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대나와서 의사안하고 다른일
의사안하고 다른일 하는분 있다고 하는데요.
주로 어떤일 하나요.
1. 저 아는 언니.
'21.6.23 2:24 PM (175.123.xxx.144)의대 나와서 글로벌 제약회사 여기저기 옮기며 지사 하더라구요.
물론 미국에서 다시 대학원 다녔구요.2. 로스쿨
'21.6.23 2:24 PM (182.216.xxx.172)의료전문 변호사
공무원3. 저 아는 언니..
'21.6.23 2:26 PM (175.123.xxx.144)미국내 한국지사장이요.
4. ..
'21.6.23 2:26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제 지인은 MBA(미국) 하고 컨설팅펌 갔어요.
부모님 소원이 의대였고 본인 적성은 아니어서...5. ....
'21.6.23 2:26 PM (183.96.xxx.106)제약사나 보험회사, 연구의사, 공무원 등등 길은 많아요.
6. 의대교수
'21.6.23 2:27 PM (14.32.xxx.215)근데 의료정책쪽이에요
영상의학과도 그렇고
전업주부에 임대업도 ㅎㅎ
저희 집이 양가 다 의대 많이 갔는데 정말 환자보는 의사는 단 한명이에요 ㅠ7. ..
'21.6.23 2:27 PM (112.152.xxx.35)정형외과 의사구요.
화장품 사업합니다.
평생 5평까리 공간에 갇혀서 죽을것같았다고.
지금이 세상 행복하대요.8. 지인
'21.6.23 2:28 PM (106.101.xxx.234)치대나와서
사시
로펌대표9. 아는언니
'21.6.23 2:33 PM (110.70.xxx.141)서울대 의대 나와서 한번도 의사한적 없음
전업주부로 쭉~ 지금 55세10. ㅇㅇ
'21.6.23 2:35 PM (106.102.xxx.147)안철수
홍혜걸11. ...
'21.6.23 2:43 PM (222.109.xxx.13)레스토랑 합니다
12. ...
'21.6.23 2:46 PM (61.32.xxx.245)전업주부도 있고 패션쪽 일 하는 사람도 봤어요
13. ....
'21.6.23 2:46 PM (183.96.xxx.106)예전에 같은 병원에 있던 한 의사는 꿈때문에 잘하던 의사일 때려치고 공연장을 지어서 공연장 사장이 되기도 했었죠. 의사도 잘했던 양반이었는데.
전공따라 살란 법 없기는 해요.14. 음
'21.6.23 2:47 PM (61.74.xxx.175)갈비집 하는 사람 봤구요
여행 가이드 하는 사람도 봤어요15. 129
'21.6.23 2:48 PM (125.180.xxx.23)쇼호스트봄
16. 음
'21.6.23 2:48 PM (61.74.xxx.175)여에스더는 약을 팔고 있죠
화장품으로 영역을 넓힐거라네요17. 명문 의대
'21.6.23 2:48 PM (221.142.xxx.120)나와서
세종시에서 공무원하세요.
보건복지부18. .........
'21.6.23 2:52 PM (203.251.xxx.221)게임회사
19. *****
'21.6.23 2:54 PM (125.141.xxx.2)본인이 바이오벤처 세워서 의대 동기들 골프비 내 주고 편하게 삽니다.
20. ..
'21.6.23 2:58 PM (120.142.xxx.193)주위에 2분 의학전문기자, 출판사합니다.
21. ㅇㅇㅇ
'21.6.23 3:01 PM (203.251.xxx.119)제약회사 연구원으로 많이 가는듯
22. ....
'21.6.23 3:02 PM (203.248.xxx.82)변호사, 공무원(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식약처)
23. ...
'21.6.23 3:05 PM (180.224.xxx.198)kbs 의학전문기자
24. 재능
'21.6.23 3:05 PM (203.251.xxx.221)재능 몰빵하는 조물주 짜증!!!!!!!!!!!!
25. …
'21.6.23 3:05 PM (121.6.xxx.221)임상안하고 기초연구쪽으로 빠지면 되죠… 제약사, 의대 기초연구실, 보건행정 의료 행정, 의학전문기자 벤처창업 세계보건기구 등등
26. ~~
'21.6.23 3:14 PM (222.107.xxx.104)의학경영도 있어요
27. ... ..
'21.6.23 3:17 PM (125.132.xxx.105)어느 의사 부부 보니까 건강보조제 사업하고 남편은 기자 같은 거 하던데요.
제가 아는 분은 극작가 됐어요. 의학관련 드라마 쪽에선 꽤 유명하다더라고요.28. ....
'21.6.23 3:18 PM (222.108.xxx.189)과외하시는분 알아요.
29. ..
'21.6.23 3:41 PM (175.201.xxx.213)의대 다니면서 스타트업. 작가. 카페. 입시컨설팅. 유튜버.등 다양하게 겸하고 있던데요. 힘든 의대공부하면서 다른 일까지 하는 애들 대단해요. 나중에 환자를 볼지 다른 일을 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요즘은 한가지 직업으로 인생을 사는건 아닌듯해요
30. .....
'21.6.23 4:56 PM (118.235.xxx.209)친구는 제약 바이오 계열회사에서 임상시험 관련 일 하고요..
전업주부도 있고..
NBA 하고 컨설팅 회사 계열로 간 사람 있고..
옛날에 영화판 가고 싶다고 하던 선배는 어디로 가 있나 모르겠네요...31. 그냥
'21.6.23 4:58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서울대 의대 나와서 해외 MBA하고 컨설팅 펌 감.
친구들은 자기보다 편하게 돈 버는 데 개고생하고 연봉 비슷하니 현타옴.
관두고 제약회사 감. 이사직은 달았음.
친구들은 자기보다 편하게 돈 버는데 개고생하고 연봉 비슷하니 현타옴.
관두고 페이닥터 하고 있음.32. ㅇㅇ
'21.6.23 5:04 PM (110.8.xxx.17)사시 합격해서 검사..
독립영화 감독..33. ..
'21.6.23 5:14 PM (116.39.xxx.71)병리과교수.
34. 음
'21.6.23 6:25 PM (106.101.xxx.25)기자 요리사 전업 알아요
35. .....
'21.6.24 2:07 PM (175.123.xxx.77)제 친구 중에 2명 의대 나와서 전업주부.
집에 돈이 많거나 남편 집이 빵빵하면 그렇게 되더라구요.36. ᆢ
'21.6.24 2:07 PM (110.15.xxx.168) - 삭제된댓글의사면서 신부님이신분이 우리나라 딱 두분
이태석신부님을 돌아가셨고
다른 한분은 성모병원 부원장입니다37. 0.0
'21.6.24 2:10 PM (112.212.xxx.55)투자회사하는 분도 봤네요.
38. ㅇㅇ
'21.6.24 2:11 PM (108.63.xxx.181)사촌 오빠
배우 됐어요
외국에서 인디영화 몇개 찍고
연극 하면서 프리랜서로 글도 쓰고요
유명하지는 않는데 똑똑해서 그런지 소박하게 잘 살아요39. 연예인
'21.6.24 2:13 PM (211.178.xxx.102) - 삭제된댓글가수도 있었던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