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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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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분들 시댁눈치 안 보이시나요?

... 조회수 : 6,423
작성일 : 2021-06-30 15:30:16
정말 좋은 시댁이 아니라, 
그저그런, 아들이 최고인 그런 시어머니, 시아버지 두신 며느리분들에게 여쭤보아요. 

(+ 참고로 이 글은 분란조정목적이 절대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여쭤보는 것임을 알려드려요. )

저희 시부모님 결혼 전 아들 자랑만 한시간 넘게 떠드시던 분들이셨어요. 
그 때 제가 돈을 훨씬 잘 벌었는데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 수입이 많이 줄어들어 150만원 전후 알바수준으로 돈을 법니다. ㅜㅜ 

지금 둘째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사업을 일으키려 무지 노력하고 있는데 
이 쯤에서 그냥 육아만 하면서 애만 키워도 되는데
시집에서 절 얼마나 무시(?)할 지 상상을 하자니 
분노와 오기가 생겨 자꾸 일에 집착하게 되네요. ㅜㅜ 
저희 엄마도 평생을 맞벌이로 지내셔서 그런 영향도 있는 듯 싶구요. 

남편 수입이 생활비에 조금 부족한 상황이기도 하지만
제가 임신 전에 목돈을 모아놓아 한 동안은 생활비 걱정이 없는데
그럼에도 지금 현재 돈벌이를 못 한다는 이유만으로 자존감이 뚝뚝 떨어지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돈을 못 벌면 전업으로 지내는데
한숨만 나오고 전혀 상상이 가질 않습니다. 

아마도 시댁이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것 같습니다.
툭하면 며느리를 본인들 발 밑으로 보고 엄청 하대 하셨었거든요. 

시댁이 별로인 분들, 다들 저같은 생각 하시나요? 
IP : 223.38.xxx.21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30 3:36 PM (211.205.xxx.62)

    본인이 문제
    왜 눈치를 보시나요
    그들이 어찌하건 내가 전업 할만해서 하는건데
    알아서 기는거잖아요
    태도 바꾸고 당당하게 사세요

  • 2. wake
    '21.6.30 3:38 PM (118.220.xxx.115) - 삭제된댓글

    그런 시부모님이라면 꿋꿋하게 일하셔요 아마도 전업하면 님이 생각하는 그 푸대접 엄청 받을껍니다 원글님 스스로 자격지심도 좀 있는거같고....돈을 잘벌든못벌든 시댁눈치?따위는 보지마시고 자기일을 갖길바래요 아이는 금방자라요 아이자랄때 양보다 질적으로 잘 대해주시고 집안일이나 기타등등에 너무 나자신을몰아붙이지마시고 할수있는만큼만 적당히하세요

  • 3. 왜요
    '21.6.30 3:40 PM (121.135.xxx.24)

    눈치 안 봐요
    스스로 그런 생각을 하시는 듯

  • 4. ...
    '21.6.30 3:42 PM (223.38.xxx.219)

    다들 눈치를 안 보시네요...
    좋은 시댁 말고 인성 훌륭하지 않은 시댁 가지신 분들도 눈치 안 보시나요?

  • 5. ..
    '21.6.30 3:43 PM (222.236.xxx.104)

    원글님이 돈을 아예 안버시는것도 아니고 버시네요 .. 뭐 그런 눈치를 보세요 ..코로나 지나가고 나면 수입 괜찮아지겠죠 .. 너무 그런거 생각하지 마시고 사세요 ...

  • 6. ㅇㅇ
    '21.6.30 3:48 PM (175.199.xxx.117) - 삭제된댓글

    내세울께 그저 남편보다
    벌이가 더좋다라는건 아니시죠?
    그럼 눈치그만보세요
    귀신같이 알아채고
    님 돈벌어오라고 할겁니다

  • 7. ....
    '21.6.30 3: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그게 시댁문제도 있지만 님 자격지심도 있을듯
    하다못해 친정에서 원조라도 있었음 안그런데요
    반대로 남편이 덜 벌어도 무시받아요
    처형이 올케에게 그 벌이로 어떻게 사냐했던 말이 내귀까지 들어왔어요
    돈도 올케보다 동생이 더 벌고 기반도 시집에서 마련했고 처형네보다 부동산도 비싼데
    제부에 대해 저런식으로 말하고 있어요
    그냥 어쩔수 없는듯

  • 8. ....
    '21.6.30 3:54 PM (39.7.xxx.143)

