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한 아이때문에 저도 심리검사를 받았는데요..
내면의 어려움을 맘속에 담아두고 억제하기때문에 긴장감이 높아서
이러한 내면의 불편함을 정서적인 채널을 통해 표출을 하라고..
안하니 짜증과 화를 아이에게 풀어서 부정적으로 아이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하세요.
맞아요..
그래서 샘한테 저도 상담을 받아야할까요 했더니
상담을 받으면 좋긴좋은데 다른 채널을 찾아보라고..
이를테면 종교? 라고 하시는데
...... 종교를 이런이유로 억지로 가지긴 좀 그렇지 않나요?
어떤방법이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