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벨기에, 주한대사 부부 지체말고 귀국해야

ㅇㅇ 조회수 : 3,157
작성일 : 2021-07-08 12:09:23
벨기에, 주한대사 부인 또 사고치자.. "더 이상 지체말고 귀국해야"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 쑤에치우 시앙씨가 지난 5일 한국에서 두번째 논란을 일으킨 것과 관련해 벨기에 외교부가 이들 부부의 빠른 귀국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앞서 벨기에는 시앙씨가 지난 4월 첫번째 논란을 일으켰을 당시 레스쿠이에 대사의 임기를 이번 여름에 종료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https://news.v.daum.net/v/20210708100244615

빨리좀꺼지라구 
벌 받고 갈 수 있으면 그렇게하구.
IP : 79.141.xxx.8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7.8 12:11 PM (218.155.xxx.211) - 삭제된댓글

    입국 금지 시켰으면

  • 2. ...
    '21.7.8 12:14 PM (39.7.xxx.60)

    면책특권도 반납했는데요 뭐
    좀더 계셔보라고 하세요 ㅡㅡ

  • 3. ㅇㅇ
    '21.7.8 12:15 PM (79.141.xxx.81)

    다른 기사보니까 이르면 다음주 주말에 간다는군요
    벌은 안 받고 가나봐요 쯥

  • 4. ㅇㅇㅇ
    '21.7.8 12:19 PM (39.7.xxx.208)

    짱깨들이 쪽팔린지 저 여자 한국사람이라고 우긴대요

  • 5. AA
    '21.7.8 12:32 PM (5.8.xxx.229) - 삭제된댓글

    저 대사는 앞으로 다른 나라도 가기 힘들겠어요
    아니면 마누라 떼놓고 가게 하던가요
    한 번 사고쳐도 이건 좀 그런데
    그러고 또 사고치니 이건 그냥 상습범이네요

  • 6. 내원 참
    '21.7.8 12:35 PM (182.216.xxx.172)

    벨기에도 많이 부끄러울듯요

  • 7.
    '21.7.8 12:44 PM (121.165.xxx.96)

    여태 안갔다는게 놀라움 중국도 많이 쪽팔리나봄 ㅋ

  • 8. 그래봤자
    '21.7.8 12:48 PM (1.225.xxx.126)

    벨기에대사관의 반말사과와 조롱댓글 박제. 역시 유유상종.

  • 9. ...
    '21.7.8 12:55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대사 부인이 잘못했다는데 동의합니다. 특히 따귀부터 때리는 거 아주 잘못된 거죠. 폭력범죄에 해당하기도 하구요.

    그런데, 두 사건 모두 부인이 멀쩡한 사람에게 가서 먼저 때린 건 아니예요. 먼저 번은 매장옷을 훔쳐입고 나갔나의심한 데 대해 항의하면서 때린 거고, 이번에는 빗자루가 몸에 닿게 한데 항의하면서 때린 거예요. 대사 부인은 한국말을 못합니다. 그녀가 영어로 말해도 이쪽이 알아듣기 힘들고요. 즉, 말로 항의하는게 불가능한 상황인거죠. 두 사건 모두 그녀가 중국인이어서 아시안경시 태도를 느꼈을 거라는데 10원 겁니다. 그게 몹시 화가 났겠죠. 불독같은 이미지이던데, 말도 안 통하니 따귀로 본인의 분노를 표현하는거죠.

    우리도 점원이 매장옷을 훔쳐입고 나간거냐고 물어보거나, 청소부가 빗자루가 내 몸에 닿게 비질을 한다면, 저 사람의 의도를 먼저 살펴볼 겁니다. 단순 실수냐 아니면 나를 경시해서 그런 행동을 한거냐. 후자라면 어떨까요.

  • 10. ...
    '21.7.8 12:58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저도 구미권에 살 때 백인들, 히스페닉들, 흑인들에게 각각 그런 태도들 여러 번 느꼈어요. 나를 모르는 공공장소에서는 백인보다는 히스페닉이나 흑인들이 무시하더군요. 그래서 옷도 깔끔하게 입고, 반드시 다림질해서 입고, 항상 전문인으로 보이려고 노력하고 그랬어요. 한국에 와서는 다림질도 안하고, 대강 다녀도 그런 취급 안 당하거든요. 문화적 편견이 참 사람 힘들게 하더라구요.