    시가에서 저희가 쓰는 산후조리원 비용
    건건이 물어보시고 병원비 물어보시고
    자잘한 돈 다 간섭하시며 남의 편 돈 사치하나 안하나 감시하시니
    저절로 눈치보는 성격으로 바뀌었나봅니다

  • 9. ....
    '21.6.30 3:54 PM (1.237.xxx.189)

    그게 시댁문제도 있지만 님 자격지심도 있을듯
    하다못해 친정에서 원조라도 있었음 안그런데요
    반대로 남편이 덜 벌어도 무시받아요
    처형이 올케에게 그 벌이로 어떻게 사냐했던 말이 내귀까지 들어왔어요
    돈도 올케보다 동생이 더 벌고 기반도 시집에서 마련했고 처형네는 집도 없는데
    단순 벌이는 처형네가 더 버니 그거하나로도 제부를 그렇게 무시하더라구요
    그럼 집에서 빈몸으로 결혼해 살림하는 여자는 더한 대접 받겠죠
    그냥 어쩔수 없는듯

  • 10. dd
    '21.6.30 3:54 PM (1.236.xxx.181) - 삭제된댓글

    눈치 안봐요
    당당해지세요
    다 이유가 있어서 전업이 된거잖아요
    결혼 안하고 아이 안낳고 살았다면 저도 남편만큼 승진도 했을거고 돈도 잘 벌었을텐데..
    그런거 생각하면 화가 납니다.
    그래서 더 당당하려고 하고 있어요

  • 11. ......
    '21.6.30 3:57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눈치 안보는 경우
    친정 재산 좀 있거나
    애들이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본인이 할말다하고 뻔뻔하고 기가 센 경우

  • 12. 근데
    '21.6.30 4:02 PM (106.101.xxx.70)

    대화의 기술 자체가 없으신거같아요.
    세세한거 물어보면 말 돌리세요.

    노력하려는 모습이 이뻐보입니다.
    애들크면 뭐라도 하실분인데
    안스러워요

  • 13.
    '21.6.30 4:02 PM (211.205.xxx.62)

    시가에서 잘못하는건데 거기에 맞추고 사시면 안돼죠
    일일히 지출을 물어봤다니 상상도 못할 일이에요
    관계를 망치지 않고자 자꾸 물러서면 우울증 와요
    선 넘으면 강단있게 대처하세요
    원글님은 기준이 내가 아니라
    시가사람들 태도에 맞춰져 있네요

  • 14.
    '21.6.30 4:04 PM (211.205.xxx.62)

    눈치 안보는 경우

    친정 재산 좀 있거나
    애들이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본인이 할말다하고 뻔뻔하고 기가 센 경우 보다는

    남편이 알아서 시가를 패스하는 경우가 확실하죠

  • 15.
    '21.6.30 4:10 PM (39.7.xxx.36)

    저요. 전혀 안봅니다.
    애들 단 한시간도 봐줄생각없는 분들이고.,남편이
    다 막아줘요.

  • 16.
    '21.6.30 4:11 PM (61.99.xxx.45)

    시댁에서 돈 받아 쓰는 거 아닌데 자잘한 쓰임까지 왜 말해야 하나요?
    그런 시부모에게는 약간 뻔뻔해질 필요가 있어요.
    절대 구체적인 액수는 말하지 마시고요.
    산후조리원 얼마니?
    ‘왜 궁금해 하세요? 돈 대 주실 건가요?’
    병원비 얼마니?
    ‘비싸면 병원 가지 말까요?. 아니면 어머니가 주시려고 물어보시는 건가요?
    이렇게 대답하는 연습 하세요.
    절대 구체적인 액수 알려 주지 말아요.
    스스로 당당해지세요.
    결혼 전에는 남편보다 더 많이 버셨다면서요.
    사업하는 사람이 잘 될 때도 있고 잘 안 될 때도 있는 거죠.
    근데 기우는 결혼 하셨는지 시댁 눈치는 왜 그리 보시는 건가요.

