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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삭제합니다

... 조회수 : 3,673
작성일 : 2021-07-08 09:18:26
답글 달아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IP : 1.225.xxx.110
6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1.7.8 9:19 AM (49.171.xxx.3)

    아름다운 말은 아니지만
    나름 유머라고 했겠죠;;

  • 2. 경상도 사투리라도
    '21.7.8 9:21 AM (119.198.xxx.121) - 삭제된댓글

    저급하신분 같네요.
    보통 그런말 잘 안해요

  • 3.
    '21.7.8 9:21 AM (118.217.xxx.15)

    요즘 애들이 많이 쓰는 언어라
    청소년 자식이 있거나 청소녀만 만나는 직업이거나
    남친이 자주 쓰는 언어일지도

  • 4. ....
    '21.7.8 9:22 AM (220.78.xxx.78)

    뭔가 어감이 쫌
    당황스럽긴 하네요

  • 5. 누구냐
    '21.7.8 9:22 AM (221.140.xxx.139)

    몇살인가요?
    30세 이하라면 요즘 애들 흔히 쓰는 표현요.

  • 6.
    '21.7.8 9:24 AM (223.62.xxx.216)

    요즘 젊은 아이들 사이에 저런 표현이 흔하다는 말이 더 충격

  • 7. ??
    '21.7.8 9:24 AM (175.194.xxx.216) - 삭제된댓글

    요즘 애들도 조진다는 표현은 안쓰는데요?

  • 8. 허걱
    '21.7.8 9:25 AM (59.26.xxx.88)

    저런 표현을 흔히 쓴다구요? 어감 진짜 안좋네요.

  • 9. dk
    '21.7.8 9:26 AM (121.165.xxx.46)

    아 그래요?
    이런말 진짜 싫은데

    그 단어좀 안써주시면 좋을거 같은데
    제가 듣기엔 어감이 매우 불편한데요

    이렇게 말해보세요. 어떨지

  • 10. 누구냐
    '21.7.8 9:26 AM (221.140.xxx.139)

    코로나 끝나면 해외여행부터 조진다
    오늘 집에 가서 치킨 조진다.
    이번 시험은 교재부터 조진다..
    뭐 이런 식.?

    자기들끼리 굉장한 공감을 표현하는 말이
    야이 ㅁㅊ새ㄲㅣ야~ ;;;;

    뭐 그러더라구요.
    근데 그걸 듣고 움찔할 사람에게 육성으로 쓰긴 좀..

  • 11. -----
    '21.7.8 9:26 AM (118.235.xxx.10)

    경상도 사투리 아닙니다.

  • 12. ㅡㅡ
    '21.7.8 9:27 AM (116.37.xxx.94)

    아.할매

  • 13. ㅇㅇㅇㅇㅇ
    '21.7.8 9:27 AM (211.192.xxx.145)

    라떼 쓰던 말로는 따봉 같은 건가보네요.

  • 14.
    '21.7.8 9:28 AM (1.237.xxx.191)

    요즘 젊은애들 많이 쓰는 말투
    안넘어가면 지적하시려구요?

  • 15. ....
    '21.7.8 9:28 AM (39.117.xxx.195)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우리때도 학창 시절엔 쓴거같아요.

    이번 시험 조졌다~ 이런식으로요.

  • 16. ...
    '21.7.8 9:29 AM (118.221.xxx.29) - 삭제된댓글

    싫으면 동년배들이랑 어울리면 되죠.
    어린애랑 어울리는 건 좋고 조지는 건 못넘어가겠나요?

  • 17. 누구냐
    '21.7.8 9:30 AM (221.140.xxx.139)

    아 톡으로 하신거군요.

    뭐 걔들에게는
    꽤 '신나게 ~ 하다'는 느낌인가봐요.

    원글님에게 함부로 대한다기보다는,
    또래처럼 필터링 없이 편하게 이야기한 듯.
    다음에는 '아 뭘 자꾸 조져~' 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 18. 누구냐
    '21.7.8 9:31 AM (221.140.xxx.139)

    ....

