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젊은 여자( 예쁘고 선해보이고 혼혈같기도한) 여자가 완전 나체로 아빠 혼자 계시는 친정집에 있는 꿈입니다. 사정이 있어서 저희 기족들도 잠시 머무르고있는데 완전 나체로 있어서 제가 가운이라도 가져다줘냐지 생각하고 있어요(저도 많이 당황은 안하는 분위기) 몇 마디 말도 나눕니다. 젊은 여자인데 새로 우리 기족이 된것 같은 분위기...착하고 순한 도와주고싶은 느낌.
웃으며 작은 소리로 얘기나누는데 알고보니 예지력이 있다고해서 제가 그러냐며 놀라워해주고요. 웃고요.
그러다 깼어요.
해몽을 찾아보니 나체여자 보는 꿈은 좋은 꿈이고.
말을 하는 꿈은 지병때문에 고생하게된다
이렇게 나와있어서 좀 걱정됩니다ㅜ
아니면,,,
저 카톨릭 신자인데 50 평생 점 같은거 안보고 살다가 얼마전부터 혼자 온라인으로 명리학. 사주. 만세력에 대해 알아보고 강의도 찾아보는 중인데요
신앙이 약해진건 절대 아니고 너무너무 힘들어서요
그러다 신부님 강의 듣고 이것도 안되겠다 생각해서 안하려고 어제 마음먹었는데...
혹시 그런 유혹의 꿈일까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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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몽 좀 부탁드려요ㅠ
젊은여자 나체 조회수 : 364
작성일 : 2021-07-01 07:56:15
IP : 14.32.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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