  • 17. 전업한다고
    '21.6.30 4:13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시집에서 매달 생활비 대주는거 아니면
    눈치볼일이 뭐가 있나요
    쪼들려도 내팔자
    넉넉해도 내팔자지요

    머라 하실거도 없지만 머라 하시면 저희가 알아서 합니다
    하면 되고요

  • 18. .....
    '21.6.30 4:16 PM (223.33.xxx.105) - 삭제된댓글

    시가에서 생활비 받는거 아니면 눈치볼필요가 없을듯요

  • 19. ㅇㅇ
    '21.6.30 4:16 PM (117.111.xxx.247)

    눈치 좀 보여요
    친정도 시댁보다 여유있고 조금씩 도와줘도
    요즘은 맞벌이가 워낙 많고
    시댁 형제들도 다 맞벌이라
    전업이면 괜히 눈치보여요
    그렇게 생각하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그래요

  • 20. ㅇㅇ
    '21.6.30 4:18 PM (116.120.xxx.132)

    눈치보지마세요 애둘 시터비만 해도 얼마인가요
    시댁에서 뭐라하시면 시터비 달라고하세요
    남편 잡아야해요 시댁간섭에 방패막이 되어줘야죠

  • 21. 괜시리
    '21.6.30 4:22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자격지심에 떨지마시고
    더구나 임신중 그것도 둘째....눈치볼일이 아닌데 눈치를 보시네요

  • 22. ...
    '21.6.30 4:28 PM (223.62.xxx.133)

    눈치를 왜보나요 생활비 받아쓰고 경제적인지원 받으면 거기에 타당한 합리적인 눈치를 봐야죠
    그렇지 않으면 눈치볼거 없잖아요

  • 23. 따로
    '21.6.30 4:29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

    따로 사니 별로 아는게 없어요.서로가
    내 생활까지 참견한다면 시부모님께 엄청 정떨어질듯
    무엇보다 남편이 누가 우리 재정.생활 참견하는거 딱 싫어라해요

  • 24. ㅁㅁ
    '21.6.30 4:31 PM (59.31.xxx.242)

    저 애들 초중딩때 잠깐ㅓ직장생활 하다가
    그만둔지 벌써 6년 넘었는데요
    시가쪽에서는 제가 전업인줄 아무도 몰라요

    20분거리 홀시어머니 계신데
    무조건 시가쪽일은 남편이 다 알아서 하고
    아직도 ㅇㅇ엄마 직장다닌다고 말해요~

    시엄니 성격이 고추 하나라도 있으면 가져가라고
    전화 열두번을 올때까지 하는 분이라서
    아예 남편이 다 막아줍니다
    윗님 말씀마따나 남편을 잡으세요

    전 애들도 다커서 고3,24살 인데도
    눈치 안보이는데
    애기들 아직 어린데 왜 눈치를 보세요
    애들 잘보는것도 돈버는거에요~

  • 25. 이해안됨
    '21.6.30 4:31 PM (176.204.xxx.97)

    좋은 시부모님에겐 눈치 안 보고
    인성 나쁜 시부모 눈치는 보는거에요?
    이러니 시어머니들이 더 난리치죠.
    좋은 시부모일수록 눈치도 보고 배려도 하면서 잘해드려야 하고요
    나쁜 시부모일수록 더 당당하고 강하게 나가야해요.
    전 시부모님들이 아주 좋은 분들이지만
    인성 고약한 사람들이었으면 안봐도 상관 없으니 더 막하겠네요.

  • 26. less
    '21.6.30 4:38 PM (182.217.xxx.206)

    눈치를 왜 보죠? 이해가 안되요.

    어떤 시댁이든간에 눈치보인다는 님이 난 이해가 안가요 솔직히

  • 27.
    '21.6.30 4:39 P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원글님 눈치보지 마세요
    남편이 내 편이면 적당히 컷하라 하세요
    결혼전 저도 좋은 직업 잘나갔고 지금은 능력없는 척해요
    남편이 잘 나가서 시댁이 눈치주려고 하는데 남편이 컷하게 해요 전 재테크로 남편보다 잘 벌때도 있는데 남편한테 투자 실패했다고 우는소리 해요 가족한테 어차피 쓸 돈인걸 아니 남편도 암말 안하고요.

