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라이딩 시작했어요.이제 시작한 무지랭이 엄마에요
아이 학원 간 시간에 뭐하시나요?
요새 코로나라 커피숍가긴 그렇고 뜨겁다고 나가기도
그렇고 그냥 차에서 기다리는데 벌써부터 지치네요.
이 시간을 뭐하면서 기다리시는 선배맘님들 조언 좀 해주세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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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 라이딩하시는 어머님께 질문
궁금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21-07-14 16:37:04
IP : 118.235.xxx.14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라이드O
'21.7.14 4:41 PM (14.138.xxx.73)저는 집이 가까워서, 집에와서 30분이라도 쉬었다 나가요.
주변인들은,
장보기, 근처 운동다니기, 근처 피부과, 지인집에가서 수다, 카페에서 책읽기, 미용실이나 네일샵….
저도 카페에서 책읽었는데
이것도 체력이 너무 딸리더라구요
집에와서 잽싸게 저녁거리를 준비하고 나가기도 하고,
누웠다 나가기도 해요.2. ??
'21.7.14 4:42 PM (121.152.xxx.127)전 애들 라이드 주고
동네 주민센터 도서관 가요3. ...
'21.7.14 4:44 PM (221.138.xxx.139)앗 승마나 바이크를 시작하셨다구요?
4. 코로나전엔
'21.7.14 4:45 PM (39.117.xxx.106)목욕탕찜질방도가고 장도보고 도서관 머리도하고 카페도가고 별거별거 다했는데
지금은 그냥 집에와서 쉬다 다시 데리러갑니다.5. 저도
'21.7.14 5:06 PM (14.138.xxx.159)대치까지 20분인데요. 왔다갔다 주차하면 거의 1시간이라 가끔 네일샵, 아님 백화점 장보기 했었어요.
고등오니 거의 3-4시간 수업이라 집에 쉬고, 낮수업이면 버스타고 오라고 해요.
근데 코로나라 버스안태우고 직접 라이드하구요.
1시간반이나 2시간수업일때가 애매하죠.6. 날날마눌
'21.7.14 5:40 PM (118.235.xxx.109)장보고 도서관가고
가계부쓰고 했는데
성당언니는 근처 성당가서 기도했대요
바람직^^7. ㅇㅇ
'21.7.14 6:09 PM (58.123.xxx.142)집에 갔다가 다시 오는데요. 코로나 전에도.
8. ..
'21.7.14 9:55 PM (182.228.xxx.20)운동하거나 마사지 받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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