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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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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복이 없다는 남자사주는 뭔가요?

사주 조회수 : 2,562
작성일 : 2021-06-26 12:13:46
제남편은 어딜가도 사주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말이
처복이 없대요 ㅜ
무슨 뜻일까요..
IP : 223.38.xxx.12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6 12:15 PM (124.56.xxx.102)

    처복이 없다는 뜻 진짜 모르고 묻는건가요? 마누라 덕을 못본다는 말이잖아요

  • 2. 도움이
    '21.6.26 12:16 PM (175.223.xxx.104)

    안되고 남편의 짐이란거겠죠. 제남동생 사주보면 그렇게 나오더라고요. 어깨 짐올리고 산다고

  • 3. ...
    '21.6.26 12:16 PM (222.104.xxx.36)

    글자 그대로이겠지요?

  • 4. ㅇㅇ
    '21.6.26 12:17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그런사주가진 분
    부인이 사기당해서 재산손실 있었데요

  • 5. ..
    '21.6.26 12:18 PM (211.243.xxx.94)

    웬지 김구라씨 사주가 그럴듯하네요.

  • 6.
    '21.6.26 12:19 PM (124.56.xxx.102) - 삭제된댓글

    우리 아주버님은 서울역 한복판에서 아무 여자나 데리고와도 처복이 많다고했는데... 진짜 그러더군요 지금은 둘다 60대중반인데 남자는 국민연금 150 여자는 연금 350받아요 그런데다 신랑을 극진히 모셔요ㅎㅎ

  • 7. 반대로
    '21.6.26 12:28 PM (221.140.xxx.46) - 삭제된댓글

    우리도 남편이 처복 있다고 나와요.
    솔직히 말해서 결혼당시 집안 경제는 우리가 약간 기울었는데 살아보니 시가는 돈먹는 하마가 줄줄이 말아먹고 경제적으로도 심리적으로도 우리에게 기대 사시고요 친정에서는 계속 받기만 하고 이번에도 미리 증여 받았구요...
    저 맞벌이하고 아이들 좋은 대학 다 보내고
    남편 밖에서 호구짓 하고 다니는거 제가 다 수습하고 다닙니다.
    쓰고보니 제가 좀 처량해지네요~^^;;

  • 8. 아내
    '21.6.26 12:41 PM (1.250.xxx.169)

    덕을 못본다는 거겠죠

  • 9. .....
    '21.6.26 12:46 PM (218.150.xxx.102)

    저는 남편복 없다고 나오는데요
    의무는 잔득 지우고
    자기 역할을 안해요.
    결국 나혼자 경제적으로 정서적으로
    기대곳 없이 혼자 끌고 나가야하는데 힘드네요

    그리고 사주 너무 믿지 마세요.
    그게 다 맞으면 인생사 고민이 왜 있겠어요
    이미 정해져 있는걸

  • 10. 아휴
    '21.6.26 1:1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주 믿을거면 80넘어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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