  • 11. ㅎㅎ
    '21.7.8 1:01 P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기요 여기 한국인데, 뭔 중국인 경시를 해요?

    그리고 그렇게 느끼면 따귀때려도 되나요? 것도 대사 부인이란 사람이?
    대사 부인이니 면책권있는거 알아서 때렸겠지. 일반사람이면 그냥 말로만 따졌겠죠.

    구미권이랑 우리나라 묶지 마세요.

  • 12. ...
    '21.7.8 1:02 PM (220.75.xxx.108)

    14.35님 흰바지를 입어보면서 구두 안 벗고 다리 넣은 영상을 못 보신 거에요? 청소부의 도시락을 발로 차서 날려버렸다는 건 못 읽으셨어요?

  • 13. ...
    '21.7.8 1:1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자칫 한국인들이 벨기에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수 있어요
    이미지가 그렇게 한번 박혀버리면 바꾸기도 힘들구요
    귀국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4. .....
    '21.7.8 1:14 P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자칫 한국인들이 벨기에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질수 있어요
    이미지가 그렇게 한번 박혀버리면 바꾸기도 힘들구요
    귀국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 15. ..
    '21.7.8 1:17 PM (39.7.xxx.31) - 삭제된댓글

    여기에도 중국인 있겠죠?

  • 16. ;;;;
    '21.7.8 1:23 PM (221.142.xxx.108)

    중국인한명있네요
    중국에서도 그여자 자기나라사람 아니라고 손절했다면서요~~~~~~
    죄값 안받고 그냥 가는 것도 짜증남 ㅡㅡ

  • 17. 14.35 님중국인?
    '21.7.8 1:24 PM (39.7.xxx.123) - 삭제된댓글

    여기 아시아 한국인데
    뭔 아시안경시예요
    두번만 했다간 큰일나겠네
    그나마 한국이니 그정도지
    미국같으면 총맞고
    안맞아도대사관앞에서 난동피워요
    어딜 빰을떼려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듯한데
    약간땅콩 부인하고 같은과 아닐까
    추측합니다

  • 18. ㅇㅇ
    '21.7.8 1:31 PM (119.202.xxx.43)

    중국인도 82 하냐 손모가지 안 분질러진것만 해도 감사해라

  • 19. ..
    '21.7.8 1:56 PM (60.99.xxx.128)

    14
    짱깨하나 들어왓네!
    왜? 창피해? 왜? 짱깨는 지가
    짱깨라고 말안할까요?!

  • 20. ㅁㅁㅁㅁ
    '21.7.8 2:12 PM (125.178.xxx.53)

    말이 안통하니 따귀로 분노를 표출해요? ㅎㅎㅎ

  • 21. ...
    '21.7.8 2:23 PM (58.124.xxx.248)

    그여자 행동이 천박하기 그지없던데. 누가 누구를 경시했다는건가요. 동영상도 있는데 이렇게 해석이 다르다니. 벨기에출신 줄리앙? 그사람이 벨기에 방송에 제보했나보더라구요. 망신이라고

  • 22. 14.35님
    '21.7.8 4:37 PM (121.165.xxx.112)

    제가 대사 부인이라면
    설령 의심을 받았다 하더라도
    조용히 그러나 단호하게 항의를하지
    교양없고 품위없어 보이게 뺨따구를 날리지 않을겁니다.
    더구나 나의 불미스러운 일로
    남편이 경질되어 쫒겨날 날을 받아둔 상황이라면
    더더욱 몸을 사리고 조용히 지낼겁니다.

  • 23. hap
    '21.7.8 4:59 PM (211.36.xxx.32)

    14.35.xxx.21

    이 사람은 뭔 소린지...
    같은 동양인인데 한국인이 중국인 경시했다고요?
    먼저 기분 상할 동기 제공은 했다쳐요.

