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ㅠㅠㅠ
비요일 조회수 : 1,331
작성일 : 2021-06-28 10:04:11
항암치료하는 동생 반찬해서 갖다주고 치매(초기)환자 친정엄마 만나러 가요.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시어머니 암수술하는 날이구요…지하철안인데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공황장애가 있어 약먹고 지하철 탔어요.저 위로 좀 해주세요.그냥 아이처럼 펑펑 울고싶어요
IP : 59.13.xxx.13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에효
'21.6.28 10:06 AM (211.36.xxx.237) - 삭제된댓글그저 손 잡아 드리고싶네요.
님 건강도 꼭 챙기세요.
이 또한 지나갈거에요2. ...
'21.6.28 10:06 AM (223.38.xxx.82)괜찮아요..괜찮아요..
손 잡아 드릴게요..3. 힘내세요
'21.6.28 10:08 AM (175.223.xxx.236)저도 아버지 입원 중이고 엄마도 건강이 안좋아서 너무 공감되네요 무엇으로 위로드려야할까요? 입맛 없으시더라도 좀 챙겨드세요
아프신분들 쾌차하시길 기도드려요4. ..
'21.6.28 10:11 AM (211.194.xxx.37) - 삭제된댓글많이 힘드시겠어요~ㅜㅜ
토닥토닥 안아드릴께요..
밥 꼭 챙겨드시고 건강하세요.5. 토닥토닥
'21.6.28 10:14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다 지나갈겁니다
너무 애쓰지말고
할수있는만큼만 천천히 하세요
마라톤이될겁니다
곁에있으면 안아드리고싶네요
토닥토닥6. ...
'21.6.28 11:02 AM (59.6.xxx.36)많이 힘드시지요.마음이 짠하네요.
그래도 힘내세요.이또한 지나갈겁니다.
토닥토닥7. ...
'21.6.28 6:19 PM (115.21.xxx.48)많이 힘드시죠?
곧 지나갈꺼에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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