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는 가끔쓰시고 주로 손으로 하세요.
처음에 목이 아파서 갔는데 등만하시고 목은 조금 만져주시길래 전 목의 이부분이 아프다구요 했는데 두번째 받으니 아..등이랑 연결되서 목이 아팠던거구나 알겠어요. 두번받아보고 이게 부위만 하면 효과가 없겠다 싶어 전신으로 신청했는데..두시간 반을 손으로 주무르고 문지르는데 정말 죽는줄 알았어요. 간간히 도구도 쓰시는데 그냥 방짜같은걸로 문지르기만 하는곳과는 차원이 달라요. 팔과 겨드랑이부분 등 엉덩이 다리 허벅지 안쪽 목 어깨 어휴....배랑 가슴은 진짜 죽는줄 알았어요
다 받고 왔는데 신기하게 멍은 하나도 없어요
오전에 받을땐 아프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했는데 피곤함이 몰려왔고 지금은 뭐 큰 변화는 없어요 .
점점 받다보면 좋아지나요? 등만할땐 신나서 갔는데 전신하러가려니 고통을 참을 마음의 준비가 필요하네요. 동네에서 꾸준히 하신 분인데 숨은 고수인걸가요?
다들 첨부터 뭔가 드라마틱한 변화가 있으셨나요?
계속 받다보면 통증이 줄어드나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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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락마사지 받는데요
경락 조회수 : 3,161
작성일 : 2021-07-09 00:16:09
IP : 211.248.xxx.14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7.9 12:27 AM (39.7.xxx.200)오래해야 돼서 돈이 인내심을 못 당할 경우가 있어요
오래하면 조금씩 좋아지더라고요
드라마틱 하진 않아요
전 지금 근 십년차예요 안 하는것 보다 나아서 해요2. 아..
'21.7.9 12:28 AM (211.248.xxx.147) - 삭제된댓글돈이 인내심을 못당하는거 완전동감. 한회에 십몇만원이라 전 1ㅔ회만 받는걸로..ㅠㅠ
3. 동감
'21.7.9 12:29 AM (211.248.xxx.147)아..돈이 인내심을 못당하는거 동감 정말 비싸긴 하더라구요 일단 10회 끊었는데..살이 좀 말랑해진느낌...평생 받고싶으나 지갑이...
4. 사랑
'21.7.9 12:36 AM (61.98.xxx.135)저도 마사지 좋아하는데. 코로나 때문에 겁나서 10회권 끊어놓은 것도 못가고 있네요
심지어 1차 접종도 한 상태인데도 너무 찜찜해서..
저희동네 마사지샵은 겉은 멀쩡한데.. 수상한 영업도 하는듯해요. 그러하니 그 요 위에 눕는것도 진짜 싫고 ㅠ5. 사랑
'21.7.9 12:36 AM (61.98.xxx.135)코로나 종식되면 가장하고픈 게 사우나 가서.. 때마사지 받는 건데.. 슬프네요
6. ..
'21.7.9 9:11 AM (180.228.xxx.172)2달에 3번 정도 경락, 스포츠마사지 등등 받는데요
20년 제 유일한 사치에요.
안 받으면 일을 못해서요...
병원비 아낀다 생각하시고 받아보세요
너무 아프면 다른집도 다녀보세요.
참을수 있는 정도의 아픔이 가장 좋은거 같아요7. jeniffer
'21.7.9 11:20 AM (211.243.xxx.32)어디예요? 원글님, 알려 주세요.
정말 가고 싶어요. 경락받고 싶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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