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아름다워서... 불교 영상 공모전 대상 작품 링크

........ 조회수 : 2,517
작성일 : 2021-06-23 00:02:30
https://www.youtube.com/watch?v=QDrViOCfzTA&t=59s .. (3:56)
IP : 108.41.xxx.160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합니다
    '21.6.23 12:10 AM (175.223.xxx.194)

    한밤중 답답했던 속이 뻥 뚫리는 것 같아요
    불교신자로서 입이 다물어지질 않습니다
    덕분에 저장했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 2. ...
    '21.6.23 12:14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평등성이 곧 공이겠지요.
    공은 비어있다는 뜻이 아니니까요.
    평등성을 깨우치지 못하면 계속 윤회한다네요.
    답답해하시지 마시고 우리 공부해요.
    다른 공부와 신심이 준비가 되면
    참선 수행 해보세요.

  • 3. ...
    '21.6.23 12:15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답답해하시지 마시고 우리 공부해요.
    다른 공부와 신심이 준비가 되면
    참선 수행 해보세요.

  • 4. ...
    '21.6.23 12:15 AM (108.41.xxx.160)

    감사합니다.

    답답해 하지 마시고 우리 공부해요.
    다른 공부와 신심이 준비가 되면
    참선 수행 해보세요.

  • 5. 감사합니다
    '21.6.23 12:19 AM (175.223.xxx.113)

    네 우리 공부해요 원글님
    겨우 하루 한번 신묘장구대다라니 염불기도 하고 있지만 부지런히 한 단계씩 수행할게요
    부처님 너무 좋아요 정말 너무 좋은 걸요

  • 6. 아름다워요
    '21.6.23 12:19 AM (59.15.xxx.40)

    가보고 싶은 곳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 7. 가끔씩
    '21.6.23 12:21 AM (122.36.xxx.234)

    불교영상 링크해주시는 분이죠? 매번 감사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 8. 멋져요..
    '21.6.23 12:33 AM (110.8.xxx.60)

    엄마 두번째 기일을 며칠 앞두고 있습니다.
    엄마가 갑작스레 암 진단받고 투병하시다 돌아가셨는데
    염주만 돌리기다가 불교대학 공부하고 공양간 봉사하고 자모회 일을 쭉 맡아해오시면서 정말 행복하다는 말을.. 처음.들었어요.
    돌아가시기전에 꿈에서 부처님을 뵈었다는 말씀을 다니시던 절
    스님께 하셨는데..
    엄마를 하늘로 보내고 마음이 힘들고 그 절에도 서운한 마음에
    발을 끊었었어요. 엄마를 참 고맙고 가족같이 여겨주시던 곳이었는데 중환자실에 가망없는 모습으로 계신걸 알고 관리자분께서 문병오셨다가 그냥 돌아가시더라구요. 그 때 제 마음이 많이 다쳤어요.
    물론 암투병하시는 엄마 잘 봉양도 못한 제 잘못이 크지만요.
    오늘은 엄마가 좋어하시는 꽃도 사서 친정에 내려가야지..
    했는데.. 영상을 보니.. 엄마가 행복해하시던 그 절에 가서
    스님을 찾아뵙고 저의 서운한 마음을 흘려보내야겠구나..
    각오를 다집니다.
    물론 부처님께서는.. 인자한 미소로.. 힘들었지? 잘왔다..
    허시며 저를 품어주실 겁니다.
    부처님전에 맘 편히 목놓아 울고 올께요..
    감사합니다.