  • 28. 인생대신살아주나
    '21.6.30 5:05 PM (175.208.xxx.235)

    시어머니가 내 인생 대신 살아주실것도 아닌데, 시댁 눈치를 왜봐요?
    원글님이 전업으로 집안일과 아이들만 챙기고 싶다하면, 전업 하는거고, 아니다 난 힘들어도 돈을 더 벌어야 겠다하면 일을 하는거구요.
    전 맞벌이 10년후에 도저히 아이들이 힘들어하고 안쓰러워서 그만두고 전업으로 돌아선 케이스라.
    큰애가 매일 울면서 전화 하는데, 일하다 말고 달려 갈수도 없고, 나중에 제 전화기에 큰애 이름이 뜨면 심장이 벌렁벌렁.
    제가 이 정도면 아이는 더 힘들겠다 싶어서 일 접었지요. 좀 더 일찍 그만 둘걸 하는 후회도 있어요.
    그래서인지 일에 대한 미련도 없고 시집에도 당당합니다.
    나 혼자서 애 둘 키우며 맞벌이 10년 한것만으로도 장하다 생각해요.
    둘째까지 대학가면 나도 뭐라도 해야하나란 생각은 있습니다.
    돈을 벌든 전업으로 지내든 뭐든 내가 하고 싶어서 해야죠.

  • 29. 아니
    '21.6.30 5:10 PM (180.230.xxx.50)

    애키우는거 시람쓰려면 150으로 안되잖아요
    그러느니 엄마가보는게 낫죠 애도 둘이라면서요.

  • 30. ...
    '21.6.30 5:17 PM (211.179.xxx.191)

    눈치를 왜 봅니까.

    아이 키우면서 그 정도 벌이면 훌륭한데요.

    본인이 당당해지세요.

  • 31. ..
    '21.6.30 5:41 PM (39.115.xxx.148) - 삭제된댓글

    님이 그돈 벌동안 애가 남의 눈치 보고 엄마와 떨어져 버티는 댓가지 시모 눈치가 왜보여요 일꾼살러 간것도 아니고 본인 아이 본인이 키우는 일이데 애도 둘이면 손많이 갈텐데요

  • 32. 전혀
    '21.6.30 7:04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

    아들 잘 난 줄 알고
    오로지 돈 버는 사람이 최고 중요한 시집이지만
    남편이 결혼 때부터 선긋기 했어요.

    아내와 나는 분업이다
    아내도 집안일 아이양육으로 돈 벌고 있는 거라고.
    제가 있어 자기가 마음놓고 직장 나가는 거라구요.

    그리 살아 다 최상위 대학보냈고요
    시어머닌 속으로야 어떻든 제 앞에선 암 말 못해요
    여전히 남편은 제가 수 억 벌었다고 말해줍니다.

  • 33. 네버
    '21.6.30 7:19 PM (106.101.xxx.206) - 삭제된댓글

    결혼전 24평 아파트 자가 있었어요
    입단속 시켰는데 남편이 발설
    결혼직후 매도
    전업인걸 무시하진 않았지만 외벌이 부심 강했서 하녀취급했죠
    이제 제덕에 시집도 재테크 어느정도 성공하자 오히려 시선이 달라졌어요
    이런저런 거 없었더라도 저는 전혀 눈치보지 않았을 거에요

  • 34. ..
    '21.7.1 9:32 AM (106.101.xxx.251)

    저 무슨일이든 정말 잘하고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에요.
    결혼하고도 일하고 싶었는데 애들 키울때는 애들한테 전념하고싶어 그만뒀어요.
    저희엄마가 참 외향적이셨는데 어릴때 전업하시다 초등고학년무렵부터 일하셨는데 엄마가 있어서 너무 좋았거든요.
    집에 계시는 동안에도 학부모 부회장, 학교 봉사, 제 뒷바라지 열심히 해주시고 아픈 동생 케어에 삼시세끼 밥해주시고..여름엔 베란다 물놀이, 과일화채해주시고, 친구데려오면 맛있는거 사주시고.. 다 기억나요.
    그게 사춘기시절 이겨낸 원동력이었구요.
    지금도 나이에도 일하세요. 이렇게 일하는거 좋아하는 엄마가 크는동안 있어준거 감사하고 너무 가치있는 일이라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전혀 눈치보이지않아요.
    제 생각이 확고하니까요.
    저는 시아버님한테 대놓고 얘기들은적도 있어요.
    왜 내 아들만 일하냐고.
    남편은 어릴때 어머님이 일하셔서 싫었다고, 제가 집에 있길 원해요. 그럼 된거죠.
    집에서 최선 다하면 일할 때보다 더 열심히 사는데.
    나 스스로 떳떳하면 되죠.

  • 35. ..
    '21.7.1 9:33 AM (106.101.xxx.251)

    시부모님도 처음에 그러시다가 애들 크는거 저 하는거 보시고 지금은 볼때마다 칭찬하세요. 뭐든 묵묵히 열심히 하면 어른들 눈에도 보이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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