회복할 때 힘들어서 어지간하면 전신마취 안 하려고 하던데 어쩔 수 없는 상황일 거에요.
    아이가 과잉치가 있어서 아산병원가서 수술해야 했거든요. 전신마취까지는 안해도 되는데 움직이거나 힘들어하면 발치할 때 위험하고 힘들 수 있어서 전신마취 했으면 하시더라구요. (그럼 성인 쪽 수술과로 가야하고, 부분마취 하면 소아 쪽에서 할 수 있구요)
    아이랑 몇달간 고민했는데 아이가 그냥 해보겠다 해서 부분마취 했다가.....
    후회 했어요 ㅠㅠ
    울고불고 애 진정시키느라 저도 옆에서 수술장면 다 지켜봤는데.. 전신마취 그냥 허세요.
    입퇴원 수속 때문에 번거롭긴 한데 그게 그냥 나을 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8408 공원 입장할때요 2 더워 2021/07/24 484
1228407 키보드는 노트북이랑 꼭 같은 회사꺼 아니어도 상관없나요? 2 초보 2021/07/24 528
1228406 종교 이야기는 안하는게 나을까요 19 종교색 2021/07/24 2,650
1228405 문대통령 지키겠다고들 하지 마세요. 33 ㅡㅡ 2021/07/24 2,291
1228404 영어 과외 비싼가요? 그리고 이런 방식 괜찮은지 봐주세요. 5 고등맘 2021/07/24 1,644
1228403 엊그제 지지미 원피스 샀는데 5 .. 2021/07/24 3,775
1228402 시대의 역적 법사위 민주당 찬성표 명단입니다. 19 문자행동 2021/07/24 1,681
1228401 혹시 코로나가 이상하게 흘러서 우리나라에 20 마터 2021/07/24 4,410
1228400 오케이광자매 4 ㄹㄹ 2021/07/24 2,496
1228399 인테리어) 문 색상 선택 14 궁금 2021/07/24 1,508
1228398 매복 사랑니 1 나마야 2021/07/24 819
1228397 에어컨 2in 1 잘 아시는 분.. 5 2021/07/24 1,556
1228396 문재인대통령 지키겠다며 이재명 찍겠다는 사람 13 .... 2021/07/24 804
1228395 푸들이 털이 가장 안빠지는 편인가요? 15 ㅇㅇ 2021/07/24 2,145
1228394 MBC올림픽 국가소개요~~ 12 000 2021/07/24 1,761
1228393 24평 옛날아파트 사시는분 3 에효 2021/07/24 2,984
1228392 전세입자 내쫒고 집주인 들어간 후 한달 정도 살고 나오면 괜찮나.. 20 행복한라이프.. 2021/07/24 5,862
1228391 해수면 상승 시뮬레이션 1 ㅇㅇ 2021/07/24 1,136
1228390 워낙에 문프님지지율이 높으니 벌어진 해프닝. 7 ㅇㅇ 2021/07/24 1,328
1228389 중딩 아들 속옷 동네에서 사려는데 가격이 허걱~~ 11 ... 2021/07/24 3,428
1228388 입맛이 없다~싶은분들 지금 에어콘 틀고 식사하세요~ 6 음.. 2021/07/24 2,294
1228387 [라이브발표]2050 거주불능지구 2 지나가다 2021/07/24 1,154
1228386 초밥을 향한 저의 집념 6 .. 2021/07/24 2,593
1228385 오늘도 덥나요? 8 굼금 2021/07/24 2,316
1228384 부모님이 70이 넘었는데서 때리고 싸워요 49 콩가루집압 2021/07/24 23,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