    손찌검이 그리 쉬이 나오고
    청소부 도시락 발로 차서 날리고 육탄전 벌인 게
    더 상대 경시하니까 나온 행동 아닌가요?

    상대는 오해와 실수인데 대사 부인씩이나 되면서
    얼마나 상스럽고 자존감 낮으면 폭행을 일삼나요?
    고상하게 해결하고 넘어갔음 오히려 더 좋은
    후일담으로 남았겠죠.
    벨기에 대표란 생각은 없으니 저리 상스럽게 군거죠.
    그만큼 우리나라를 우습게 본거고요.
    한번은 그렇다쳐도 추방 당하는 마당에 또 저리 일을
    터뜨리는 건 왠만큼 우리나라를 만만하게 본 게 아니죠.

    차라리 나 중국인이라고 짧게 쓰세요.
    되지도 않는 얘기 쓰지 말고요.

  • 24. 오비맥주가
    '21.7.8 5:15 PM (1.225.xxx.126)

    벨기에 것이랍니다. 수익의 130%를 가져가는 악덕기업이랍니다. 와. 이래서 불매로 이어질까봐 서둘러 임기종료로 마무리했나봐요. 초콜릿, 키플링은 새발의 피네요. 역시 현재도 인종차별이 가장 심한 국가의 위엄이네요

  • 25. ㅁㅁㅁㅁ
    '21.7.9 8:38 AM (125.178.xxx.53)

    수익의 130프-ㅗ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9618 2011년 일본 쓰나미 때 성금 낸 사람들 다 친일파라는 거죠?.. 3 ㅇㅇ 2021/08/19 945
1239617 코로나로 나갈곳도 없는데 1 아아아아 2021/08/19 1,570
1239616 인생이 너무 피곤해요.....피해의식까지 생기려고 하는가봐요. 27 인생 2021/08/19 12,979
1239615 중국사에 대해 잘 아시는 분 답변 좀 해주세요 9 ... 2021/08/19 996
1239614 방금 슬의생 4 허걱 2021/08/19 3,931
1239613 재난지원금 사라지자 가계소득 4년 만에 도로 감소 7 샬랄라 2021/08/19 1,531
1239612 외국인에 추천할 자랑스런 우리나라 음식은? 5 센세이 2021/08/19 1,453
1239611 만약에요 1 이프 2021/08/19 518
1239610 이해찬이 이재명 ........ 맞죠? 23 흉하다 끔찍.. 2021/08/19 2,221
1239609 호텔 피트니스 nanyou.. 2021/08/19 748
1239608 영국. 독일 아프칸 난민 받는다 발표했잖아요 13 ... 2021/08/19 3,347
1239607 용돈내에서 쓰는거라고 해도 게임에 돈쓰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19 .... 2021/08/19 1,999
1239606 교이쿠센세 관광공사 사장 됐으면 15 ... 2021/08/19 1,819
1239605 주방용 칼에 베였는데요 4 ㅠㅠ 2021/08/19 1,341
1239604 코레일 열차여행 해랑 가보신 분. ... 2021/08/19 691
1239603 화이자 맞고 많이 아픈 분들 나이대가 어떻게 되나요 5 ... 2021/08/19 3,895
1239602 남자 스카이 공제회 운용직, 여자 기거국 지방 중학교 교사 7 저도 좀 2021/08/19 1,281
1239601 초5 치아교정 시기 2 .. 2021/08/19 1,224
1239600 통신사 어디쓰시나요들? 7 통신사 어디.. 2021/08/19 1,077
1239599 혹시 용인이나 기흥 쪽에 아파트 누전 봐주시는 분 있나요 2 기흥구 주민.. 2021/08/19 641
1239598 이재명 까는 글의 속 뜻 31 ... 2021/08/19 1,072
1239597 성매매 티비조선 앵커 참 부지런히 살았네요. 10 ㅇㅇ 2021/08/19 4,225
1239596 배구 경기 보고 싶은데 코로나라 안되겟죠? 1 ... 2021/08/19 483
1239595 초대손님. 김원웅 광복회장 2 열린공감 2021/08/19 741
1239594 울면 고양이가 와서 위로해주나요? 19 .. 2021/08/19 4,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