  • 9. 감사합니다
    '21.6.23 12:48 AM (118.235.xxx.187)

    110.8님 댓글에 눈물나요
    무슨 말씀인지 알아요
    그 때는 그럴 수밖에 없으셨겠네요
    서러운 마음도 아픈 상처도 이번 절에 가신다면 부처님 앞에 훌훌 털고 오시길 바라요
    이번 백중에 어머님기도 올리는 것도 생각해보시고요 저도 살짝 늦어서 목요일에 다니는 절에 엄마 백중기도 접수하러 가요
    영가에겐 백중기도만큼 위로가 되는 의식도 더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경험했고 믿어요 집에서라도 기도마음 잊지 마세요 저도 그럴게요
    아프고 아름다운 사연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0. ........
    '21.6.23 12:49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122님/ 감사합니다
    110님/ 얼마 전 죽는 건 나로 돌아가는 거라는 것을 읽었습니다. 부처님 법 공부 많이 하신 원글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기를 바라실 것 같습니다.

  • 11. ...
    '21.6.23 12:59 AM (108.41.xxx.160) - 삭제된댓글

    122님/ 감사합니다
    110님/ 부처님 법 공부 많이 하신 원글님 어머니는 우리 딸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기를 바라실 것 같습니다.

  • 12. ...
    '21.6.23 1:00 AM (108.41.xxx.160)

    122님/ 감사합니다
    110님/ 부처님 법 공부 많이 하신 110님의 어머님은 우리 딸이 열심히 공부하고 수행하고 좋은 일 많이 하면서 살기를 바라실 것 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129 여자 뒤에서 오줌 누다 잡힌 남자 14 마랑드 2021/06/25 5,552
1218128 이제서야 알게된 방탄 I NEED U 8 ㅇㅇ 2021/06/25 2,207
1218127 메밀국수 왤케 맛있어요? 6 2021/06/25 2,974
1218126 20대 남성 현상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2 ........ 2021/06/25 3,465
1218125 이재명 지지합니다. 77 2021/06/25 2,471
1218124 음식할때 정수기랑 수돗물 차이 느껴보신 분 12 혹시 2021/06/25 4,132
1218123 음식물쓰레기 미생물 처리방식 기계 쓰고 계신분 도움주세요 3 소소 2021/06/25 1,284
1218122 82쿡 오랜 회원으로 질문 16 ㅎㅎㅎ 2021/06/25 1,841
1218121 잠이 바로 드는 사람도 있나요 12 Zz 2021/06/25 3,375
1218120 일본이 자폭을 하건말건 뭔상관 2 백신 2021/06/25 1,125
1218119 회사 그만두는 날 고백받았는데요 21 보통 2021/06/25 7,919
1218118 국힘당, 농지 위 시멘트 이주환에 타인경작 백종헌까지..ㅎㄷㄷ .. 16 .... 2021/06/25 908
1218117 중1 펜트하우스 비번 알려달라 소리지르네요 8 펜트하우스 .. 2021/06/25 4,175
1218116 쌀 냉동해두고 먹어도 되겠죠? 1 쌀쌀 2021/06/25 1,267
1218115 임백천 처 김연주 웃기네요 55 웃기는짬뽕 2021/06/25 25,828
1218114 코스트코 코코넛 오일 이제 안파나요? ... 2021/06/25 775
1218113 조국의 시간 2위로 밀려났네요 28 교보문고 2021/06/25 3,849
1218112 조국 교수가 센터장 대행” 확인서 위조 혐의 불성립 뒷받침 [빨.. 4 썸머 2021/06/25 1,794
1218111 홍남기 하나 콘트롤 못하는게 대통령인가 ? 25 겨울이 2021/06/25 2,120
1218110 너는 내떡볶이 떡볶이는 내사랑 츄츄! ㅇㅇㅇ 2021/06/25 1,064
1218109 천장형 에어컨 교체 해보신분? 2 참나 2021/06/25 1,399
1218108 옷을 구입했는데 마음에 걸려서요. 4 .. 2021/06/25 2,792
1218107 미국증시 어떻게 보시나요? 7 ... 2021/06/25 2,402
1218106 내과의사 선생님 계세요? 4 뜨락 2021/06/25 1,613
1218105 볶은 검정콩, 메주콩 어디서 구입해야 하나요? 5 ... 2021/06/25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