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괴로워죽겠네요 상사병에 걸려서
이토록 좋아지네요.
너무나 보고싶고 힘들어요.
보고싶다는 게 이런 감정이군요.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괴롭기만합니다.
시간이 어서 해결해주기를...........
1. ....
'21.7.6 2:44 PM (59.19.xxx.170) - 삭제된댓글시간이 약이죠
우리 모두 한때 누군가를 미치게 좋아해본적 있잖아요
전화기다리느라
암것도 못하던....
밥도 제대로 인 넘어가던...
그넘들 이름자도 가물거려요
시간이 약입니다2. 여기까지
'21.7.6 2:45 PM (223.38.xxx.195) - 삭제된댓글심정이 느껴져요. 그냥 확 고백하고 잊는거 어때요?
3. 흠
'21.7.6 2:50 PM (121.165.xxx.96)유부남? 인가요 아님 10년 넘게 차이나는 연하? 아님 천지차이나는 집안?
4. ㅁㅁ
'21.7.6 2:51 PM (223.62.xxx.252)혹시 이루어질수 없다면 유부남?
유부남안 아님 도전해보시고요5. ....
'21.7.6 2:58 PM (112.152.xxx.246)그 기분알죠....
시간이 약이에요.
유부남 아니면 도전!!!6. 유부만 아니면
'21.7.6 2:58 PM (180.68.xxx.158)확~
질러욧!
그래야 미련이 안남아욧!7. 맞아요
'21.7.6 3:05 PM (121.121.xxx.65)유부남만 아니면 확 질러욧!
인생 뭐 있어요8. ..
'21.7.6 3:13 PM (180.67.xxx.130)최대한 이성적으로 다시한번되짚어보는거죠
내가 상사병에걸릴정도로
이사람이 그렇게 인격적으로나 여러모든점에서
훌륭한건지..
이사람도 똥오줌도 쌀거야하면..
차오르던 사모하는마음도
줄어들지않을까요
어쩌면 허상을 보고있는지도...9. ..
'21.7.6 4:11 PM (39.7.xxx.58)ㅎㅎ 그넘들 이름자도 가물거린다는 분.
왜 이렇게 웃겨요?
전 사귀기까지 했는데도 이름이 기억이 안나요..ㅜㅜ
성도 틀리고.. 그렇다고 물어볼수도 없고..ㅋㅋ
치매가 심한가? ㅜㅜ10. 저두요
'21.7.6 7:38 PM (203.226.xxx.234) - 삭제된댓글서인국에 빠져서 미치겠어요.
11. ㅇㅇ
'21.7.6 7:40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하하하
>>그넘들 이름자도 가물거려요
>>사귀기까지 했는데도 이름이 기억 안나요
님들 너무 웃겨요12. ㅇㅇ
'21.7.6 7:41 PM (175.223.xxx.227)하하하
>>그넘들 이름자도 가물거려요
>>사귀기까지 했는데도 이름이 기억 안나요
님들 너무 웃겨요
위로해 주는 마음이 따뜻하기도 하고요13. 또
'21.7.6 9:12 PM (119.70.xxx.238)빨리 확인사살하는게 이로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