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하나 건강 챙기기도 어려운데
집안에 아픈 사람이 하나 둘 생기기 시작하니 삶이 우울해지네요.
특히나 편찮으신 부모님께 당신들 건강 스스로 챙기시라고 모른척 할 수 있는 자식이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 걱정 없는것만 해도 큰 복이라 생각하세요
당장 조회수 : 1,809
작성일 : 2021-07-04 00:07:43
IP : 223.38.xxx.22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러네요
'21.7.4 12:12 AM (61.83.xxx.150)부모님이 아직 80대, 90대 이지만
큰 병 없으시고 매달 받으시는 수입이 꽤 있어서
용돈을 매달 드리지도 않아요.
생신과 명절, 어버이날만 챙기고
영양제와 간식만 가끔 주문해 드리는데
건강하신 부모님께 매일 전화 드리지만
정말 큰 복이라 여겨서 늘 감사 드려요.2. ㅇㅇ
'21.7.4 12:20 AM (223.62.xxx.45)살아보니 돈많은거 안부럽고
건강이 최고네요3. 맞아요
'21.7.4 12:28 AM (222.234.xxx.222)부모님도 건강하셔서 맛집 모시고 다니고 이런 것도 행복이죠.
4. ㅇㅇㅇ
'21.7.4 12:36 AM (211.247.xxx.231)바닥까지 내려간 분들은 알지요.
돈없는 고통도 무지막지..5. 돈이 최고라지만
'21.7.4 6:49 AM (223.62.xxx.118)건강한정신은 건강한 신체에서 나온다는걸 깨달은 사람은 건강이 최고라는걸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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