    '21.7.8 9:28 AM (39.117.xxx.195)

    오랫만에 들어보네요.
    우리때도 학창 시절엔 쓴거같아요.

    이번 시험 조졌다~ 이런식으로요

    ...,

    음 그거랑은 완전 느낌이 다르게 써요.

  • 19. 누구냐
    '21.7.8 9:32 AM (221.140.xxx.139)

    ㅇㅇㅇㅇㅇ

    '21.7.8 9:27 AM (211.192.xxx.145)

    라떼 쓰던 말로는 따봉 같은 건가보네요.

    ...

    번역기 오류난 것 같은데요 ;;;

  • 20. ...
    '21.7.8 9:35 AM (222.236.xxx.104)

    저는 그냥 패스할것 같은데요 .... 그럼 안넘아가면 어떻게 하실건데요 .??? 그런거 자꾸만 지적하면 솔직히 그사람 입장에서 불편해 할테고 평소에 괜찮은 사람이라면 전 그냥 패스할것 같아요

  • 21. ㄱㄱㄱ
    '21.7.8 9:35 AM (106.102.xxx.190)

    조지다...
    믿기지 않겠지만 국어대사전에 들어있는 표준어 랍니다

  • 22. ...
    '21.7.8 9:36 AM (175.223.xxx.247)

    번역기오류 ㅋㅋㅋ

  • 23. ..
    '21.7.8 9:36 AM (27.164.xxx.202) - 삭제된댓글

    조지다. 표준어에요ㅋㅋㅋ

  • 24. 할매가 쓴다
    '21.7.8 9:40 AM (121.162.xxx.174)

    욕을 욕인지 모르는 사람 되느니
    할매할란다
    대학은 나왔을테니 고학력자일텐데
    언어영역은 몇 점 맞았니?

    좆 같아 에서 좆 남자 성기
    씨팔은 씹할 씹은 섹스 상대에게 욕으로 하는 건 널 강간할
    이 단어들도 다 사전에 나옵니다

    원글님
    상대는 님이 가르쳐야 할 어린 아이도, 자식도 아닙니다
    태도가 본질
    말은 태도의 일부
    알고는 가서야겠네요

  • 25. ..
    '21.7.8 9:44 AM (222.236.xxx.104)

    1. 속된 말로>허술하지 못하게 단속하다2. 속된 말로>망치거나 그르치다
    다음에서 이렇게 나오네요 ....

  • 26. ,,
    '21.7.8 9:44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

    저 할매 아닌데
    솔직히 조지다..조져버리다..조졌다.
    일반 여성이 많이 사용하는 말 아니잖아요?
    전 주변에서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좀 노셨던 언니같기도 하고..
    그러나 뭐 여기까지. 또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이런말도 쓰는 사람이구나...그정도까지지..

  • 27. ㆍㆍ
    '21.7.8 9:46 AM (219.250.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저 단어 시러하는데.
    표준어라고 해서 되게 놀랬어요.
    그뒤로는 그냥 그러러니 한다는ㅠ

  • 28. ...
    '21.7.8 9:48 AM (112.214.xxx.223)

    할매가 쓴다
    '21.7.8 9:40 AM (121.162.xxx.174)
    욕을 욕인지 모르는 사람 되느니
    할매할란다
    대학은 나왔을테니 고학력자일텐데
    언어영역은 몇 점 맞았니?

    좆 같아 에서 좆 남자 성기
    씨팔은 씹할 씹은 섹스 상대에게 욕으로 하는 건 널 강간할
    이 단어들도 다 사전에 나옵니다

    원글님
    상대는 님이 가르쳐야 할 어린 아이도, 자식도 아닙니다
    태도가 본질
    말은 태도의 일부
    알고는 가서야겠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할매 쫌!!!!!

