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주말 아침 8시부터 영상하는 시어머니

..... 조회수 : 5,335
작성일 : 2021-07-05 15:24:08
1. 손주 보고싶다고 주말 아침 8시에 영상이 와요.
아이가 갓 태어난 아기도 아니고 10살입니다.

바로 안 받고 30분 지나서 영상드렸어요.
솔직히 첫 마디가
'아까 너무 빠른 시간이었지? 시간을 생각도 못했네~'
라고 말할 줄 알았어요.
역시나,,,
그런말 없이 아이한테 몇시에 일어났냐고 물어보는거 있죠.
아이가 일찍 일어나는 편이긴해요. 아무리 아이가 일찍 일어난다해도
이건 아니지 않나요

2. 친구네와, 엄마 아이끼리만 근교 여행을갔어요.
남편이 시어머니께 얘기 하기도 했고 여행 전날 아이랑 영상을 해드려서
친구네랑 다녀온다는 걸 알고 계셨어요.

남편은 저희 식구끼리 여행가면 시시콜콜 여행하는 모습; 어떤 숙소에서 자는지, 뭘 먹는지 뭘 보는지 뭘 마시는지 수시로 카톡으로 사진을 보내요. 솔직히 전 그 상황이 너무 싫어요. 우리끼리 여행을 하는건지 마는건지,, 우리의 시간에 집중 못 하고 늘 부모님 생각뿐인지,, 짜증나도 내버려뒀어요. 나한테 시키는건 아니니깐요...

솔직히 내가 힐링 여행가는데 시댁 단톡방에 보고할 필요가 뭐 있나요.
전 안했어요. 그랬더니 결국 여행 둘째날,
단톡방에 시어머가 메시지를 보냅니다.
손주 잘 즐기나 궁금하다며 사진좀보내달라고.
그것도 아침 7:30에요.




저 배려 못 받는거 맞죠?


반전은
주말 8시에 전화올 때도
아침 7:30 여행중 카톡 올때도
그 집에 시어머니만 있는게 아니라
마흔 아가씨도 함께 있어요.
보통 엄마가 그러면 옆에서 말리지 않나요??


IP : 219.255.xxx.21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아아아
    '21.7.5 3:26 PM (39.7.xxx.88)

    엄마를 왜 말리나요. 그려려니 하는거죠
    그냥 바빠서 톡 못 드렸네요. 하시면 되죠
    주말에 아침일찍 전화오면 자고 있었어요.
    그냥 그러고 말아요

  • 2. 주말에
    '21.7.5 3:27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영상받고 주말에 저희도 늦게까지 잡니다~~하고 뚝 끊으세요

  • 3. ggggg
    '21.7.5 3:27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아가씨랑 시어머니랑 방을 같이 쓰나요?
    각자 방에서 생활하면 아가씨도 잘 수도 있죠.
    같은 집에서 산다고 일거수 일투족을 다 알고 제어할 수 있는건 아닐텐데요.
    시어머니에 대한 불만은 시어머니에게만 가지는게 맞지 않나요?
    원글님은 이 상황에 그냥 다 짜증나시는 듯...

  • 4. 싫으면
    '21.7.5 3:27 PM (39.7.xxx.73)

    단톡방 다 무음으로 하세요
    님 남편이 셀프로 하는데 배려 못받는 타령은 뭐하러 하세요
    님도 시어머니 배려나 기대에 부응안하잖아요

  • 5. 요즘
    '21.7.5 3:28 PM (14.32.xxx.215)

    맘카페 레테같은 곳은 왜
    배려 못받는거죠...란 말이 많은지...

  • 6. 에효..
    '21.7.5 3:28 PM (211.215.xxx.124)

    환장하겠네요...개념이 없나..경험이 없나..

  • 7.
    '21.7.5 3:30 PM (58.238.xxx.22)

    배려는 서로 안하네요

  • 8. ..
    '21.7.5 3:31 PM (222.237.xxx.88)

    그 노인네 시계는 본인 위주로 가네요.
    주말 아침 8시도 대낮,
    며느리와 손주만 여행가도 내가 손주 보고플때는
    얼굴 보여줘야 하는 시각.

  • 9. ??
    '21.7.5 3:32 PM (211.250.xxx.132)

    이 상황에 배려라니요? 요즘 새로 출시된 권리인가요?

  • 10. 아니
    '21.7.5 3:33 PM (106.101.xxx.204)

    새벽에 폰을 보거나 들고있지를 마요.
    늦게보내도 안보내도
    신경 쓰이잖아요.

