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을 내놓으려 하는데 걱정되네요.

안절부절 조회수 : 2,149
작성일 : 2021-06-23 15:05:21
울집(신축)은 주변시세(25년이상된 아파트들)에 비해 저평가 되어있는곳이에요.
반경 5~8키로 집들보다 반값도 안돼요.
이유는 정체구간이 있어요.
출퇴근길엔 15분거리가 40분도 걸리고 그래요.
암튼 이런집에 들어올 사람들이 있을까요?
근데 집값은 전국이 불장이다보니 할수없이(?) 2억 올랐긴해요.
집 안나갈까봐 벌써부터 스트레스받네요.ㅎ
IP : 175.223.xxx.1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3 3:32 PM (101.85.xxx.55)

    시세가 정확하지 무슨 저평가에요?
    싸게 내놓으면 무조건 팔립니다.

  • 2. 시세가
    '21.6.23 3:44 PM (125.179.xxx.79)

    정확하긴하죠
    정체구간때문에 안오르는거

  • 3.
    '21.6.23 5:29 PM (219.250.xxx.224)

    원글님 생각에도 집이 안팔릴것 같죠?
    그럼 차라리 시세보다 5억 더 올려버리세요.
    그래야 스스로 위안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죠.

  • 4.
    '21.6.23 9:49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어떤 집이든 집 주인(집 살 사람)은 따로 있다 입니다
    느긋하게 기다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71495 저속체포에 급속 노화 왔네요 2 아니 01:25:42 452
1671494 조선일보가 이미 예견했네요 멧돼지 미래 1 내일을향해쏴.. 01:23:09 858
1671493 노무현 대통령과 콩나물국 사건 3 .. 01:20:04 422
1671492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대행  김선민 - 조국혁신당은 모든 역량을 .. 6 ../.. 00:57:36 1,087
1671491 아들 세례명좀 봐주세요~ 추천 해주셔도 되구요~^^ 12 감사 00:56:18 375
1671490 유지니맘) 1.4일 토 .2시 안국역 1번출구 떡볶이 나눔 6 유지니맘 00:50:40 838
1671489 내일 일어나면 체포되어 있길 7 00:47:40 853
1671488 일상) k문화가 엄청난 인기인데 2 에휴 00:44:44 784
1671487 쿠@@트에어프라이어공회전 1 방학 00:37:52 263
1671486 폭력 일부러 유도 하는거 아닌가요 4 폭력 00:33:35 1,082
1671485 올드팝송 제목 찾아주실 수 있을까요? 57 찾아주실 수.. 00:25:14 702
1671484 라면 1000개 선결제했다 취소한 전광훈 ㅋㅋㅋ 7 쇼츠 00:24:39 2,023
1671483 경호처공무원들 투항 중 18 ,,,, 00:17:30 3,477
1671482 33개월 아이, 자기 이름, 엄마, 아빠 글자 인지 13 ㅇㅇ 00:10:12 1,012
1671481 오븐형 토스터기로 김굽기 2 좋다 00:03:14 605
1671480 퇴근하고 남편이 굴전 해달래서 해주고 8 00:01:02 1,885
1671479 전광훈 삼행시 하겠습니다 23 ... 2025/01/02 1,356
1671478 집에서 재테크 누가 하시나요 2 ㄴㄴ 2025/01/02 890
1671477 삼수생간절)최초모집인원은 14명-10등뜨는데 추합으로 뜨는건 어.. 6 땅지 2025/01/02 717
1671476 전광훈은 완전 정신병자네요 15 ........ 2025/01/02 3,145
1671475 내일아침 7시래요. 19 ... 2025/01/02 5,614
1671474 이언주의 소름돋는 예언, 윤석열은 결국 이렇게 할거다 2 -- 2025/01/02 3,767
1671473 독감진단받고 링겔맞고왔는데도 열이39도에요 5 마토 2025/01/02 1,085
1671472 싫은 티 너무 내는 선임_ 인생 선배님들께 조언 구합니다. 4 나이값 2025/01/02 885
1671471 남편이 시부모님 모시고 제 회사 근처에서 식사 22 ㅇㅇ 2025/01/02 3,6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