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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만큼은 최고급으로 먹고 싶어요

ㅡㆍㅡ 조회수 : 6,835
작성일 : 2021-07-10 14:38:44
왜냐하면
의식주 최고급으로 따지면 그나마 식이 제일 저렴하니까..
세가지를 다 누릴 수는 없으니 한가지라도..
음식도 최고급으론 못먹더라도
되도록이면 고퀄음식으로 먹고 싶은 욕심이 있네요.
나이들수록 식이 가장 중요하다 느껴지기도 하구요..
IP : 223.62.xxx.83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퀄의 기준이
    '21.7.10 2:41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

    뭔가요? 단순히 비싼 음식으로만 친다면 호텔이나 유명한 음식점 음식이겠죠..
    건강에 좋은 것으로 치면 원재료 가깝게 먹는게 좋으니 유기농, 무농약 재료 값이겠고요..
    그 재료로 몸에 안 좋은 것 다 배제하고 요리하는 집은 아주 드물지 않을까요?
    최고급 음식의 기준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 2. ㅎㅎㅎ
    '21.7.10 2:42 PM (121.152.xxx.127)

    고기를 먹는다 하면 투뿔한우로 먹겠다
    달걀은 1번 완전방사로 먹겠다
    비싼 우니 캐비어 이런거 막 먹겠다
    뭐 그런말이겠죠 ㅎㅎㅎ 네 많이 드세유

  • 3. .....
    '21.7.10 2:44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식이 제일 저렴하진않죠
    맘만 먹으면 의를 저렴한걸로 바꾸는게 쉽구요
    한번사서 주구장창 입는 미니멀도 가능하니까요
    식은 건강과 직결되니 신선하고 깨끗한걸로
    내가 조리할땐 당연하거지만
    식당도 유명맛집보다 청결한곳을 우선순위로 두구요
    그리고 나이들수록 입에 맛있는 음식을 줄이고
    건강에 좋은걸 찾게됩니다
    비싸고 최고급이 아닌 최대한 자연식재료요

  • 4. ?
    '21.7.10 2: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특이한 논리네요.
    최고급 비싼거로만 먹으려하면
    집값 옷값 못지 않을텐데요.
    집이랑 옷은 남는데
    음식은 먹고나면 사라져버리고.

  • 5.
    '21.7.10 2:45 PM (211.212.xxx.47)

    과일값 소고기 값이 옷보다 훨씬 비싸게 느껴져요
    소고기 한번 안먹고 블라우스 5만원짜리 살거 10만원짜리 사는게 더 남는 것 같고 좋아요 ㅎㅎ
    어차피 최고급 옷은 못 사지만요ㅠㅠ

  • 6. ㅇㅇ
    '21.7.10 2:46 PM (14.49.xxx.199)

    먹으면 사라지는것에 돈을 쓰고 싶다는게 어쩌면 제일 윗단계의 사치는 맞는 듯요
    저는 아직 그 레벨까진 못가서 가방보다는 차에 여행보다는 집에 돈을 더 쓰고 삽니닷

  • 7. 그냥
    '21.7.10 2:46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그것도 40대까지지 먹고 싶은 대로 막 먹어봐야 살만 쪄요.
    어쩌면 덜 먹으면서도 영양을 채울까 궁리가 필요해요.
    투뿔등심 대신 닭가슴살
    애플 망고대신 오이
    우니 대신 잔멸치
    이런 거 먹게 됩니다.

  • 8. 그냥
    '21.7.10 2:47 PM (58.143.xxx.27)

    그것도 40대까지지 먹고 싶은 대로 막 먹어봐야 돈 쓰고
    아프고 살만 쪄요.
    어쩌면 덜 먹으면서도 영양을 채울까 궁리가 필요해요.
    투뿔등심 대신 닭가슴살
    애플 망고대신 오이
    우니 대신 잔멸치
    와인 대신 채소 주스
    이런 거 먹게 됩니다.

  • 9. 그건
    '21.7.10 2:54 PM (121.133.xxx.125)

    그리 돈이 많이 들진 않죠.
    백화점서 장 보면 되지 않나요?
    아님 초록마을도 괝찮고요

    대부분 먹거리가 제일 돈이 덜들죠.

  • 10. ㅇㅇ
    '21.7.10 2:56 PM (223.38.xxx.199)

    먹으면 사라지는게 아니죠 내몸이.흡수하잖아요 ㄷㄷㄷ

  • 11. 근데
    '21.7.10 3:00 PM (223.62.xxx.38)

    직접 장봐서 해먹는건 아무리 비싼재료라도 수고스러워서 별로예요ㅜ

  • 12. 흐음
    '21.7.10 3:04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저 이번에 조선팰리스 이타닉가든에서 밥먹었는데 이런 한식만 사드시고 싶다는 건지요?

  • 13. 음식도우미
    '21.7.10 3:16 PM (121.133.xxx.125)

    장봐주고 만들라고 하던지
    그런데 레스토랑 음식이 고퀄리티 음식은 아니지 않나요?

    라연이면 수란도 청란으로 만든다고 하지만

    그럼 고퀄 음식은 뭘까요? 궁금하네요

  • 14. 아는집은
    '21.7.10 3:20 PM (121.133.xxx.125)

    먹는거는
    최고급 무항생제 육류. 전부 유기농 음식만 먹고
    그 집은 백미는 아예 안먹고..물도 에비앙. 쇠고기는 투뿔아닌걸로
    아주 조금만 먹어요. 쇠기름. 마블링 싫어하거든요. 간도 섬섬하게
    식재료 천연에 가까운 맛이죠.

    이런게 고급 식재료인데
    고퀄 음식 정의가 좀 다른거 같은데요.