  • 11. 손주
    '21.7.5 3:33 PM (182.216.xxx.172)

    손주에게 맡겨 두세요
    핸드폰을 손주가 받고 싶으면 받고
    안 받고 싶으면 안받게
    직접 선택할수 있게요
    10살이면 그래도 될것 같은데요
    원글님은 모르쇠 하시고
    늦잠도 자고 하고 싶은일 하시구요

    전 손주가 있어도 그런짓 안하겠지만
    주위 지인들이 손주는 다른 세상이라고 하더라구요
    손주 없는 저 에게 자랑하는건지
    정말 손주가 그렇게 이쁜건지 모르겠지만요
    심지어
    딸하고 연 끊은 부모가
    딸이 손주 데리고 와서 인사시키니까
    그 손주에게 용돈 크게 주는 지인도 봤어요 ㅎㅎㅎㅎㅎ
    딸은 안보고 살고 싶은 만큼 미운데
    손주가 너무 이쁘다네요

  • 12. ㅇㅇ
    '21.7.5 3:36 PM (106.101.xxx.204)

    여기서 우리가 얼굴도 모르는 시어머니 욕해준다고 뭐가 달라지나요. 유난히 끈끈한 모자지간이니 땟줄끊는데
    오래 걸리나보다하고 님이 대범해지세요.
    아이가 열살인데 아직도시어머니가 무섭나요,
    아님 경제력 없어 이혼이 두렵나요.
    신경줄 약한사람이 지게 되어 있어요.
    늦게받고 안받고
    둔해지세요

  • 13. 아 소름
    '21.7.5 3:37 PM (183.99.xxx.254)

    원글님맘 너무 공감가요.
    저는 신혼때 주말 아침에 시누부부가 시부모님을 모시고 출발할때 연락했어요.
    말리지 안고 직접 모시고 오는 시누가 얼마나 야속하던지..
    시누가 말려도 안들으시고 맘먹으면 해야 직성이 풀리는 분들이라 그렇더라구요
    저는 주말 아침엔 집전화 코드 뽑아놓고 폰도 아예 전원을 꺼놨어요
    그냥 놀러가선 무시하세요

  • 14. 욕이
    '21.7.5 3:41 PM (112.154.xxx.91)

    카톡을 뚫고 나오지는 않잖아요. 묵음으로 하시고
    계속 무시하는 겁니다. 계속...

  • 15. ....
    '21.7.5 3:42 PM (219.255.xxx.21)

    이렇게라도 하소연하면 조금은 풀리나봅니다.
    시누는 그 시간에 영상할 때 옆에 있으니 하는 말인거고요.
    본인이 조카 보고싶다고 더 그래요.

    183님, 시간지나 나아지셨나요.

  • 16. 저는
    '21.7.5 3:50 PM (125.179.xxx.79)

    원글님이 이해가 안가요
    그걸 왜 다 받아주세요;;;

    그 아침에 전화오면 저는 그날 쭉 씹어줍니다
    남편한테 전화오면 남편이 통화하게 두세요
    남편이 사진 보내는건 막을수 없으니 두시고
    님한테 보내라면 나는 그런거 못한다 딱 자르시구요
    우선 남편한테 먼저 얘길하세요
    나는 싫고 지긋지긋하다

    남편 저렇게 일일히 보고하는거 못고처요
    님만 탈출하세요

    저는 한 삼년 앓다가 남편과 쇼부보고 일절 안해요
    그러다 남편이 시가와 부딪히고 그제서야 정신적 독립을 조금씩 하네요 남자들 다 정신적으로 독립이 안된집 많아요

  • 17. ....
    '21.7.5 3:51 PM (106.102.xxx.73)

    시가에 아이 데리고 안가시나요?

  • 18. .....
    '21.7.5 3:51 PM (219.255.xxx.21)

    211.250.xxx.132
    이 상황에 배려라니요? 요즘 새로 출시된 권리인가요?
    -----------

    이게 어떤 상황인데요? 배려받길 원할 수 없는 싱황인건가요?

  • 19. 아 소름
    '21.7.5 3:52 PM (183.99.xxx.254)

    일단 말리지 안고> 않고 오타요 ^^:

    저흰 발령이 좀 멀리 나서 좀 나아졌고
    지방으로도 그렇게 갑자기 출발하시적 두번이나 있어요
    지금은 애들이 중고등 학생이라 바쁘니 뭐 그럴일도 없고 저도 많이 무뎌지고
    어느새 우리 시부모님이 그러려니가 되더라구요
    아마 시누가 결혼 안한 미혼이라도 더 공감 못받으실거에요
    그래도 자꾸 답장도 늦게 하고 무시하기도 하면
    어느새 시어머니도 적응 하시지 않을까요
    원글님 토닥토닥...

