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만 되어도 눈치 빤해서
순진한 교사 왕따시키고 괴롭힌다는데
이게 서실인가요?
이런 애들은 부모부터 진상이고
몇몇 애들은 공부도 아주 잘해서
기고만장에 교사 무시하고 해서
더 힘들다고 하네요.
애들이 애들이 아니라고.
교실이 권력관계가 이런 애들 몇몇이 주동하는
파워게임이 되고
여기서 교사가 이길 수 없다는데,
이게 현실인가요?
애들 잘못도 있지만
그동안 교사들도 잘못 처신한 것이 많죠
지금은 조금 수그러져서 대놓고는 안하지만
촌지문화
편애
성추행
막말
노 실력
없는 집 애들 무시ㆍ등등
끝도 없죠
교사왕따라고 하나요? 그럼 왕따가 아니면 교사들이랑 애들이랑 엄청 친한가요? 난 그런 교사는 본적이 없어서..
오히려 교사가 애들 중 공부못하고 집안별로인 애들 무시하는건 많이 봤네요 그럼 교사들도 애들 왕따시키는거네요?
동네 차이가 큽니다. 이사 많이 다녀보고 애들 상대 직업이에요.
동네 차이가 제법 큽니다.
왕따 당해봤자죠. 얼마나 교사가 모자랑 반애들에개 왕따 당해요
그런말 듣도 못했네요. 원글이가 자작하는듯
초등생들과 비교해서 순진한 교사를 본 적이 없어서......
자작이 아니고서야..
초6이 막 임용된 25살 여담임 왕따시킨 얘기 들어봤어요
교실에서 칠판을 안보고 거꾸로 앉아 있었대요
40대인 저...초6때...저희반 제일 똑똑한 여학생(현재 의대 대학교수)이 담임 왕따 시켰죠...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서도 좀 그렇죠...어디나 왕따 시키는 아이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