    씹이나 좆은
    사전에 비속어라고 나와요

    조지다는 비속어가 아니고요

  • 29. ㅇㅇ
    '21.7.8 9:51 AM (222.101.xxx.167)

    젊은 층이 먹거리 맛있게 먹을때 많이 쓰는 표현이에요. 케잌을 많이 조지더군요ㅋ 낯설어서 좀 놀랍기는 한데 악의 하나도 없는 표현이니 괜찮아요

  • 30. 누구냐
    '21.7.8 9:52 AM (221.140.xxx.139)

    할매가 쓴다
    '21.7.8 9:40 AM (121.162.xxx.174)

    할모니~

    태도가 본질이고 말은 태도의 일부인데
    언어는 시대의 가장 빠른 거울이기도 합니다.

    예쁘고 곱게만 써줬으면 싶겠지만,
    더 중요한 쓰는 어휘 하나가 아니라 맥락과 화법이죠.

    어린 친구들의 (사실 그래봐야 30초반도 있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저 표현이 상대방을 하대하거나 공격하는 뜻으로 쓰이지 않는다는 겁니다.

    우아한 어휘를 쓰면서 상대를 조롱하고 공격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자기들의 어휘를 쓰면서 소통하는게 낫다는거죠.

  • 31. ..
    '21.7.8 9:52 AM (125.187.xxx.209)

    저 할매 아닌데
    솔직히 조지다..조져버리다..조졌다.
    일반 여성이 많이 사용하는 말 아니잖아요?
    전 주변에서 한번도 안들어봤어요.
    좀 노셨던 언니같기도 하고..
    그리고 사실 친구도 아니고 10살 많은 언니한테 할말은 아니지않나요?
    그러나 뭐 여기까지. 또 뭐라고 하겠어요.
    그냥..이런말도 쓰는 사람이구나...그정도까지지..
    정은 좀 떨어질것 같네요.ㅋㅋ

  • 32. 하하...
    '21.7.8 9:52 AM (125.129.xxx.5) - 삭제된댓글

    중딩아이가 쓰는 언어입니다 ㅡㅡ
    영숙이 조졌어.(영어 숙제 다 했다는 의미)

  • 33. 그게
    '21.7.8 9:53 AM (182.219.xxx.35)

    원글님 대화에서는 해치우다 이런 뜻으로 상대방이 쓴듯한데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않으셔도 될듯한데요?

  • 34. 누구냐
    '21.7.8 9:55 AM (221.140.xxx.139)

    ..
    '21.7.8 9:52 AM (125.187.xxx.209)
    님.. 삐빅~~ 할매 맞습니다~ㅋㅋㅋㅋㅋ

    근데 그거 아세요? 요즘 애들 90년대생들이
    스스로 '할미' 라고 그래요 ㅋㅋ , 라떼는 찾고, 그때가 좋았지 한다는데

    얘들아 우리도 아직 살아있단다;;;

  • 35. ...
    '21.7.8 9:57 AM (112.220.xxx.98)

    저런 상스런말을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쓰다니요
    많이 조지고 오신것 같은데?
    읽은내가 다 열받네

  • 36. 이거유행어
    '21.7.8 9:58 AM (121.143.xxx.82)

    유행어에요.
    먹는거 운동하는거 공부이도 쓰이고
    오늘 수학을 한 번 조져보겠습니다-수학 열심히 해보겠다는 말
    오늘 떡볶이를 조졌다-맛있게 많이 먹었다
    오늘은 자전거를 조졌다-빡세게 자전거 탐

  • 37. ㅡㅡ
    '21.7.8 10:00 AM (116.37.xxx.94)

    할매 못이김 끝까지 우김

  • 38. 누구냐님
    '21.7.8 10:01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

    그래여?? 할매같나요?ㅋㅋ
    근데 지금 제 아들이 초딩3학년인데
    이런말 하면 전 못하게 할거에요.
    말이 좀 안예쁘잖아요.
    뭐..초딩고학년이나 중딩때 눈에 힘주면
    암말 안하겠지만요....ㅎㅎ;;;

  • 39. ...
    '21.7.8 10:02 AM (222.236.xxx.104)

    그럼 표준어에도 나오는 말인데 어떻게 하겠어요 .. 들어는 본것 같아요 ... 이게유행어인지... 인터넷하면서도 본 기억이 나구요 ...