  • 20. 그리고
    '21.7.5 3:53 PM (125.179.xxx.79)

    시가 단톡방은 왜 껴서 고생이신지
    남편 남겨두고 나오셔요

  • 21. ggggg
    '21.7.5 3:54 PM (211.205.xxx.110) - 삭제된댓글

    난 또~~ 시누이까지 그 옆에서 같이 난리라면
    답은 하나죠. 윗님들 말처럼 무음, 무대응이죠.
    늦게 받고 안받고~ 늦게 님 활동시간에 전화해서
    그 시간에 다들 주말이라 늦잠잔다. 전화 하셔도 무음이라 못 받는다.
    몇번 반복하세요. 그 새벽에 전화보고 스트레스 받지마시구요.
    남편이 시시콜콜 보고한다니 그 핑계도 대시구요.
    눈 질끔감고 외면하면 될 일을 부러 눈 부릅뜨고 보시면서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시어머니, 시누이 인연끊을거 아니면 최대한 내가 스트레스 안받는 쪽으로
    무덤덤해지세요.

  • 22. ...
    '21.7.5 3:54 PM (219.255.xxx.21)

    영상 주 1회 이상은 해드리고요
    평균 한달에 한번꼴로 봅니다.
    5월에도 보고 5월 말에도 보고 6월 초에도 봤어요.

  • 23. ....
    '21.7.5 3:56 PM (219.255.xxx.21)

    무뎌지고
    모른척 해라...

    노력해야겠어요.
    성격이 예민해서
    무뎌지는 것을 노력해야 합니다. ㅜㅜ

  • 24. 지금거신전화는
    '21.7.5 3:58 PM (218.52.xxx.148) - 삭제된댓글

    앤서링머신 있었으면 좋겠어요.
    방해금지시간 설정하세요 ㅋㅋ.
    어머니 이 시간에는 제가 전화받기 힘듭니다.
    말을 하세요.
    노인들은 강하게 나가야 됩니다.

  • 25. .....
    '21.7.5 3:58 PM (61.99.xxx.154)

    남편은 뭐래요?
    남편이 한마디헤야 효과가 좋은데...

    저도 시어머니가 시도때도 없이 들이닥쳐 힘들었는데
    남편이 아침일찍 오시지 말라고. 주말엔 나도 늦잠 자야하니까 11시 이후에 오시라고 했더니
    그 뒤로 뜸해지더라구요

    어후 지겨워~

    우리 시어머니야 조선시대 사람이니 그러려니 하겠구만
    요즘 시어머니들도 비슷해서 매번 놀라고 갑니다 (제가 60 가까이 됐거든요)

  • 26. .....
    '21.7.5 4:00 PM (61.99.xxx.154)

    아.. 다시 읽어보니 남편이 탯줄을 못뗐군요
    남편부터 잡으세요 ㅎㅎ

    제 남편은 다행이 불효자라... 극성스런 시어머니를 극복했네요

  • 27. 아이고
    '21.7.5 4:03 PM (223.62.xxx.223)

    남편이 막아주질 못하니 힘드시겠어요.
    아이가 그렇게 간섭받는 게 자연스러우면 안좋을 거 갘은데.

    근데 만일 원글님이 막으시면
    할머니가 손주한테 엄마 안좋은 소리하거나 그러나요?
    그것도 못들을 말이고요. 참...ㅠㅠ

    어머니가 한가하신가봐요.

  • 28. 6789
    '21.7.5 4:04 PM (183.97.xxx.220) - 삭제된댓글

    왜그리 자주 만나는지... 나는 절대 저렇게 늙지 말아야지..
    내 외로움을 자식 가족 통해 풀지 않기를 지금부터 연습하고 다짐해봅니다. 제 주위에는 이렇게까지 자주 모이고 자식집에 들이닥치는 노인 본적이 없는데 여긴 딴세상같아요. 80넘은 노인들도 듣는 말들은 있는지 조심하던데 참...

  • 29. ....
    '21.7.5 4:04 PM (219.255.xxx.21)

    남편이 탯줄을 못 뗀거군요 ㅠㅠ
    맞아요...

    근데 제가 말해도 들어먹지 않을테고,
    이건 가족 사랑이고 효라고 할거에요.

