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생판 모르는데 제 주변만 그런가요?
1. ...
'21.6.29 6:43 AM (222.236.xxx.104)제주변에는 그런사람이 없는데 ㅠㅠ 그건 너무 아닌것 같아요 .. 밤 12시에는 막말로 가족들한테도 연락 하기 정말 뭐 엄청 큰일 터진거 아니고서는 안하지 않나요 .???? 아침 8-9시에는 종종 받아봐서도 .. 그거야 뭐 아침이니까 상관없지만... 새벽에 그건 아닌것 같네요..ㅠㅠ
2. 그 시간이
'21.6.29 6:46 AM (114.201.xxx.27)그때 가장 생각 많은 사람인가봐요.
그냥 무시(?)하면 될듯요.
까먹을까봐 생각날때보낸다고
아무 내용도 아닌것도 새벽에 보내는 친구 한명있더라구요.3. ..
'21.6.29 6:54 AM (175.196.xxx.191)가까이 하기 싫은 개념 없는 사람이에요
안하무인 남생각 못하는 거죠
피곤하시겠어요.어쩌다 그런 사람이 주위에 있게 되었나요.4. . .
'21.6.29 7:13 AM (203.170.xxx.178)몇시부터 몇시까지 연락 사절이라고 보내세요
5. ...
'21.6.29 7:16 AM (114.203.xxx.229)딱 자르세요. 새벽에 문자 자제해달라고.
6. ...
'21.6.29 7:27 AM (110.13.xxx.97)그 카톡방 알림 꺼두세요.
7. 원글이
'21.6.29 7:28 AM (14.4.xxx.220)어차피 폰은 진동이라 와도 잘모르지만
어찌 남한테 새벽에 보내는지 그게 이상해요.
무개념을 모르는건지8. ....
'21.6.29 7:37 AM (183.96.xxx.106)아주 절친간에는 너무 편해서 아무 시간에나 톡을 보내기는 합니다만, 그 지인은 가족, 허용되는 절친 간에나 가능한 시간대라는 개념이 아예 없는거죠. 선을 모르는 사람이라 이쪽에서 선 잘 그어야겠죠.
9. ...
'21.6.29 8:05 AM (183.98.xxx.95)까먹을까봐...
저도 이소리 수차례들었네요
그렇게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이 있어요
진짜 중요한 일도 아니고
무시가 답이고
답도 하지말고10. 저는
'21.6.29 8:15 AM (1.227.xxx.55)성격 까칠하기로 소문나 있는지 아무도 안 그러네요
11. ㅁㅁㅁㅁ
'21.6.29 8:24 AM (125.178.xxx.53)무개념이네요 가까이하지마세요
12. ..
'21.6.29 8:37 AM (152.99.xxx.167)요즘 애들도 그렇더라구요.
근데 그게 답을 바로 원해서 그런게 아니고 그냥 그런건 알림을 꺼두고 내가 원할때 답해주면 됩니다.
요즘 애들이 그냥 일상적으로 톡을 시도때도 없이 하잖아요. 근데 바로 답을 할거라는 기대도 없더군요.
그냥 그들이 하고 싶을때 하고. 나도 내가 답하고 싶을때 하고. 안보면 또 그만이고..
이런게 맞다는게 아니고 그냥 흐름이 그렇더라구요.13. ㅇㅁ
'21.6.29 9:05 AM (117.111.xxx.179)요즘 스타일
나는 내가 편한 시간에 연락한다
너도 너 편한 시간에 답장줘
의미니까 깊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14. 서로 조심
'21.6.29 9:08 AM (211.178.xxx.243)밤부터 아침까지 시간 설정을 해놓고 알림 받지 않게 해놓은
사람들이 있으니 남들도 그런 줄 아는 사람들 있어요.
그시간에 보낸다고 당장 답이 필요한것도 아니고15. ㄷㄷㄷㄷㄷ
'21.6.29 9:14 AM (211.192.xxx.145)절친이어도 그 시간에 오면 말 합니다. 자는 시간이니까 언제까지만 하라고.
뭐, 설정으로 바꿔놓으면 아무래도 상관없긴 하죠, 나야 아침에 눈 떠서 답장하면 돼니까.16. 우리는
'21.6.29 9:17 AM (112.164.xxx.87) - 삭제된댓글저녁 10시이후, 사실 9시 넘어서도 보내거나, 받은적 없고
아침 도 서로 바쁜거 알아서 일절 아는척 안합니다.
정말 급박한거 아니면17. 무시하세요
'21.6.29 9:31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그런 사람은 두고두고 피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