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손하나 까딱안하는 사람입니다
짬뽕라면을 사다달래서 사다줬더니 집에있는 청경채 굴 새우 땡초 양파넣고 얼큰하게 짬뽕을 끓여 주네요
일하고 집에와서 오늘은 해주는 저녁먹으니 넘좋네요
자기는 이미 한그릇 먼저해먹었네요
남편이 해준 가장 맛있었던음식이 스테이크였는데 오늘 두번째음식이 네요 여세를몰아 담 엔 감바스해달라고했어요
나이들어서 남편밥도좀받으며 살아야겠어요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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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해준 저녁 먹었네요
ㅇㅇ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1-06-22 20:09:25
IP : 125.182.xxx.2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편이름
'21.6.22 8:31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이해준인줄......ㅎ
2. 남편이름
'21.6.22 8:32 P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이해준 ?
3. 0000
'21.6.22 8:38 PM (14.40.xxx.74)부럽습니다
4. 따뜻한시선
'21.6.22 8:43 PM (218.233.xxx.120)맛있다고 폭풍칭찬해 주세요
종종 할거예요^^5. 집에
'21.6.22 9:01 PM (121.133.xxx.137)있는 재료도 범상치 않네요 ㅎㅎ
음식 잘하시나봐요 원글님^^6. 지는
'21.6.22 9:08 PM (125.182.xxx.27)뭐해라뭐해라 잘도 시키는데 저는 또 곧잘하고ㅠ
저도 앞으로는 뭐해라뭐해라 시키고 곧잘하는 남편으로 만들어 볼계획이 있네요7. ㅎ
'21.6.22 9:55 PM (221.143.xxx.37) - 삭제된댓글제남편도 취미가 요리인지라 좋아요.
특히 동남아요리같은 새로운걸 잘해준답니다.
버터도 프랑스 지쿠로 최고로 맛있는거 잘 사요.
신세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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