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전 대표 입장에서
김경률 면접관 건은 제일 부담스러웠을텐데 다행이에요.
김경률이 또
조국 건 물어보기 시작하면
꼭 김경률 아니더라도
김해영도 그렇고 누군가의
'당신 때문에 윤석열이 떴다는 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런
공감가지 않는 질문에 답변해야 할 텐데..
그리고 다음 날 뉴스에 이런 부분도
콕 찝어서 기사내고..
조국 장관은 또 힘들어지고 그럴 가능성 많은데...
김경률 사퇴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저는 또 추미애 의원이
제일 불리해 지겠구나
걱정이었는데
다행이다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