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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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식결혼을 막는 부모도 있네요
82 조회수 : 5,509
작성일 : 2021-06-24 21:35:49
경제적인 부분때문에 대놓고는 못막아도 자식이 결혼하는거
은근 딴지걸고 계속 집안가장노릇하길 원하는 부모
한명은 보내놓고 나머지하나만 막는경우도 있고요
IP : 223.39.xxx.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있지
'21.6.24 9:37 PM (223.38.xxx.157)왜 없어요. 애 싸질러놓고 죽이는 애엄마에
때려죽이는 계모에.
지 친딸 질투하는 친모에. 많습니딘.2. 많아요
'21.6.24 9:42 PM (110.70.xxx.30)20년전 친구 엄마가 딸을 너무 의지 했는데 결혼은 시켜야 하는데
결혼하면 의지처가 없어지니 선보라하고 선본 남자랑 두번 만나면 엄마 울고불고 난리였어요. 지금은 결혼해 친정엄마 모시고 살아요 결혼때 조건이 엄마 모시는 남자였어요3. 오늘
'21.6.24 10:04 PM (211.177.xxx.223)아는 사람이 알바해서 대학졸업하고 취업해서 식구 먹여 살리고 동생들 가르치고 했어요. 결혼만 하려하면 엄마가 울고 불고 해서 엄마랑 둘이 살아요. 난 그 엄마 볼때마다 저렇게 고약한 엄마가 있을까 생각합니다.
4. 많아요
'21.6.24 10:05 PM (223.62.xxx.8)자식이 자기 소유물이라
자기밖에 모르는 부모는 그래요5. 진짜
'21.6.25 12:07 AM (180.230.xxx.233)이기적인 사람들인거죠.
6. ......
'21.6.25 1:19 AM (121.132.xxx.187)딸이 공부해서 교수하느라 혼기를 놓쳤는데 시집보내려 안달이다가 남편 죽으니까 시집갈까봐 걱정... 49살에 결혼하게 되니 나혼자 어쩧게 사냐고 징징...
7. 있어요
'21.6.25 4:34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친척중에도 있고
연예인 중에는 많이 있죠
나문# ㅡ친정 엄마가 결혼 못하게 했는데
결혼 한다고 하니까 결혼식날 친정엄마 음독
박수홍
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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