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스승의 날에 스타벅스 충전카드가 좀 많이 들어와서 사마시고 했더니 다 모아지더라구요.
이것도 귀찮아서 공격적으로 안사마셨더니 지난주에야 다 모아서 교환하려니 품절....ㅎㅎ
증정품 교환하는거 검색해보니 이게 뭐라고 기간이 다할땐 새벽에 일어나 어플에 로그인하는데 대기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구요. 오늘 검정컬러 랜턴 교환하는 날이라 나도 모르게 눈떠져서 아이패드랑 핸펀 어플 동시에 돌리면서 해봤네요.
결론은.....성공했어요. 핸드폰은 안되고 아이패드어플로 성공....
7시 10분쯤 포기할까했더니 에러나서 튕겨져 나가는거 보고 혹시하고 기다려봤더니....교환예약 성공했네요.
볼일보러가는길에 스타벅스지점으로 해서 오늘 받아왔어요.
으~ 다신 이런거 안할래요. 귀찮고 의미없는데 왜 다들 열광할까요?! 받은게 있어 우연히 모여서 해봤는데....;;;
굳이 일부러는 노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