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옷을 구입했어요.
자라나 에잇세컨즈 같은 브랜드가 옷 골라보기도 편하고 여러가지로 괜찮은거 같아서 구입했는데요.
막상 구입하고보니.옷을 고르고나면 늘 직원분이 새 옷을 바로 가져와서 그걸로 구입하곤했었던거같은데..
이런곳에서 구매는 처음이라..그냥 걸려있는 사이즈 찾아서 계산하고 가져온건데.
문득 찜찜하달까요.새 옷인지도 모르고.누가 입어본건지도 모를일이고;;;
제가 너무 예민한거죠??오랜만에 옷을 구입하니 기분도 너무 좋은데 괜히 잡생각이 드나봐요ㅜㅜ;,
그리고 40대분들,기혼분들은 주로 어디서 옷 구매하시나요?참고하고싶어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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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구입했는데 마음에 걸려서요.
..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21-06-25 22:38:09
IP : 223.62.xxx.10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휴
'21.6.25 10:40 P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예민쓰~ 세탁해서 입으세요.
2. .,
'21.6.25 10:40 PM (175.124.xxx.198)네.
그걸로 이렇게 글까지 남기는 건 많이 예민..3. ㅇㅇ
'21.6.25 10:44 PM (125.191.xxx.22)그런 생각이면 밖에서 물건을 어떻게 사나요. 만들어 잊어야쥬
4. ----
'21.6.25 10:50 PM (121.133.xxx.99)어휴...그냥 세탁해서 입으세요..
강박 있으신듯..5. ㅇㅇ
'21.6.25 11:32 PM (223.39.xxx.15) - 삭제된댓글찝찝하면 빨아 입음 되잖아요?
그리고 저렴하면 저렴한 이유가 있는거에요
저렴한데 가서 고르기 편하고 괜찮은거 같아 샀으면서
새걸로 가져다 주는 서비스 까지 바라면 안되죠6. ㅇㅇ
'21.6.26 11:16 AM (211.209.xxx.126)40대면 한섬옷이죠 시스템 타임요 구호도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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