  • 40. 누구냐님
    '21.7.8 10:03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

    그래여?? 할매같나요?ㅋㅋ
    근데 지금 제 아들이 초딩3학년인데
    이런말 하면 전 못하게 할거에요.
    뭐..초딩 고학년이나 중딩되서 눈에 힘주기 시작하면
    참아봐야겠지만요..ㅎ

  • 41. ...
    '21.7.8 10:04 AM (1.225.xxx.234) - 삭제된댓글

    내 친구 피부과전문의인데 요즘 피티 받으러 다니더니
    "나 요즘 등근육 조지느라 힘들어 죽겠어" ㅋㅋㅋ

  • 42. ,,
    '21.7.8 10:04 AM (125.187.xxx.209)

    그래여?? 할매같나요?ㅋㅋ
    근데 애도 아니고 아줌마들이 이런말을 쓴다고요?
    님 주변 아줌마들은 조졌다 많이 쓰시나봐요~~

  • 43. ...
    '21.7.8 10:07 AM (223.38.xxx.97)

    이거 그렇게 나쁜 의미로 쓰이는 거 아닌데..
    여기 연령대가 높긴하네요 ㄷㄷㄷㄷ

    오늘 저녁 뭐 먹어?
    응 삼겹살 조질 예정

    이런 맥락으로 쓰는거에요

    경상도 사투리로 조졌다 하면 망쳤다 안좋게 되었다
    정도 뜻으로도 쓰이긴 하는데 요새 애들 대화 맥락에서
    사용할 때는 저런 뜻이에요

    그런 말 쓰지마 하면 꼰대소리 좀 들으실 듯 ;;;

  • 44. ..
    '21.7.8 10:12 AM (223.38.xxx.76)

    뭐 많이 쓰인다쳐요
    근데 10살이나 많은 손윗사람한테
    뭐 조지셨나요?
    많이 조졌을거 같은데~~~~가
    괜찮은거라고요?ㅋㅋㅋㅋ

  • 45. 고딩이
    '21.7.8 10:13 AM (116.121.xxx.198) - 삭제된댓글

    고딩 아들이 요즘그렇게써요
    시험 조졌다고ㅠ
    망쳤다도있는데 표현이 저두거슬렸는데
    표준어에서 더 놀라고갑니다

  • 46. 왠 경상도타령
    '21.7.8 10:14 AM (210.207.xxx.50)

    경상도 사투리 아닙니다.표준어라고 하는데,왜 자꾸 사투리래요?
    어감이 별로이면 좋은 말은 아니죠...
    특히나 연장자에게 저런말은 선을 넘었네요..

  • 47. ...
    '21.7.8 10:16 AM (112.220.xxx.98)

    뭔 연령대 타령이에요
    친구들 사이에서나 쓸 단어를
    10살이나 많은 사람한테 쓴다는게 문제죠
    저런말을 부모 조부모한테 쓸수 있어요???

  • 48. phua
    '21.7.8 10:16 AM (1.243.xxx.192)

    ㅠㅠㅠ
    저도 빼박 할매네요.

    원글 읽자마자
    뭐야~~~ 했습니다.

  • 49. ㅎㅎ
    '21.7.8 10:16 AM (180.231.xxx.43)

    못받이주면 손절 당하는거죠

  • 50. ...
    '21.7.8 10:16 AM (1.242.xxx.61)

    조지다.. 10,20대 남자들이 친구들끼리 막말로 편하게 툭하는 말인데열살이나 어린 사람이 할말은 아니죠 표준어여도 어감이 있죠

  • 51. 흠..
    '21.7.8 10:1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요새 조진다란 표현 많이 쓰구요. 그냥 유행어에요.

    열살이란 어린 사람이 할말은 아니다라고 생각하면 어울리지도 말아야하는겁니다.

  • 52. 흠..
    '21.7.8 10:1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요새 유행어구요.
    음식 조진다. 조지러가자.. 이렇게 많이 사용하지 않나요?