    이런 남편이 변하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 30. .....
    '21.7.5 4:12 PM (58.124.xxx.80)

    손주 폰으로 하는거면 아침 8시에 못할거 있나요?
    울 시아버지 손자폰으로 아침 5시에도 하시던데 난 상관 없음. 아들이 나랑 같은 방 쓰지도 않고 걔가 자다가 놀라서 전화 받고선 큰일이 난줄 알고 너무 놀랐다고 씩씩대는게 웃길뿐 . 노인네가 잠이 없어서 저런가보다,,,, 난 저러지 말아야지 반면교사로 삼쥬.

  • 31. 남편
    '21.7.5 4:13 PM (125.179.xxx.79)

    한테 다 맞출 필요없어요
    딸있으신지 아들있으신지 모르지만 아이들도 다보고 배워요
    남편은 님 친정에 그만큼 하나요?
    왜 남편의 잣대에 맞추어 전전긍긍 하실까요
    원글님의 기준을 딱 정해놓으세요 그리고 그냥 통보요

    내 기준에 주말 오전 8시 영상통화는 선을 넘었어
    난 그시간에 내 휴식을 침범당하는 기분이라 그정도는 못맞춰 자기가 어머님께 말씀드리든 그게 힘들면 자기가 받아서 통화를 하던지 알아서 해
    정말 난 할만큼했다! 너무 하시는거 아니야? 나는 끝
    할거면 자기가 직접해
    똑같이 여행지에서 사진 보내는거 난 못해
    자기가 나한테 받은거 보내드려

    단톡 못 나오겠으면 시가단톡 읽지마시고 1남겨두세요
    쟤는 원래 카톡확인 잘 안한다 이미지로
    남편한테 넘기기

  • 32. ...
    '21.7.5 4:17 PM (115.21.xxx.48)

    그냥 생까고
    님이 편한 시간에
    사진올리시거나
    마음이 정 그럼 사진 올리지 마세요
    다 맞추지 마세요
    뭐라그럼 깜박했다...바빴다...등등 핑계드시구요
    아님 남편한테 다 미루신다든지요

  • 33. ...
    '21.7.5 4:20 PM (14.52.xxx.69)

    새벽 다섯시반에 쌀가져가라는 문자받아봤어요. ㅋㅋㅋ

    그냥 무시해버리니까 기분 안나쁘더라구요.

    여행언제 가는지 어디 묵는지 언제 돌아오는지 남편이 다 시시콜콜 보고하는거 같던데

    무시해요... 같이 가자고만 안하시면 되요.

    결혼한지 10년이 넘으면 무시가 되더라구요.

    신혼때는 미쳐버리는줄 알았어요.

  • 34. ....
    '21.7.5 4:29 PM (119.194.xxx.53)

    듣고만 있어도 짜증
    배려심은 개나 줘버려
    이제 아침 전화 받지마세요
    자고 있었어요 무음이라 몰랐어요 무한반복
    자꾸 받아주니 더 그러는 거에요
    무시하기 해야합니다

  • 35. 방학때
    '21.7.5 4:48 PM (197.242.xxx.206)

    1달내내 보내세요
    거기서 과외하고….

  • 36. 아니
    '21.7.5 5:00 PM (14.32.xxx.215)

    남편이 자기 부모 챙기는걸 억지로 말릴건 뭔가요
    님 남편이 너 탯줄 못뗐다고 친정엄마랑 전화도 하지말고 가지도 말라면 좋으시겠어요??
    대리효도하란것도 아니고
    남편집 식구 배려는 요만큼도 안하시네요

  • 37. ....
    '21.7.5 5:18 PM (219.255.xxx.21)

    위 14님. 그런 아들 두셨나봐요.
    옆에서 괴로워 할 며느리도 있다는 거 아시고 배려좀 해주세요.
    다 큰 아들 좀 놔주시고요.

    누가 다 끊으랬나요.
    정도가 지나치니 그런 것 아니겠어요.

