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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까 50대중반 17억 글 지워졌네요.

아쉬워요 조회수 : 6,074
작성일 : 2021-07-15 07:18:40

거기에 아주 좋은 댓글이 있어서 저장하려고 일부러 댓도 달았는데..ㅜㅜ

글 쓰신 분들 댓 만선되면 그냥 댓글은 살려주세요.

IP : 188.149.xxx.25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15 7:28 AM (220.79.xxx.190) - 삭제된댓글

    밉다미워
    삭제하는 사람.

  • 2. 정보만
    '21.7.15 7:41 A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얻고 홀라당 삭제
    원글 말하는 것도 밉상이더니

  • 3. 어쩐지
    '21.7.15 8:25 A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

    글쓰는것도 밉상이더라구요...

  • 4. 일부러
    '21.7.15 9:14 AM (59.20.xxx.213)

    올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저는 짜증났어요

  • 5. ..
    '21.7.15 9:28 AM (115.21.xxx.48)

    정말 얄밉네요

  • 6. ...
    '21.7.15 9:36 AM (182.217.xxx.115)

    내용은 별로 안 궁금한데 좋은 댓글이 궁금하네요.
    누가 캡쳐해놓으신거 없으실란요..

  • 7. ....
    '21.7.15 9:41 AM (125.176.xxx.90)

    본인 이혼에 관한 글이고
    지인이 알아볼수도 있는데
    지우는 것 이해해 줍시다.
    그리고 서울은 아파트가 20억 30억 ㅇ넘어가면서
    재산분할하년 각각 15억은 기본이고
    15억 받아도 살 집 구하러 다니면 집 값이 너무 비싸서
    남는 돈도 얼마 안되고 나이들어서 구할 직업도 많지 읺아요
    60 바라보는 사람에게 학원 코디도 안시켜 줍니다..

  • 8. ...
    '21.7.15 9:42 AM (222.236.xxx.104)

    근데 솔직히 그사람 입장에서는 그럴수도 있을것같은데요 ..그게 왜 얄미운지는 모르겠네요 .. 제가 그나이때는 아니지만.. 그사람입장에서는 충분히 겁나겠다는 생각 들던데...

  • 9. 윗님
    '21.7.15 9:43 AM (116.122.xxx.232)

    특별한 이유도 없이 서울 고집하면서 살기 어렵다면
    공감을 얻을 수 있나요.
    지방엔 아직도 이삼억만 줘도 살만한 소형펑수 많아요

  • 10. ....
    '21.7.15 9:46 AM (125.176.xxx.90)

    연고도 없는 지방에 갑자기 나이들어서 혼자 살다가
    아프거나 하면 누가 찾아오기도 어려윤데
    어떻게 지방으로 집을 잡나요?기계적으로 생각하면
    지방에 싼 집 사서 어쩌고 나올지 몰라도
    이게 내 일 이다 생각하면 지방에 집을 잡는게 쉽지 않아요
    나이들어서 이제 아플일만 남았는데 혼자 지방에 가서 어쩔..

  • 11.
    '21.7.15 9:50 AM (106.102.xxx.22) - 삭제된댓글

    밉상이냐면
    82쿡엔 1억도 없다는 사람들, 빚이 많다는 사람들이 많은데
    서울에선 17억이 돈도 아니라며요
    요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밉상이죠
    얼마든지 점잖게 물어볼 수도 있잖아요

  • 12. ....
    '21.7.15 9:59 AM (125.176.xxx.90)

    82쿡 여러 사람 사정 다고려해야 하면
    자게 아예 없애 야죠
    올라 오는 글 마다 걸려면 안걸릴것 같아요?
    무릎이 아픕니다 이런 글도
    다리 잘라서 무릎 없는 사람도 있는데
    무릎이 아프다고? 니가 제 정신이야? 진짜 얄밉다

    이렇게 된다구요..

  • 13. ...
    '21.7.15 10:02 AM (125.176.xxx.90)

    서울은 다 쓰러져 가는 15평 아파트도 7억 시대 예요
    15평 아파트 사서 나머지 돈으로 산다고 해도
    물가가 상승 해버리면 나머지 돈도 어느 순간 가치가 하락하니
    불안하고 이런 저런 생각 으로 미래가 불안하면
    공황장애가 올 정도로 우울증도 와요
    그런거 토로 하는 공간이 자게인데
    지방에 집 싼거 많다 요런 감정도 없는 소리하면서
    얄밉다는 2차 가해 또 해야 직성이 풀려요?

  • 14. ....
    '21.7.15 11:16 AM (219.255.xxx.21)

    근데,, 서울도 핫한 곳 아니면 10억 언저리에도 집 많긴 해요.
    그런데도 우는 소리하니 좀 공감하긴 힘들죠.

  • 15. ***
    '21.7.15 12:08 PM (14.55.xxx.141) - 삭제된댓글

    윗님
    핫한곳 아니면 10억 언저리 집이 많다구요?
    있기는 있더라구요
    서울 끝 변두리
    1~2개 동이 있는 허름한집
    요새 발이 아프도록 집 보러 다니고 있어요
    경기도로 가라구요?
    차도 없는데 식구 4명의 교통비와 시간은 어쩌구요

    그분 이해합니다

  • 16. 아이구머니나
    '21.7.15 3:13 PM (188.149.xxx.254)

    그 분이 왜 지웠는지 급 이해가 갑니다...
    내생각이 짧았네요.
    좋은 댓글 읽으면 그자리에서 캡쳐해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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