    님 조지겠다는 것도 아니고. 열살이나 어린사람이 할말 아니라고 생각하면 어울리지도 말아야죠.
    저는 저런말 안쓰지만 열살 어린 친한애가 쓰면 그냥 그런가보다 할거 같네요.

  • 53. hap
    '21.7.8 10:24 AM (211.36.xxx.32)

    경상도 사람인 나 50평생 써본적 없는 말인데요.
    쌍스럽다는 생각에 그런 말 우리 또래서 쓰면
    사람이 참 그래보이죠...ㅎ
    낮은 연령대에선 흔히 쓴다니 그런가보다 하지만
    결국 어른 앞에서 쓸 말 아닌 건 맞죠.
    예비 시부모나 어려운 식사 자리에서 뭐 드시겠어요
    묻지 뭐 조질까요~ 묻겠어요? ㅉㅉ

  • 54. 그니까~
    '21.7.8 10:28 AM (125.187.xxx.209) - 삭제된댓글

    20, 30대라도 그렇죠.
    회사에서 회실할때
    팀장님~ 오늘 저녁은 뭐로 조지실 겁니까??
    라고 하겠냐구요~

  • 55. ㅎㅎ
    '21.7.8 10:2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동년배사이에서 쓰는 말이고 어른앞에서쓸말아니다
    나한테 쓰지 말아라-난 너보다 열살 많은 어른이다-친한 사이 끝 이란거죠. ㅋㅋㅋ

    아무튼 뭐 원글님 내키는대로하세요. 좋게 조지러가진 표현은 좀 별론거 같아. 라고 알려줘도 되지만
    그 사람이 아 네 하고 받아들일 수도.. 어머 꼰대 하고 멀어질수도 .. 이건 얘기해봐야 아는거죠.

    그리고 ㅋㅋ그 사람도 사장한테 이거 조지실래요? 라곤 안하죠 당연히 ㅎㅎ

  • 56. 그니까
    '21.7.8 10:29 AM (125.187.xxx.209)

    20, 30대라도 그렇죠.
    회사에서 회식할때
    팀장님~ 오늘 저녁은 뭐로 조지실 겁니까??
    라고 하겠냐구요~

  • 57. 그게
    '21.7.8 10:41 AM (49.163.xxx.104)

    싫으면 친하게 못지내는거죠.
    나이가 문제가 아니라, 비슷한 나이대에도 그렇죠.
    반복되면 자연스럽게 거리가 생기게 되지요.

  • 58. ㅎㅎ
    '21.7.8 11:37 AM (221.151.xxx.78) - 삭제된댓글

    젊은애들 많이 쓰는말인데


    갈수록 표현이 좀 거칠어지고 쎄지는거 같아 좀 그래요.

    좋다는 표현도 미쳤다 이런식으로 굳이 그런식으로
    욕비슷한 어감 많아서요.

    언어가 결국 생각으로 연결되서 언어습관이 중요하다느데
    폭력적이게 되가는듯. 뭐든요.

  • 59. ㄹㄹㄹㄹ
    '21.7.8 11:38 A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라떼는 조진다를 욕으로 썼고
    내 윗세대 때도 욕이었고
    인터넷 초기에도 욕의 의미로 썼고
    전통적?으로 욕이잖아요.
    요즘 애들은 그걸 욕이 아닌 다른 의미로 쓴다는 건데
    걔들은 걔들이고
    조카들이 내 앞에서 그런 말 쓰면 천박한 말이라고 알려줄 거고.
    지들끼리 쓰는 말은 지들끼리 쓰는 거죠.
    담탱이라는 말을 담임 앞에서 쓰진 않잖아요.
    그거 구별 못하는 수준이면 딴 것도 별 볼일 없지.

