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이 정수리는 납작한 편이고
그 뒤는 움푹패여서 쑥들어갔어요.
나이드니까 정수리 가운데에 가르마가
갈라지면서 뒤로 묶어도 가르마가 갈라져요.
근데 정수리 바로 뒤에는 쑥 들어가서
머리묶으면 푹 꺼지고 너무 신경쓰여요.
게다가 점점 정수리부분 숱이 줄어드는건지
머리묶으면 윗부분은 가르마갈라지고
숱도 없는듯 당겨지는데
뒤통수는 숱이 많아서 묶고나면 머리가
뒷부분 무게로 쳐져요.. 정수리는 더 볼품이 없구요.
이거 정수리 숱이 줄어서 그런가요?
매일 머리감을때마다 한웅큼씩 빠져요.
이런정도면 묶고다니는걸 포기해야되는지
그렇다고 컷을하면 정수리 부분 스타일링이
어려운데 잘못해요. 머리카락이 휘휘 날려서요.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헤어스타일 고민 좀 해결해주세요
ㅜㅜㅜ 조회수 : 1,755
작성일 : 2021-07-03 23:59:07
IP : 223.62.xxx.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머리에 미친녀
'21.7.4 12:02 AM (221.149.xxx.219)갈라지지 않게 펌 하시고 볼륨을 넣으세요
헤어스타일 디자인이라는게 그런 단점 보완하는거거든요
실력있는 디자이너에게 방문에 시급해보여요2. 원글
'21.7.4 12:04 AM (223.62.xxx.45)펌을 해요.
근데 긴단발정도를 고수해서
끝에 열펌하니까
윗부분은 또 아무 상관없더라구요.
요새 윗부분까지는 파마를 안하는
추세라구요.3. 미용실
'21.7.4 12:22 AM (125.184.xxx.101)미용실을 한번 바꿔보세요
바뀐 곳애 가서 고민을 말씀해보세요.4. 디지털파마로
'21.7.4 1:46 AM (211.110.xxx.60)최대 끝까지 말아달라고하면~~
좀 자연스럽지않을까요~
추세랑 상관없으샤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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