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거기에서 마음에 드는 사람 선택을 했어요.
-엄앵커님은 선택을 안 할 때도 있나요?
아니오, 아가씨가 없으면 술을 안먹었으니까
심지어는 포항에서 룸살롱을 갔는데
아가씨가 맘에 안들어서
대구까지 새벽에 온 적도 많았어요
민폐수준으로 잘난척하면서 소리 꽥꽥 질러대더니만
온갖 추접한 짓은 다하고 다녔네요
주말마다 갔겠죠
얼굴보면 딱 밝힐 스타일
어후 징그러
수준이 그렇죠 뭐.
얼굴을 가려놓으니 몸이 잘보이네요
여자밝히게 생겼네요 떡대가
노인이 주시청층이라
웃픈 꽥꽥이
결혼해도 습관은 못버릴겁니다.
술먹어야 하니
밥맛 떨어져,,,,
된거죠. 서로 끼리끼리 문화 괜히 좃이라 할까요?
어머 관상은 과학이라더니 ㅋㅋㅋㅋ 아 토나와
뭐 이런 개(끼가 다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