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슨 증후군 초기 증상이 있고
갑작스런 의식불명과 경련으로 입원을 했고
현재 의식 돌아오고 회복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퇴원 후에
문제는 누가 상주해서 챙겨드려야 하는데
거동을 못할 정도는 아닐 거 같지만 지금으로서는 확실치 않아요.
자녀들이 사는 곳으로 모시는 게 어렵다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당장 요양원에 입소할 등급은 아니구요
의사샘 말씀으로는 요양병원에 갈 정도는 아닐 거 같다고 하는데
(요양병원은 등급과 무관하게 갈 수 있는 것으로 알아요)
누가 같이 지내면서 케어하는 정도로 예상하는 거 같습니다.
경황이 없고 모든 게 처음이라 막막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