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신고했다는 20대여자가 판에 글 올렸네요.
119 신고내용이랑 지인들과 카톡주고 받은거
스마트폰 캡춰본 올린걸로 봐서는 당사자 맞는거 같구요.
다만 남자들이 도와줬답니다.
여1 남2가 도와서 옮겼다하네요.
남자들이 성추행으로 오인될까 무서워서
한 명도 안? 못 도와줬다더니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런 거짓말을 꾸며낸 걸까요?
여자들아 까불면 결국 니들한테 손해다 하고 협박이라도 하고 싶었던 걸까요?
지하철 사람들 대다수가 관심가지고 옆칸에 있던 간호사분도 와서 도와주시고 남자 여자 같이 다 도와줬다던데 이상한 망상글과 개떡같은 기사제목글때문에 인류애가 상실할뻔했어요
그런 조작을 하는 남자들 대부분이 속내는 첫댓님이 말씀하시는 게 맞을 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