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코로나에 지쳐 취업해요

ㅇㅇ 조회수 : 2,663
작성일 : 2021-07-08 00:45:32
저요...
프리랜서로 재택근무하며 
몇 년 간 룰루랄라 행복하게 살았어요

그런데 작년부터
애들 두명이 집에 붙어 있기 시작하더니
번갈아 초등 등교하면서 
한시도 집을 떠나지 않더라고요. 
심지어 학원 시간도 안 겹쳐요.

둘 다 초등 고학년인데 서로 시간이 달라요. 
학원을 3개나 다니고 월화수목금토로 보내는데도
시간이 안 겹쳐서
누군가 항상 집에 있고요..
뭐해 달라, 뭐해 달라 요구도 많고요
제 시간이 하나 없더라고요. 

그래서 올 봄에 지쳐서
소호 오피스 작업실을 얻었어요.
근데 작업실도 개떡같더라고요. 
불만만 많아졌어요.
몇 달 다니다가 7월에 그만뒀고요. 

애들이 집에 있으니까 갑갑한데 이제 방학까지 겹쳐서..

참다가 제가 취업하러 나갑니다. 
다행히 관련 자격증 있어서 면접일자 잡혔고요.
면접 통과하면 바로 출근이에요.

프리랜서 일은 그대로 하고요..
추가로 나가는 거예요. 

출퇴근해서 이 답답함을 해소해야겠어요. 
코로나가 사람을 근면하게 만드네요. 


IP : 211.231.xxx.22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7.8 1:16 AM (39.7.xxx.114)

    능력있으시네요
    축하드려요

  • 2. ㅇㅇ
    '21.7.8 5:44 AM (222.233.xxx.137)

    가족이 따로 또 같이 있어야지

    자기만의 시간 공간이 줄어드는 스트레스 코로나 때문에 정말 힘드네요

    잘 하셨어요 !

  • 3. Aa
    '21.7.8 6:05 AM (116.37.xxx.13)

    저도 출근하는게 즐거위요.지금도 세수하고 준비하는중에 잠깐82도 하고요^^
    직장이 제 놀이터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상 재취업 8년차 직딩

  • 4. ...
    '21.7.8 11:32 AM (58.234.xxx.21)

    방학이라고 늦게 일어나는 아들보면 속터져서
    이렇게 나와서 일하고 있으면 잠시 잊을수 있어
    정신건강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퇴근하고 집에 가는 순간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3846 부부상담 잘하는곳 있을까요? 4 ㅇㅇ 2021/07/08 1,952
1213845 답변하지 마세요. 좌파입니다 3 총장님 2021/07/08 1,682
1213844 윤짜장맘 7 ........ 2021/07/08 1,706
1213843 '준비된 대통령' 이낙연후보의 토지공개념3법 7 ㅇㅇㅇ 2021/07/08 1,188
1213842 화이자 1차 맞았는데요. 졸리네요. 5 머리급깨짐 2021/07/08 3,410
1213841 다음에서 82쿡 글 막 퍼가네요 8 ㅇㅇ 2021/07/08 2,475
1213840 17년간 싸움(윤석열에게 등기) 1 윤석열에게 .. 2021/07/08 1,869
1213839 서울시장 오세훈의 방역 실체 8 ㅇㅇㅇ 2021/07/08 2,081
1213838 41년간 정글서 산 베트남 '타잔'…" 여성이란 성별 .. 5 ... 2021/07/08 4,176
1213837 김범수 아나운서와 함께 삶 21 김건희 2021/07/08 22,442
1213836 아이 키우면서 불안증이 생겼는데요... 5 .. 2021/07/08 2,497
1213835 이상호 기자 2심에서도 무죄 2 ... 2021/07/08 1,524
1213834 겨울옷 인조털 눌린거 펼 수 있나요? ... 2021/07/08 1,334
1213833 추미애가 이낙연을 탈탈 터네요.. 36 ggg 2021/07/08 5,223
1213832 오늘 코로나 검사 받고 와서 떡실신 5 다행이다 2021/07/08 3,805
1213831 현대백화점 갔다왔는데 14 ... 2021/07/08 7,085
1213830 아이 낳고 키워보니 낙태 찬성쪽으로 돌아섰어요. 30 .. 2021/07/08 7,133
1213829 이재명이 김부선을 고소하지 않는 이유 26 ㅇㅇ 2021/07/08 7,685
1213828 몸이 힘든데 잠이 안오네요. 5 .. 2021/07/08 2,186
1213827 작은 이불이나 담요 기부받는 곳 있나요? 4 혹시 2021/07/08 1,332
1213826 유튜브 보다보니 채소에도 암수가 있다네요. 8 음양조화 2021/07/08 2,631
1213825 추미애 "후원회 이틀만에 5억3000만원..98% 소액.. 17 당신이옳았다.. 2021/07/08 1,400
1213824 오이아 피부에 좋다고 하셨던 분 감사합니다. ... 2021/07/08 3,361
1213823 주방에서 일하고 있어요. 폐 정밀검사를 받아보고 싶은데 5 bebe 2021/07/08 3,575
1213822 코로나에 지쳐 취업해요 4 ㅇㅇ 2021/07/08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