  • 60. ㄹㄹㄹㄹ
    '21.7.8 11:40 AM (211.192.xxx.145)

    라떼는 조진다를 욕으로 썼고
    내 윗세대 때도 욕이었고
    인터넷 초기에도 욕의 의미로 썼고
    전통적?으로 욕이잖아요.
    요즘 애들은 그걸 욕이 아닌 다른 의미로 쓴다는 건데
    걔들은 걔들이고
    조카들이 내 앞에서 그런 말 쓰면 천박한 말이라고 알려줄 거고.
    지들끼리 쓰는 말은 지들끼리 쓰는 거죠.
    담탱이라는 말을 담임 앞에서 쓰진 않잖아요.
    그거 구별 못하는 수준이면 딴 것도 별 볼일 없지
    애초에 지능이 개돼지인 거니까

  • 61.
    '21.7.8 11:47 AM (211.243.xxx.238)

    그냥 넘어가지 않음 어째야하는데요ㅋ
    여기서 태클 들어감 안만나는거죠
    서로 맞지않는데 관계가 성립되나요
    조지다를 나쁘게 생각함 그렇겠지만
    유행어로 생각함 넘어가는거구요

  • 62. 바보
    '21.7.8 1:00 PM (124.49.xxx.138)

    들을 때는 그냥 듣고
    내가 싫으면 내가 안쓰면 되는거죠.
    그냥 안 넘아가면 우짜실?...

  • 63. ..
    '21.7.8 2:02 PM (210.222.xxx.219)

    망치다라는 의미의 조졌다가 아니고 해치우다 그런뜻으로 많이들 쓰더라구요.
    좀 어감이 상스럽긴해도 그 나이대의 유행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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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861 조진웅 사회로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 생중계하네요 29 .. 2021/08/18 2,138
1238860 독재정권이 나라발전의 기반을 다졌다??? 19 지나다 2021/08/18 575
1238859 당근거래 이 영상 보고 웃다가 울었어요 29 ㅋㅋㅋㅋㅋㅋ.. 2021/08/18 5,664
1238858 평범한 8학군 중하위권들은 어떻게 풀리나요? 8 궁금 2021/08/18 2,413
1238857 황교익은 사무라이를 보는듯하네요. 16 .... 2021/08/18 1,281
1238856 아파트 공사소리 윗집아니여도 시끄럽나요? 5 여름 2021/08/18 762
1238855 나도 국힘당을 기웃거려 봅니다. 29 조나스 2021/08/18 1,157
1238854 이순신에대한 기록이 48세 5 ㅇㅇ 2021/08/18 1,663
1238853 "집값 안 올랐다"는 정부 말, 엉터리 통계 .. 11 ... 2021/08/18 839
1238852 싱크대 상판보수 해보신분 계신가요? 2 오래된 주부.. 2021/08/18 1,247
1238851 10시 30분부터 홍범도 장군 유해 안장식이 시작됩니다. 17 같이봐요 2021/08/18 772
1238850 영어 질문드려요(부정의문문) 4 ... 2021/08/18 468
1238849 이낙연후보, "야당의 뜬금없는 청와대 집회" 4 ㅇㅇㅇ 2021/08/18 665
1238848 식기세척기 이걸 어떡하죠??!!'ㅜ 18 아우 2021/08/18 3,061
1238847 김호창님페북 . .진중권에게 12 ㄱㅅㄷ 2021/08/18 1,194
1238846 오메가3,폴리코사놀 소변 자주 보나요? 6 부작용 2021/08/18 1,193
1238845 남편셔츠에 녹물이 ㅠㅠ 2 .. 2021/08/18 1,151
1238844 야채 스프 열흘 복용중.... 달라진 점 21 도움 2021/08/18 4,187
1238843 전복죽에 마늘 다진것 넣어요? 주걱들고 대기중 27 ooo 2021/08/18 2,423
1238842 화이자 접종 후 다리 저림 증상이요.. 4 2021/08/18 3,509
1238841 5층 살다 22층으로 이사왔는데 몸이 피곤해요 10 ..... 2021/08/18 3,653
1238840 강남 중하위권들은 13 apple 2021/08/18 2,883
1238839 골프에 미친사람.. 35 ㅋㅋ 2021/08/18 5,507
1238838 내년 대선때까지는 불안한 상승 1 부동산 2021/08/18 801
1238837 김두관, 캠프 돕던 아들 코로나 확진..與 대선 캠프 초비상 3 ... 2021/08/18 1,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