  • 38. 아들한테 집해주니
    '21.7.5 5:35 PM (117.111.xxx.101)

    그정도는 된다 생각하시는거 아닐까요

    시어머니한테 며느리는
    내가 사준 집에 내 아들과 사는 여자일뿐이란 글을 읽은적이 있네여

  • 39. 혹시
    '21.7.5 5:41 PM (223.39.xxx.130)

    시가에서 원조 많이 받으세요?
    돈 가는데 간섭 갑니다ㅠㅠㅠ

  • 40. 시집살이는
    '21.7.5 5:58 PM (175.208.xxx.235)

    시집살이는 누가 시킨다? 시어머니가 아니라 남편입니다.
    저희집은 시어머니가 남편에게 전화하셔서 절 좀 바꿔달라 하시면, 남편이 이렇게 말합니다.
    제게 말씀하세요. 제가 집사람에게 전할께요. 라고요.
    원글님도 영상을 하든 뭘 하든 남편이 알아서 하게 하세요.
    시집 방문은 명절, 생신, 어버이날 정도만 하시고, 손주 보고 싶다 하시면 남편하고 아이만 시집에 보내세요.
    배려와 존중이 없는데 원글님 혼자 배려하고 존중하지 마세요

  • 41. ㅇㅇㅇ
    '21.7.5 6:05 PM (1.249.xxx.59)

    무뎌지지 못하니 그냥 원글님 그대로를 보여주세요.
    그 아침 전화가 싫으시면 받지 마시고 원글님 되는 시간에 거시고 단톡은 읽지 마시고 몇일지나 읽으세요.
    성향이 다른걸 다 마추려고 하지 마세요.
    그러다보면 시댁도 포기해요.
    살아보니 맞춰주면 원래 그런사람인줄 알더라구요.
    저는 호구 노릇하다 다놓고 기본 도리만 해요.
    오히려 지금이 그나마 대접 받네요

  • 42. ...
    '21.7.5 6:08 PM (219.255.xxx.21)

    집 해주시긴요. 집이라도 받으면 제 불만이 없어지려나요.
    빚더미에 앉아 있습니다.

    제가 좀 더 노련해 져야겠어요.
    곰이라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538 이재명 정말 시원시원하네요. 43 ㅇㅇ 2021/07/09 3,327
1224537 코로나는 3차대전 ? 2 2021/07/09 904
1224536 스포티파이롤 노래 듣는 것도 데이타 값 나가는건가요? 3 ㅇㅇ 2021/07/09 420
1224535 이재명은 공약에 개념 자체가 없는것같네요. 14 silly 2021/07/09 629
1224534 박용진 "이재명공격이 아니라 기본주택 정책논쟁".. 15 빈깡통 2021/07/09 825
1224533 고1 수학 문의합니다. 6 ... 2021/07/09 1,223
1224532 아이 초등 담임선생님 너무 고맙네요 6 ㅇㅇ 2021/07/09 2,896
1224531 [진실의 조국 EP10] 조국 때문에? 민주당만 모르는 보궐.. 13 열린공감 2021/07/09 693
1224530 이런 냉장고 두개 놓고 쓰면 불편할까요? 12 어떨까 2021/07/09 1,992
1224529 이불 어떤색으로 사용하세요? (특히 여름이요) 4 궁금 2021/07/09 1,267
1224528 삭센다 이틀째 1 ㅕ여ㅗㅓ 2021/07/09 1,866
1224527 전국 최다확진 서울시..오세훈시장 대책에 역학조사 강화는 없어 16 잘막는거싫다.. 2021/07/09 2,248
1224526 말 말 많이하면 배가 빨리고파요 1 2021/07/09 565
1224525 어제 토론 후 이낙연 sns에 달린 댓글 13 .. 2021/07/09 1,444
1224524 와 bts 는 이제 곡에 참여진이 장난아니네요 에드시런…헐 12 2021/07/09 2,624
1224523 이재명 측 "기본소득, 처음부터 점진적 추진했다&quo.. 7 ... 2021/07/09 563
1224522 이낙연, 큰 비로 피해를 당한 전남 해남과 진도를 찾았습니다 5 ㅇㅇㅇㅇㅇ 2021/07/09 572
1224521 이제 민주당 후보들 TV 토론 한 번 남았나요? 1 .. 2021/07/09 380
1224520 bts 신곡 정말좋네요 8 루비 2021/07/09 1,824
1224519 마음이 너무 답답합니다 6 답답 2021/07/09 1,634
1224518 기각시킨 이유 1 ㅇㅇㅇ 2021/07/09 705
1224517 애플망고 왜 이리 맛있나요? 6 사과 망고 2021/07/09 1,991
1224516 방탄 노래 봤는데 13 ... 2021/07/09 2,118
1224515 분당 당구장, 분위기가 어떤가요?(중학생) 4 ... 2021/07/09 1,252
1224514 세종시 살기좋은 지역은 어디인가요? 6 추천 2021/07/09 1,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