  • 15. 흐음
    '21.7.10 3:20 PM (223.62.xxx.53) - 삭제된댓글

    직접 해드시는게 싫으면 저 이번에 조선팰리스 이타닉가든에서 밥먹었는데 이런 한식만 사드시고 싶다는 건지요?
    참고로 디너 한끼에 30만원이에요 호텔이니 텐텐 별도고요
    그나마 저렴한게 '식'이 아닐꺼에요;

  • 16. 몸이 노화되다보니
    '21.7.10 3:31 PM (223.62.xxx.38)

    내 몸이 받아들이는 음식과 내 몸이 거부하는 음식이 확연히 나타나더라구요. 신선한 고급재료로 만든 음식은 많이 먹어도 속이 편해요

  • 17. wii
    '21.7.10 4:09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최고급만 먹겠다 생각은 안 하지만, 품질이 좋은 것, 맛있는 것 먹겠다 하는 사람인데,
    저도 소고기는 투쁠 안 먹습니다. 고기 살펴봐서 1등급이나 원플 정도 먹어요. 2등급은 너무 기름이 없고
    마블링이 너무 제대로 박혀 있는 것은 피합니다.
    유전자 검사결과 암은 평균보다 걸릴 확률이 낮은데 심혈관 질환 위험이 평균보다 살짝 높아서 고기는 가려 먹어요. 소고기 좋아한다고 마블링 자글자글한데 데리고 가면 솔직히 살짝 짜증납니다.
    남동생이 누나는 좋은 것만 먹잖아 하고 말하는데, 갈치도 크고 좋은거 보이면 사고 그런 정도지. 뭐 엄청 고퀄인가? 하는 생각 들거든요.
    제가 봤을 때 고퀄로 잘 먹는다 정도면 김수미정도? 가격 구애 받지 않고 식재료 사고, 거기에 솜씨가 좋아서 골고루 제철 재료 해먹는거 그 정도 되면 고퀄이라고 할만 한거 같아요. 저는 솜씨가 부족하고 해먹는 메뉴가 협소해서 고퀄에 끼지 못하는 듯요.

  • 18. wii
    '21.7.10 4:25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품질이 좋은 것, 맛있는 것 먹겠다 하는 사람이고 실제로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모든 식재료를 다 고급으로 구비하는 편입니다만.
    저도 소고기는 투쁠 안 먹습니다. 고기 살펴봐서 1등급이나 원플 정도 먹어요. 2등급은 너무 기름이 없고. 마블링이 너무 제대로 박혀 있는 것은 피합니다.
    유전자 검사결과 암은 평균보다 걸릴 확률이 낮은데 심혈관 질환 위험이 평균보다 살짝 높아서 고기는 가려 먹어요. 소고기 좋아한다고 마블링 자글자글한데 데리고 가면 솔직히 살짝 짜증납니다. 남동생이 누나는 좋은 것만 먹잖아 하고 말하는데, 갈치도 크고 좋은거 보이면 사고 그런 정도지. 뭐 엄청 고퀄인가? 하는 생각 들거든요.
    제가 봤을 때 고퀄로 잘 먹는다 정도면 김수미정도? 가격 구애 받지 않고 식재료 사고, 거기에 솜씨가 좋아서 골고루 제철 재료 해먹는거 그 정도 되면 고퀄이라고 할만 한 거 같아요.
    같은 맥락에서 음식 잘하는 후배가 있는데, 이 친구는 배달음식도 잘 먹고 평범한 것도 잘 먹고 식재료 사는 거 보면 고기 같은것 빼면 나머지 식재료는 대충 사거든요. 저는 액젓 간장 새우젓 고춧가루 다 많이 좋은 것 사는 편인데, 저는 맛을 못 내니까 좋은 것들을 사는 거고. 그 친구는 맛 내는데 자신이 있으니 그런거 크게 안 가려요. 저보다 훨씬 다양하게 음식을 할 줄 알고. 구색 딱 갖춰서 내놓더라구요. 그런 사람이 고퀄로 먹는 사람이지 싶어요.

  • 19.
    '21.7.10 4:27 PM (111.171.xxx.66)

    좋은 생각!

  • 20. ??
    '21.7.10 4:38 PM (223.56.xxx.235)

    고퀄음식이 뭘뜻해요?
    해서 먹는건 싫으면
    고급으로 사먹는다는 얘긴가요??

  • 21. ...
    '21.7.10 5:57 PM (118.37.xxx.38)

    고급 식재료로
    내 손으로 깨끗하게 해먹어야 고급음식이죠.
    내가 원하는만큼 정갈하게 하는데가 있나요?
    고급 호텔이라도 첨가물 조리과정 다 모르는데.

  • 22. 의식동원
    '21.7.10 6:00 PM (180.68.xxx.158)

    의약과 음식은 근원이 같다는 뜻으로, 극단적인 식도락의 출발점을 이르는 말.
    이거는 저도 일정부분 공감요.
    최고급이라기보다는
    제철에 우리땅에서 난 건강한 식재료에
    정성을 담아서
    소박하게 해먹는 한끼가 최고라고 봄.

  • 23. ㅇㅇ
    '21.7.10 6:43 PM (59.3.xxx.51)

    별로 입지도않을 고가브랜드 티한장 안사면
    과일실컷먹을수있어요
    먹는게 남는거지 옷은 둬봣자 두해지나면 입든안입든
    버리게 되는거라고 생각돼요

  • 24. ...
    '21.7.10 6:55 PM (220.75.xxx.108)

    나이드니 조금 먹어도 가장 맛있는 걸 먹고 싶기는 해요.
    맛없는 걸로 끼니를 떼우면 막 화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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