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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에서 생선 썩는 냄새 나는분 있는데

뱃살여왕 조회수 : 19,251
작성일 : 2021-07-09 16:17:54
이거 암내일까요? 너무 힘드네요 말하기도 그렇고
쓰레기장 온것 같아요 ㅠㅠㅠ
IP : 175.199.xxx.119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성분?
    '21.7.9 4:20 PM (59.9.xxx.109)

    자궁암 같은 질환이 있으면 그런종류 냄새가 난대요
    지인 어머니가 냄새 난다고 너무 자주 씻어대서 검사하니 자궁암이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 였다고 해요

  • 2. ㅡㅡ
    '21.7.9 4:25 PM (117.111.xxx.186)

    간이 안좋을 수도 있어요

  • 3. ...
    '21.7.9 4:27 PM (116.45.xxx.4)

    생선냄새 증후군이에요.
    검색해 보세요.

  • 4. ㅡㅡ
    '21.7.9 4:34 PM (1.236.xxx.4) - 삭제된댓글

    나프탈렌냄새같은
    암모나아 종류의 쏴한 냄새는 뭔가요?
    유독 심한 깔끔한 모습의 할머니 봤었어서요

  • 5. 참나
    '21.7.9 4:45 PM (118.42.xxx.171)

    질염입니다 치료하라고 하세요

  • 6. ..
    '21.7.9 4:47 PM (117.111.xxx.211)

    그정도면 본인도 알텐데

  • 7. ㅇㅇ
    '21.7.9 5:01 PM (110.9.xxx.132)

    나프탈렌님 그건 진짜 나프탈렌 아닐까요? 저희 할머니 나프탈렌을 너무 많이 두셔서 장롱 있는 방에서 제가 잠을 못 잤어요. 숨 막혀서
    거실에 나가야 그 냄새가 안나고, 할머니가 옷 편한거 저 입으라고 주시는데 나프탈렌향 가득. 오마이갓

  • 8.
    '21.7.9 5:09 PM (118.235.xxx.227)

    ㅜㅜ 어쩔수없을것같아요
    장내세균총질환인데 아주난치병이라들었어요
    본인도 너무너무힘들지만
    먹고살아야하니 나올듯해요
    힘드시겠지만 ㅜㅜ

  • 9. ...
    '21.7.9 5:14 PM (220.75.xxx.76)

    본인의 몸에서 나는 냄새는 어떻게 알아봐야하죠?
    생리냄새는 어디까지가 정상인지....
    이런글보면 걱정되네요.

  • 10. ...
    '21.7.9 5:17 PM (125.128.xxx.248)

    신장(콩팥)이 안좋으면 암모니아 냄새가 나요...홍어 삭힌 냄새...

  • 11. 맞아요
    '21.7.9 5:30 PM (175.223.xxx.78)

    생선냄새증후군이요. 전에 어떤 분이 글쓰신것 봤는데 원인 찾느라고 고생하고 살아온 인생이 너무 애닯더라구요. 완치도 어려운 병이라던데..

  • 12.
    '21.7.9 8:23 PM (119.70.xxx.238) - 삭제된댓글

    생선냄새 증후군이 있어요

  • 13.
    '21.7.9 8:30 PM (119.70.xxx.238)

    생선냄새증후군=트리메틸아민뇨증 이에요

  • 14. 일단
    '21.7.9 8:48 PM (39.7.xxx.245)

    질염이나 자궁쪽 질환있나 검사해보라고 하세요

  • 15. 산쵸
    '21.7.9 11:32 PM (14.53.xxx.183)

    트리메틸아민뇨증TMA

  • 16. 00
    '21.7.10 6:31 AM (59.10.xxx.151)

    고등학교 다닐때 그런 아이 있었는데
    애들이 꺼려했어요 저도. 이런 증상이 있는 줄 알았음 친절히 대해줄것을 ..

  • 17.
    '21.7.10 6:56 AM (61.80.xxx.232)

    질염있을때도 생선냄새날수 있다던데요

  • 18. ..
    '21.7.10 7:03 AM (1.232.xxx.194)

    암내일수 있어요
    힘들거나 스트레스받으면
    저도 겨드랑이에서 이상한 냄새나요

  • 19. ...
    '21.7.10 8:40 AM (14.1.xxx.113)

    타 인종중에 그런 냄새 많이 나는 인종있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중에 있는데 미치겠어요.

  • 20. ee
    '21.7.10 10:02 AM (61.85.xxx.101)

    생선냄새 증후군이라는 병 처음 알았어요.
    검색해 보니 너무너무 안타까운 난치병이네요.

  • 21. 저도
    '21.7.10 10:06 AM (39.115.xxx.48)

    저도 생선냄새 증후군 수기 보고 펑펑 울었어요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ㅠ

  • 22. 휴...
    '21.7.10 11:11 AM (182.215.xxx.15)

    처음 알았네요...
    질환 앓고 계신 분들 얼마나 힘드실까요..

  • 23. 갑자기
    '21.7.10 12:00 PM (175.223.xxx.252)

    제가 죄송하네요 ㅠ

  • 24. 수기
    '21.7.10 12:14 PM (223.38.xxx.84) - 삭제된댓글

    https://www.instiz.net/pt/4864745

  • 25. 그거
    '21.7.10 1:15 PM (1.177.xxx.176)

    백퍼 자궁암인데. ! . 생선냄새

  • 26. ....
    '21.7.10 1:37 PM (219.255.xxx.191)

    질염일거에요

  • 27. ...
    '21.7.10 1:50 PM (39.7.xxx.204)

    원인이 다양하군요.
    암내든 뭐든 본인의 잘못으로 나는 것이 아니니
    상처입지 않도록 배려하는 사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 28. 저 위
    '21.7.10 2:04 PM (211.198.xxx.169)

    수기 한번 읽어보세오~ 눈물 찔끔 나네요.
    치료는 안됐지만 극복하고 있는 학생 응원해요~~

  • 29. 냄새나는 게
    '21.7.10 3:38 PM (119.71.xxx.160)

    무조건 안씻어서 그렇다고 오해하고

    비난하면 안되겠다 싶네요

    수기 읽고 나니 남한테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 30. 저는
    '21.7.10 3:53 PM (124.50.xxx.140)

    25년전쯤 소개팅남이 생선냄새가 나서 못만나겠더라구요.
    그분 진짜 잘씻으시는듯 깔끔남이였는데
    좁은차안에서 정말 못견디겠어서 두번 만나보고 포기했던적이 있어요

  • 31. ㅇㅇ
    '21.7.10 4:29 PM (1.240.xxx.6)

    그런 냄새가 병인 줄 알았지만...아...참....어려운 일이네요.
    겉으로 표현은 한 적 없고, 멀리한 적도 없지만,
    저도 냄새에 민감해서..
    다들 저 수기 읽어보시고 그래도 좀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

  • 32. 아...
    '21.7.10 4:44 PM (175.193.xxx.206)

    의사들도 잘 모른다는거였네요.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까? 그나마 좀 사는집에 태어나 다행이네요. 정말 못사는 집에서 태어났다면 더 힘들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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